효능, 꿈해몽, 사주팔자, 운세

유근피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유근피입니다 :)

이 유근피를 우려서 차로 드시게 되면 비염에 정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

유근피는 참느릅나무의 껍질을 벗겨서 말린 것인데요.
몸통과 뿌리껍질을 통틀어서 유근피라고 합니다. 
또한, 나무 속껍질을 유백피라고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약간 붉은 빛을 띠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유근피는 성질이 평하고, 무독하고 활리 작용으로 인해 이뇨작용,
코나 위장의 염증을 가라앉혀 주고 부은 것을 없앤다 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유근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근피 란?

유근피는 느릅나무의 껍질을 말합니다.
느릅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으로, 쌍떡잎식물입니다.
느릅나무는 다른 이름으로 춘유, 분유, 가유 등이 있습니다.
느릅나무의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느릅나무의 꽃은 암수한그루이고, 7~15개가 모여서 핍니다.
느릅나무의 열매에는 날개가 달려 있고, 5~6월에 익습니다.
느릅나무는 참느릅나무, 둥근 참느릅나무, 좀 참느릅나무, 당느릅나무, 혹느릅나무, 떡느릅나무 등이 있는데,
열매 익는 시기나 껍질의 생김새만 다르고 모양이나 약성은 같습니다.
유근피는 성질이 평하고 맛은 달다고 합니다.

유근피 효능

[혈관 건강]

유근피에 들어 있는 피토스테롤은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유근피에 들어 있는 베타-시토스테롤은 콜레스테롤 축적으로 발생하는 동맥경화증,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당뇨병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하도록 하고, 소염작용이 있어 상처를 치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항암 효과]

유근피에 들어 있는 스티그마스테롤은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비염 치료]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소염과 항균작용이 강한데, 유근피의 점액질을 물에 끓이게 되면 코처럼 점액질이 우러나오는데 이 미끈미끈한 점액질이 바로 우리 비강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게 일종의 보습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 피토스테롤이라고 하는 항산화 성분이 워낙 풍부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을 진정시켜 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환절기에 코 점막이 붓고, 염증이 생겨서  코가 막히는 그런 증상이 있을 때 이 유근피를 활용하면 막힌 코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유근피 먹는 법

유근피에 들어있는 항염, 항알레르기 작용을 하는 루테올 성분은 수용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에도 잘 녹고 오늘 잘 우러나는 그런 특성이 있어서 뜨겁게 차로 마신다 든지 아니면 유근피 60g, 칡뿌리 10g에 물 2리터를 넣고 3~40분 정도 우려서 드셔 주셔도 좋습니다.

유근피 부작용

유근피는 끈적한 점액질 성분이 있기 때문에, 너무 과도하게 드시면 속이 좀 더부룩하게 된다든지
소화가 안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너무 마르신 분들이라든지 몸이 냉하신 분들께 장기간 드시면 것도 좋지 않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유근피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황칠나무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황칠나무입니다 :)

산삼 나무라고도 불리는 황칠나무의 원산지는 한국으로 전라도, 경상남도

그리고 제주도에 분포하고 일본 혼슈 남부, 오키나와까지 분포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황칠나무는 10년 이상이 되어나 제대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하는데, 

황칠나무 효능이 좋다고 소문이 나면서 간혹 어린나무를 벌채하여 사용한다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어린나무는 황칠나무효능이 약하니 반드시 10~15년 이상 된 나무의 가지와 잎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황칠나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칠나무 란?

황칠나무는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상록교목으로 노란 옻나무, 풍하이, 압각목, 압각판, 압장시, 금계지 등으로 불립니다.
황칠나무는 높이 15m 정도 자라며, 수피는 회색으로 껍질눈이 있으며 노목은 가늘고 얕게 세로로 갈라집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혹은 타원형으로 되어 있는데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어린 나무는 3~5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황록색으로 모여 달리고, 열매는 10월에 초록색에서 검은색으로 익습니다.
나무껍질에 상처가 나면 노란색의 액이 나오는데 이를 ‘황칠’이라 하여 도료로 사용합니다.
원래 수액을 가구 등 목공예품의 도료로 사용되는데, 황칠나무 잎에는 비타민C와 타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뿌리에는 칼슘 성분이 많으며, 인삼이나 산삼에 많이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이 많아 예로부터 약재 사용했을 만큼 뛰어난 효능들이 많다고 합니다.

황칠나무 효능

[혈관 건강]

황칠나무는 체내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시켜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시켜주어

혈류와 혈압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피를 맑게 해 주어 혈행을 개선하고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에 고혈압, 심근경색, 고지혈증 등과 같은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항암 효과]

황칠나무는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여 폐암, 간암, 유방암, 위암 세포와

백혈병 세포를 증식하는 효과가 탁월하고 합니다.
또 황칠나무의 강력한 항균작용으로 혈액암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염 원인균인 비브리오, 식중독 원인균 등의 활성을 억제시켜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면역력 향상]

황칠나무는 강력한 항균 작용에 의해서 인체에 유해한 균이 침투하는 것을 방지해주고

인체 면역 세포의 생육을 촉진해서 전반적인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황칠나무에는 인삼에도 함유되어 있기로 유명한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세포의 생성 및 증진을 촉진시켜줍니다.

[당뇨 개선]

황칠나무는 인슐린을 증가시켜 혈당을 낮춰주기 때문에 당뇨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황칠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덴드로파녹사이드라는 성분은 간에 독성이 없으면서

포도당과 인슐린 수치를 낮추어 고혈당 증상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한 논문에 의하면 황칠나무 잎에서 추출한 성분이 인슐린을 증가시키고 그 효능이

기존의 당뇨 치료약인 글리벤크라미이드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월경불순 개선, 전립선 질환 개선]

황칠나무는 방광기능을 개선해 요실금, 야뇨증, 혈뇨 같은 배뇨기능 질환에 뛰어난 효능이 있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불순, 자궁질환에 효능이 있고,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염증, 신경성 전립선 질환은 물론 전립선 수술 후 회복 등 생식기 계통 증상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간 기능 개선]

황칠나무는 간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고 높아진 간 수치를 떨어뜨려 주어

지방간, 간염, 간경화 등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간 기능을 개선하여 숙취해소와 각종 해독작용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을 때나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뼈 건강]

황칠나무는 뼈의 재생력을 향상해 골절상 등을 당했을 때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뼈의 밀도가 낮아져 발생하게 되는 골다공증, 관절염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뼈를 만드는 세포인 조골세포 증식을 도와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불면증 해소]

스트레스, 우울증, 갱년기 등으로 인해서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도 안식향이라고 불리는 나무를 불면증이 있을 때 사용했다고 전해지는데요.
황칠나무를 방 안에 놓고 그 향을 가득하게 해서 호흡을 하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심신안정]

천연 신경안정제인 황칠나무는 우울증, 신경과민,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되어

신경 안정과 우울증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실제 황칠나무 추출물이 신경세포의 세포증식 활성 효과가 있다는 것이 한 실험을 통해서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안식향은 향기가 높고 모든 사악한 기운을 쫓아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은은한 향이 나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피부미용, 노화방지]

황칠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비타민E에 비해 50배나 높은 항산화 작용을 해서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황칠나무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 주름 개선은 물론이고

멜라닌 형성을 억제하여 피부 미백 효능도 탁월해서 전반적인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황칠나무 섭취법

이번엔 황칠나무를 이용한 차를 끓이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황칠나무 20~3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려 줍니다.
2. 깨끗이 씻은 황칠나무를 물 1ℓ를 넣고 끓입니다.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여서 물의 양이 처음의 1/2 정도 줄 때까지 끓여 줍니다.
4. 건더기는 걸러내고 냉장 보관합니다.

황칠나무 차는 하루 3~5회 100~110㎖(종이컵⅔) 정도, 따듯하게 마시도록 합니다.

황칠나무 부작용

황칠나무는 혈류 촉진 기능이 있어 임산부가 섭취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또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에 열이 많거나 혈압이 높은 분들은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황칠나무를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체질에 따라 목이 붓거나 혓바닥이 부을 수도 있다고 하니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황칠나무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명아주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명아주입니다 :)

명아주는 흔히 잡초로 많이 알고 계시는데요 :)

그럴 수도 있는 게 생김새를 보면 잡초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명아주는 전통적인 민간요법에서 약으로 많이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명아주 효능 중 병충해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서 명아주를 알코올로 추출하여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명아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아주 란?

명아주는 높이 2m, 지름 3cm에 달하며 녹색 줄이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상 달걀 모양이며, 어릴 때 중심부에 붉은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양성(兩性)이고 황록색이며 수상꽃차례[穗狀花序]에 밀착하여 전체적으로 원추꽃차례가 됩니다.

꽃잎이 없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습니다.

열매는 꽃받침으로 싸인 포과(胞果)이고 검은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명아주 효능

[이뇨 작용]

명아주는 이뇨작용에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어

체내 쌓여있는 노폐물을 외부로 배출시켜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뇨작용에 도움을 줌으로써 신장기능을 개선하는데도 좋다고 하네요.

[심혈관질환 예방]

명아주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심장마비와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어 노인들이 주로 사용하면서 '청려장'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명아주를 '홍심리'라고 하는데, 가을 명아주의 잎이 붉은 심장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명아주는 예로부터 심장이 튼튼해지는 대표적인 명약이라고 합니다.

[위장 건강]

명아주의 함유된 베타인 및 로이신 등의 항산화 작용을 통해 소화를 돕고 속을 편안하게 하여

위와 장의 전체적인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위염이나 대장염 등의 위장 관련 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해독 작용]

벌레에 물린 곳에 명아주의 생잎을 짓찧어서 즙의 형태로 바르게 되면

독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함으로써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구강 건강]

명아주의 뛰어난 살균작용으로 입 안의 세균 및 박테리아를 제거하여

구강의 전체적인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명아주를 달인 물로 하여 양치를 하게 되면 충치를 예방하고 치통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항암 작용]

명아주는 암세포의 생성과 종양의 증식을 억제하는데도 도움을 주어

항암작용 및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해열 작용]

명아주는 체내 발생하는 열을 내려주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이 섭취하게 되면 열기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피부 건강]

명아주는 피부에 발생하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으로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를 개선하는데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명아주를 달인 물로 두드러기기 있는 부위를 씻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눈 건강]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어린아이 남녀노소 다 즐기게 됨에 따라 장시간 사용으로 시력이 나빠지게 됩니다.
비타민B2 성분이 포함이 되어있어서 안구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켜주고 백내장, 녹내장 등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리보플라빈을 섭취하는 사람일수록 나이가 들어 있는 안과 질환의 위험률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명아주 섭취법

어린 명아주 잎을 깨끗이 씻어서 1분 정도 살짝 데쳐준 후, 들기름, 맛소금, 간마늘, 깨 등으로 간을 해서 나물무침으로 먹으면 맛있습니다.

명아주를 건조한 약재를 물에 달여서 하루 3회 식후에 복용합니다.

명아주 생즙을 복용하면 동맥경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명아주 부작용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나 알레르기성 질환을 가진 분들은

한꺼번에 너무 많이 드시면 좋지 않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명아주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콜라비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콜라비입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색깔에 따라 적콜라비(적콜), 청콜라비(청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구리, 칼륨, 망간, 철, 칼슘 등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C, 비타민 B, 비타민 A, 비타민K 등 각종 비타민이 매우 풍부하고,

식물 화학 물질(phytochemicals)과 카로틴(carotenes)과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여 건강에 매우 이로운 채소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콜라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라비 란?

콜라비는 유럽 국가, 특히 독일에서 많이 소비하는 양배추과 채소 중 하나로

순무와 양배추를 교배해서 만든 품종입니다. 

[정보나눔] - 순무 효능, 순무김치 담그는 방법

Kohlrabi는 독일어로 양배추를 뜻하는 kohl과 순무를 뜻하는 rabi가 합쳐진 이름으로,

‘독일 순무’ 또는 ‘순무 양배추’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콜라비 효능

[소화기능 증진]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건강한 신체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콜라비는 잎이 자랄 때 십자 모양을 띤다고 하여 십자화과 채소에 속하는데요.

이러한 십자화과 채소는 매우 풍부한 섬유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섬유질은 위나 장과 같은 소화기관이 효율적으로 동작함에 있어서 필수적이며, 규칙적인 장운동을 유도하고 복부팽만과 변비를 제거하여 소화시스템의 건강을 향상해 줍니다.

이렇게 소화기관들이 깨끗해지고 건강해지게 되면, 음식을 섭취할 때 더 효율적으로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콜라비 효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콜라비에는 뼈를 구성하고,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이렇게 풍부한 칼슘이 골밀도를 강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게 되어

골다공증 등의 뼈 질환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형성에도 좋은 효과가 한다고 합니다.

[체지방 감소]

식물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체중감량을 함에 있어서 가장 건강하고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콜라비는 섬유질이 매우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음식의 지방성분을 빠르게 분해시키며,

소화기관이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식단에 콜라비를 추가하게 되면 과식을 막는데도 도움이 되므로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단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콜라비와 같은 채소를 많이 드시고 체중감소의 목표를 이루어 내시기 바랍니다.

[빈혈 예방]

콜라비는 철분과 엽산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철분은 빈혈을 예방하고

혈구 계수(blood count)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특히 임산부들의 경우, 엽산과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아기가 신경관 장애 질환에 걸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노화방지 및 피부관리]

콜라비는 항산화 성분과 함께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한 식물입니다.
콜라비 100g당 62mg의 비타민C를 제공하는데요 비타민C는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우리 몸에서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주름이나 피부 탄력 저하와 같은 노화의 징후를 예방하여 전반적인 노화의 과정을 늦추는 효과가 있으며,

건강해진 신체는 곧 생기 있고 빛나는 피부 상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엄지의 제왕에도 나온 적이 있지만 콜라비는 피부건강을 지키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세포 속의 수분함량이 줄어들게 되는데요.

피부건강과 노화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피부의 수분함량입니다.
콜라비는 수분함량이 91%로써 굉장히 높은 편이고 비타민C는 100g당 기준으로

사과의 10배, 치커리의 5배가 들어 있습니다.

[에너지원]

칼륨은 몸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성분 중 하나입니다.
칼륨은 우리 몸의 근육이나 신경기능을 조절해주고 혈압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에너지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콜라비는 이러한 기능을 하는 칼륨의 훌륭한 공급원이 되기 때문에 에너지원으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혈액순환]

콜라비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몸속에 축적되어 있는 나트륨의 배출을 용이하게 해 줍니다.
칼륨은 혈압을 확장해 주는 역할도 하는데요, 이는 혈압이 급상승할 때 몸을 지켜주는 요소 이기도하며,

혈관을 넓혀줌으로써 혈액의 흐름을 보장하고 동맥과 혈관의 긴장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 이렇게 혈액순환이 잘 되게 되면 몸의 중요한 기관에 산소공급이 원활해져

 신체에 에너지를 잘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항암 효과]

많은 다른 십자화과 채소와 마찬가지로 콜라비는 강력한 항암 특성을 가진 화합물인

글리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s)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글리코시놀레이트는 후추와 같은 맛과 향기를 가지고 있는 황 성분 기반의 화합물인데요, 

이를 먹게 되면 인돌(indoles) 및 이소티오시아네이트(isothiocyanates)라고 불리는 화합물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 화합물들은 암세포로 들어가 아포토시스(apoptosis)라는 방식으로 세포사멸을 일으키게 되며,

또한 암을 유발하는 세포의 돌연변이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콜라비를 정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여러가지 암에 대한 저항력을 기를 수 있게 됩니다.

[항산화 효과]

항산화 물질은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콜라비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이소티오시아네이트(isothiocyanates)와 안토시아닌(anthocyanins),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활성산소에 의해 장기적으로 손상을 입을 수 있는 여러 신체부위를 보호하고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세포의 돌연변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눈 건강]

건강한 식단은 눈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유지하고 노화의 영향으로부터 시력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콜라비는 눈 건강에 매우 유익한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녹내장이나 백내장, 그 외 기타 시력과 같은 여러 눈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병 예방 및 항염 작용]

당뇨병은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현대사회의 병입니다.
당뇨병을 이겨내는 방법은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통한 식이요법과 함께,

혈당을 유지하는 혈당 관리능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콜라비에는 높은 함량의 폴리페놀과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s),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가 들어있는데

이는 염증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당뇨병을 완화시키는 영향력을 가진 성분들입니다.
보라색 콜라비의 경우 녹색 콜라비보다 당뇨병에 대한 저항 능력이 비교적 더 강합니다.
그리고 콜라비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섬유질 또한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콜라비 섭취법

콜라비는 껍질만 깎아서 바로 드셔도 되고, 마요네즈에 찍어먹거나 샐러드에 곁들여 먹어도 좋습니다.
줄기도 먹을 수 있어 무생채처럼 요리하셔도 되고 초고추장에 찍어 드시면 좋습니다.
콜라비를 갈아서 콜라비즙으로 만들어 드셔도 됩니다.

콜라비 부작용

콜라비에 함유되어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요오드 섭취를 방해하는 기능이 있어서

갑상선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C 흡수를 방해한다고 하니 오이나 당근과는 따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콜라비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땅두릅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땅두릅입니다 :)

땅두릅은 우리가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나물로 무쳐먹는 바로 그것을 말하는데요.

땅두릅은 향긋하고 쌉싸름한 맛이 우리의 봄철 입맛을 살려줍니다 :)

땅두릅은 여러해살이 식물로 나무에서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두릅순을 채취한다고 하여 땅두릅입니다.
땅두릅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홀로 살아간다 하여 독활로 불리며 잎은 어긋나며 꽃은 7~9월에 핍니다.

땅두릅은 중국이 원산지이지만, 한국과 일본에도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땅두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땅두릅 이란?

땅두릅은 높은 산지의 햇볕이 안 드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땅두릅은 오갈피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줄기는 2m까지도 자라며, 7월쯤에는 꽃이 핍니다.
땅두릅의 뿌리를 독활이라고도 하고, 감기, 두통, 치통, 당뇨병, 치료 등 다양한 약효가 담겨 있습니다.
땅두릅은 중국이 원산지이지만, 한국과 일본에도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땅두릅은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고 달며

사포닌, 비타민C, 무기질, 아스파라긴산, 포도당, 녹말, 칼슘, 인, 철분 등의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땅두릅 효능

[해독 작용]

땅두릅은 사포닌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우리 몸에 해독작용을 해주고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주어 간을 건강하게 해 줍니다.

[관절염 개선]

땅두릅은 연골을 보호해주어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관절이 안 좋은 어르신들이 땅두릅을 꾸준히 드시면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동맥경화 예방]

땅두릅은 혈관을 확장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항염 작용]

땅두릅은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치료제로도 사용될 정도로 염증성 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간 건강]

땅두릅에는 비타민B 7과 비오틴 함량이 높은데 이들 성분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작용과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서 간 기능을 향상해 줍니다.

[숙취 해소]

땅두릅은 아스파라긴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알코올을 분해해 주어 숙취를 해소시켜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항균 작용]

땅두릅에는 항균작용을 해주는 효능이 있어 황색 포도상구균의 증식을 억제해 주며, 

세균 감염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그 밖의 효능]

땅두릅은 동의보감에 온갖 적풍과 모든 뼈마디가 아픈 증상 그리고 중풍으로 목이 쉬고 입과 귀가 비뚤어지며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것, 힘줄과 뼈가 저리고 아픈 것을 치료해 준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슐린 분비를 담당하는 효소를 억제해 주어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주며, 그 밖에 위궤양, 정력증강, 치매예방, 기관지염 완화, 불면증과 우울증 완화, 신장기능 강화, 피부 노화 방지 등 만 가지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정도로 땅두릅은 다양한 효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땅두릅 섭취법

땅두릅은 약간의 독성이 있어 반드시 생으로 먹지 않고 살짝 데치거나 조리해서 먹으면 됩니다.
땅두릅을 데칠 때는 소금을 조금 넣고 줄기 부분부터 넣어 1분 정도 데친 다음 나머지 부분을 40초 정도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을 꽉 짠 다음 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요리를 해서 드시면 됩니다.

땅두릅 뿌리는 약재로 활용하는데 뿌리를 채취 후 햇볕에 말려 약재로 사용합니다.

말린 뿌리 10g을 물 1L에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에 30분 정도 더 달여

냉장 보관 후 보리차처럼 식수 대용으로 꾸준히 마시거나 가루로 내어 먹으면 됩니다.

이번엔 땅두릅을 증상별로 섭취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당뇨병 : 땅두릅 싹, 가지 나무껍질을 함께 달여 먹습니다.

만성 기관지염 : 땅두릅 12G, 황설탕 20g에 물 500cc를 부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것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따뜻하게 마십니다.

불면증 : 땅두릅에 조릿대, 솔잎, 표고버섯, 대추를 같은 양으로 섞어 끓인 후 차 대용으로 마시면 좋습니다.

신장병 : 땅두릅, 생지황, 두충, 상기생을 같은 양으로 섞어 달여 마시면 좋습니다.

땅두릅 부작용

땅두릅은 성질이 평해서 누구나 다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체질에 따라 설사나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맥이 약한 분들과 식욕이 없는 분들은 땅두릅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땅두릅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울금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울금입니다 :)

울금은 아시아 열대지역이 원산지로 강황과 비슷한 생강과 식물입니다.
울금은 노란빛의 속살이 특징으로 모양은 생강과 비슷하며 복용할 때는 뿌리를 건조해 사용합니다.

보통 강황과 울금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강황과 울금모두 같은 과에 속하지만 강황은 근경을 건조한 것이며, 울금은 강황의 덩이뿌리를 건조한 것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강황과 울금을 구별하고 있지만 약효는 거의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울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울금 이란?

울금은 생강과의 심황의 뿌리를 말합니다.
울금은 아주 오래전부터 면이나 식품을 염색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강황과 울금을 같은 식물로 여기고는 하는데, 생강 과로서는 동일하지만 성질이나 용도는 쓰임새가 다릅니다.
강황은 성질이 따뜻하지만, 울금은 성질이 서늘한 편입니다.
울금은 강황만큼 노란색을 띠지 않고 거의 회색빛을 띠고 있습니다.
강황은 열대성 기후에서 자라지만, 울금은 온대성 기후에서 자랍니다.
강황은 잘 알다시피 카레의 주원료로 쓰이지만, 울금은 다른 식품의 첨가제로 사용됩니다.
울금은 한국과 일본에 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울금 효능

[염증 개선]

울금의 대표적인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커큐민 성분이 

체내 유해한 독소 및 노폐물을 없애주는데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염증으로 인한 붓기나 부종을 완화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관절염 개선]

울금의 풍부한 커큐민 성분의 뛰어난 소염작용으로 통증 개선 및 진통 완화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관절에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이 발생하는 관절염을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독소 배출]

콜레스트롤이 높으면 성인병에 걸리며 차후에 합병증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요소이기 때문에

미리 울금으로 미리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 효능]

항산화 효능에는 대표적 음식으로 카레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항산화 작용은 노화방지, 항암작용 , 피부 재생, 장기건강,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간 건강]

울금에 함유된 풍부한 커큐민 성분이 간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간에 쌓여있는 독소 및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어

간 건강 및 간 기능 향상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커큐민 성분은 과음 이후 생기는 숙취를 해소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숙취의 주요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분배를 돕고,

과음으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의 회복을 도와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암 작용]

다량 들어있는 커큐민 성분으로 암세포의 발생 및 전이를 억제하는데 뛰어난 작용을 하여

항암효과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위암을 비롯한 대장암, 전립선암 등의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울금의 커큐민 성분이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함에 따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커큐민 성분은 소화작용을 촉진시키는 작용에도 뛰어나 지방의 빠른 분배를 돕기 때문에

체중감소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울금 섭취법

울금은 원물, 분말, 환으로 3가지 섭취방법이 있습니다.

- 원물 섭취법
얇게 썬 울금을 찜통에 찐 다음 햇볕에 잘 말려 물에 넣어 15분 정도 끓여서 울금차로 먹어도 좋습니다.

- 분말 섭취법
카레, 음식, 또는 요구르트 등 섭취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특유의 향 때문에 먹기 불편하신 분들은

요구르트나 음식에 넣어 드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환 섭취법

먹기가 가장 편하고 특유의 향이 심하지 않아서 물에 삼키셔도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하루 20정~25정 아침, 저녁으로 하루 2회 섭취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울금 부작용

울금은 기본적으로 성질이 차기 때문에 자주 설사를 하고 아랫배가 찬 분들에게는 썩 좋은 음식이 아니라고 합니다.
반면 강황은 따뜻한 기운의 성질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평소 몸이 찬 사람은 강황을, 열이 많은 체질이라면 울금을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울금은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임산부의 복용은 금하며, 하루 복용량은 10g 내외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후에 음용하는 것이 좋으며, 공복 시 복용할 경우 설사나 속 쓰림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복용 시 심한 설사, 가려움증이나 얼굴에 좁쌀만 한 발진이 생기거나 더 많은 피로가 느껴진다면

복용량을 줄이거나 2~3일 띄웠다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울금은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술을 끊고 꾸준히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울금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머위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머위입니다 :)

특유의 향과 쌉쌀한 맛이 특징인 머위는 봄철 제철 채소로 식용으로 먹기도 하고,

악용으로도 두루 활용되는데요.

특히 머위는 해독작용이 뛰어나 우리 몸에 쌓여있는 독소 및 중금속, 노폐물 등을

배출하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홍삼이나 인삼에 많이 함유된 사포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호흡기 질환 예방 및 항암, 혈관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머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머위 란?

머위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지역에 따라서 머우, 머구 등으로 불리며 우리나라의 전역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머위는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머위는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머위는 잎부터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는 채소입니다.

머위 효능

[해독작용 및 염증 완화]

염증은 1차 혹은 2차, 3차의 기형 세포이고, 암은 4차 기형 세포인데요.

머위에 들어 있는 약효성분은 1차에서 4차까지 이르는 모든 기형 세포의 세포벽을 파괴하고 세포핵 속으로 들어가 암세포의 DNA를 파괴해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게 하여 암세포가 스스로 죽어 없어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뱀에 물렸을 때에도 신선한 머위 잎을 물린 부위에 짓찧어 붙이는 한편 머위 뿌리나 잎을 진하게 달여 먹으면 붓기가 내리고 눈이 잘 보이게 되며 2~3일이 지나면 뱀 독이 완전히 풀린다고 하는데요.
머위를 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지게 되며, 신진대사 작용이 활발해지면서 온갖 염증을 삭여줍니다.
특히 여성의 자궁근종과 자궁염, 요도염, 방광염, 남성의 전립선염, 위염, 장염 등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두통 완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머위는 염증을 퇴치하는 효과가 좋고,

편두통을 유발하는 혈관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 두통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호흡기 질환 개선]

폐 기운을 돋우고 가래를 삭여 주는 효과가 있는 머위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거담, 진해, 해독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서 천식, 기침, 인후염, 편도선염, 기관지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습니다.

[간질환 예방]

머위는 간염이나 지방간, 간경화 같은 온갖 간질환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술을 많이 마셔서 간이 나빠지고 숙취로 인해 머리가 아플 때

머위 뿌리를 달여 먹으면 술이 금방 깨고 두통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식중독 예방]

머위 속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장내 독소를 해독해 줍니다.
또 물고기 중독을 푸는 효과도 있어서 등 푸른 생선이나 게, 조개 같은 것을 요리할 때

머위를 넣으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머위 잎과 대를 짠 생즙은 생선으로 인한 식중독 치료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복어 요리를 할 때에 머위를 넣으면 복어 독에 중독되지 않고,
복어 독에 중독되었을 때 머위 뿌리를 달여 먹으면 복어 독이 풀린다고 합니다.

[눈 건강]

머위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의 영양공급에 뛰어난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또한 머위에 함유된 비타민A 성분 역시 눈에 영양공급 및 망막에 존재하는 단백질 색소인 로돕신의 재생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어, 눈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눈 건강이 증진됨에 따라 여러 안구질환들인 백내장 및 황반변성 등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한 눈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뼈 건강]

비타민A와 비타민B1, B2가 풍부한 머위는 뼈의 주요 구성 성분인 칼슘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갱년기 여성이나 노인들의 골다공증 예방, 그리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형성에 도움이 되는 등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혈관계 질환 예방]

머위는 매우 훌륭한 청혈 제이며 해독제이기도 합니다.
어혈을 없애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면서 온갖 균을 죽이며 몸속에 있는 온갖 독을 풀어주는데요.

혈압을 낮추고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당치를 낮춰줍니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병 등 각종 혈관계 질환 및 성인병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이뇨 작용]

머위 뿌리가 물을 빨아들여 걸러서 정화하고, 머위 잎은 나쁜 냄새를 흡착하여

공기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머위는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면 폐와 간, 콩팥이 정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몸 속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청소해주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는 작용이 있어

부종이나 신장염 같은 신장병에 도움을 줍니다.

[항암 효과]

항암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정상적인 세포는 보호하고,

기형 세포와 염증세포, 암세포만 골라서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머위는 뿌리가 약효가 제일 좋고 잎이 그다음으로 좋으며, 뿌리는 가을에 캔 것이 약효가 제일 좋습니다.

[타박상 완화]

옛 문헌의 기록에 따르면 머위 효능으로 어혈을 없애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치유하는 효과가 있어 종기나 타박상을 입었을 때,
멍든 증상이 생겼을 때 잎을 찧어 환부에 붙이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머위 섭취법

머위는 성질이 따뜻하고 약간 매우면서 달아 태음인 체질의 음식과 약재로 좋다고 합니다.

머위는 한 번에 10~15g을 달여서 마시도록 하고,

줄기 부분에 머위 대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별미 먹거리로

육개장이나 탕, 나물반찬 등의 재료로 많이 이용됩니다.

머위 부작용

머위를 과잉 섭취하게 되면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몸이 냉한 분들이나 호흡기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도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몸에 좋지 않다고 하니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좋은 머위는 잎이 시들지 않고, 줄기 속이 꽉 찬 것이 좋으며, 너무 굵지도 가늘지도 않은 것이 좋고, 길이가 50~60cm인 것이 좋다고 하니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머위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꾸지뽕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꾸지뽕입니다 :)

꾸지뽕의 열매, 잎, 줄기껍질, 가지, 뿌리 모든 부분이 한약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꾸지뽕은 예로부터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어 여성들의 질환에 좋은 약이다"라고 알려져 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꾸지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꾸지뽕 이란?

꾸지뽕은 뽕나무과의 낙엽교목입니다.

[정보나눔] - 뽕나무 효능, 부작용

꾸지뽕은 신이 내린 보약이라 하여 천목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꾸지뽕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이 달다고 합니다.
꾸지뽕은 잎, 열매, 나무껍질, 뿌리껍질 등 다양한 부분을 약재로 사용합니다.

외형은 가지에 날카로운 가시가 돋아있는 게 특징으로 잎은 감나무 잎과 비슷하고,
열매의 경우에는 뽕나무 열매 오디가 검은색에 가까운 반면, 꾸지뽕 열매는 빨간색을 띱니다.
그리고 뿌리는 황금빛입니다.
꾸지뽕 뿌리는 채취 시기에 따라 영양분이 약 30배까지 차이가 납니다.
가장 영양분이 풍부한 채취 시기는 3~4월입니다.
꾸지뽕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마을이나 야산에서 흔히 찾을 수 있습니다.

꾸찌봉 효능

[항산화 효과]

꾸지뽕잎에는 폴리페놀, 카테킨, 루틴(혈액순환) 성분이 풍부한데

이런 성분들은 인슐린 작용을 조절해 항당뇨 효과와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항암 효과]

꾸지뽕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에도 좋습니다.

꾸지뽕은 각종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능이 좋은데,

기름을 내어 복용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붓기 예방]

꾸지뽕잎에는 칼륨 성분도 풍부해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붓기를 예방합니다.

[정력 강화]

단맛과 쓴맛이 같이 있는 꾸지뽕 열매는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어서

남성의 성기능 강화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혈액 순환]

'하늘이 내린 천목'이라 불리는 꾸지뽕나무 뿌리는 노란색의 황금빛을 자랑합니다.
뿌리의 껍질과 나무의 껍질은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어서

신체에 생기는 덩어리 형태의 어혈이나 암 치료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 밖의 효능]

꾸지뽕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피로 해소, 동맥경화, 모세혈관 강화에 좋습니다.

만성 감염이나 자궁염, 생리불순, 생리과다 등에도 좋습니다.

특히 꾸지뽕 뿌리는 당뇨, 고혈압, 암 등의 성인병과 생리통, 갱년기, 자궁근종 등 부인병에 잘 듣습니다.

꾸지뽕은 눈이 충혈되었을 때나 귀가 잘 들리자 않을 때도 좋습니다.

각종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해 녹차처럼 차나 가루로 만들어서

몸이 허약할 때나 산모의 산후조리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뇌신경물질 전달에 관여하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가바(GABA) 성분은

당뇨, 스트레스 해소,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꾸지뽕 섭취법

- 꾸지뽕 달인 물 & 차

꾸지뽕나무 50g을 물이 한 되가 반이 되도록 달여서 하루 3회 복용하면 폐결핵에 좋습니다.
꾸지뽕나무 30g, 오이풀 10g, 유근피 30g에 물을 붓고 한 되가 반이 되도록 달여 하루 세 번 나누어 복용합니다.
만성 요통이나 무릎 통증에는 꾸지뽕 잔가지와 잎 50g을 물 한 되가 반이 되도록 달여

하루 세 번 나누어 복용하거나 달인 물로 찜질, 목욕합니다. 꾸지뽕 뿌리를 차로 마실 때는 약 90도에서 3시간 이상 팔팔 끓여야 가장 영양분을 가득 담아 마실 수 있습니다.

- 꾸지뽕잎 가루 밥

당뇨환자에게 중요한 매일 먹는 당뇨식인 현미밥에 말린 꾸지뽕잎 가루를 함께 넣어 먹습니다.
밥을 지을 때 꾸지뽕 한 수저 정도를 넣어 섞어 줍니다.
이렇게 밥을 하면 밥의 빛깔이 좋아질뿐만 아니라 은은한 향과 구수한 맛이 입맛을 자극하게 됩니다.
밥을 지을 때 꾸지뽕잎 가루 한수저 이외에도

꾸지뽕잎 가루를 무침·찌게·조림 등 요리에 향신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꾸지뽕 개떡

현미가루와 꾸지뽕잎 분말을 섞어 반죽을 합니다.
반죽에 사용하는 물도 꾸지뽕잎 달인 물을 이용합니다.
개떡이나 전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꾸지뽕 부작용

꾸지뽕은 독성이 전체적으로 없기 때문에

부작용은 없다고 합니다 :)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꾸지뽕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노각나무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노각나무입니다 :)

노각나무는 전 세계적으로 8종의 노각나무가 분포되어 있으나

그중 우리나라의 품종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성장 속도가 느려서 한국에서는 심기를 꺼려한다고 합니다.

목재는 장식재나 고급 가구재 등으로 사용되며

수피가 비단과 같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노각나무는 증식 방법이 좀 까다롭고 자라는 속도가 매우 느려서

성장이 더디며 종자 번식이 어려운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조경적 가치가 크고 여러 가지 쓰임새로 볼 때

우리나라의 유망한 토착 활엽수종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노각나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각나무 란?

노각나무는 차나무과에 딸린 중간키나무입니다.
잎은 시원스럽게 널찍하고 여름철에 좋은 향기가 나는 큼직한 흰 꽃이 핍니다.

꽃은 양성으로 7~8월에 동백꽃과 비슷한 모양으로 하얀 꽃이 거의 한 달 동안 지속적으로 피기 때문에

관상가치가 아주 큰 나무입니다
암술대는 5개로 갈라져 합쳐지고 수술은 무수히 많고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익고 5각이나 6각뿔형입니다.
잎은 타원형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뭉뚝합니다.
크기는 길이 4~10cm이고, 나비는 2~5cm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습니다.

배롱나무나 모과나무를 닮은 껍질이 아름다워서 요즈음 정원수로도 인기가 있고
나뭇결이 아름답고 빛깔이 고와서 가구나 그릇을 만드는 사람들이 가장 귀하게 여깁니다.

노각나무에는 20여 종이 넘는 약재들을 한꺼번에 섭취하는 것과 같을
정도로 많은 효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산삼에 많이 들어있는 스티그마스테롤,

[정보나눔] - 산삼 효능, 부작용, 종류, 감정

 더덕에 많이 들어있는 우루솔릭산,

[정보나눔] - 더덕 효능, 부작용, 사용법

천마, 잔대에 들어있는 다우코스테롤, 구기자의 베타시스테롤이 있습니다.

[정보나눔] - 잔대(사삼, 딱주) 효능, 부작용

그리고 민들레의 타락세롤, 도라지나 더덕의 알파스피나스테롤, 양파껍질의 케르세틴,

둥굴레의 켐퍼롤, 삼백초나 어성초의 하이페린 등
다양한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노각나무 효능

[간 건강]

노각나무는 간염이나 간경화증, 지방간과 같은 여러 종류의 간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해독 작용]

어혈을 풀어주는 효과도 탁월하고 알코올 중독, 농약 중독, 중금속 중독을 풀어주는 작용도 뛰어납니다.

[통증 치료]

산에서 넘어져 발을 삐었거나 다쳤을 때, 노각나무 껍질을 짓찧어 붙인 다음

노각나무 껍질이나 잔가지를 달여서 먹으면 오래 지나지 않아 통증이 없어지고 부은 것이 낫는다고 합니다.

[그 밖의 효능]

노각나무는 고로쇠나무나 박달나무, 거제수나무처럼 수액을 받아 마실 수 있습니다.

[정보나눔] - 가래나무수액 효능, 부작용

이른 봄철 잎 트기 전에 나뭇가지를 꺾거나 나무에 상처를 내면 달콤한 맛이 나는 수액이 줄줄 흘러내립니다.
수액을 마시면 여러 간질환과 위장병, 신경통, 관절염 등에 좋은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노각나무 섭취법

노각나무는 약재처럼 달여서 먹거나

또는 차로 마시거나 술을 담가서 마시면 됩니다
보통은 노각나무를 잘게 조각을 내서 물에도 2~3개의 조각을 넣고

약한 불로 30분 내외로 팔팔 끓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식후 매일 한두 잔씩 꾸준히 마시면 무병장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노각나무 부작용

노각나무는 특별히 보고된 부작용은 없긴 하지만

맛이 맵고 성질이 서늘하기 때문에 속이 냉한 체질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여 복용하여야 한다고 하네요.

전문가 분들의 조언이나 상담을 받으신 후에 복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노각나무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질경이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질경이입니다 :)

질경이는 나쁜 환경에서도 질기게 잘 자란다 하여 질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

그럼 지금부터 [질경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경이 란?

질경이는 질경잇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질경이는 생명력이 강하고 끈질겨 '빼빼 장구'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질경이는 한방에서는 차전초라하고 씨앗은 차전자라고 부릅니다.

주로 잎을 약으로 쓰지만, 뿌리도 간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질경이는 우리나라 전국의 들이나 길가에 자생합니다. 

어디서든 쉽게 볼수 있는 풀이라고 오염된 지역에서 자란 것을 채취하여 먹는 것은 옳지 않고,
될 수 있는 대로 깨끗한 곳이나 재배한 것을 먹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옛날에는 질경이를 오래 복용하면 장수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질경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질경이 효능

[기관지 질환예방]

질경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프라타긴 성분이 기관지 내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을 비롯해 점액의 분비를 도와

기관지 건강 증진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잦은 기침을 멎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래를 없애주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변비 개선]

질경이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으로

배변을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 변비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실리 움이라고 하는 성분이 장내 노폐물과 각종 유해물질과 흡착해

체외 배출을 도와 장기능 개선 및 여러 장질환 예방에도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간 건강]

동의보감에도 질경이가 간을 튼튼하게 한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만큼, 평소 질경이를 꾸준히 섭취하면

간세포 활성화 및 간의 쌓여있는 각종 독소와 유해물질을 없애줌으로써

간 건강 증진에도 이로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혈액 순환]

질경이를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내 노폐물 제거를 통해 혈액순환 촉진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혈행 개선 효과로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이뇨 작용]

질경이는 예로부터 한방에서 요도염이나 신장염, 방광염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많이 쓰인 만큼

뛰어난 이뇨작용으로 소변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체내 쌓여있는 노폐물과 각종 유해물질 배출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눈 건강]

질경이에 풍부한 비타민A 성분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질경이는 각막을 보호하고 눈 충혈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주어

각막염이나 백내장과 같은 여러 안구질환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질환 예방]

질경이의 뛰어난 염증 제거 효과로 피부 내 진균을 억제하는데도 도움을 주어

피부염과 같은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피부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질경이는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질경이는 체내 쌓여있는 지방의 분해를 돕는데도 효과적 이서 비만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질경이 섭취법

질경이 잎 말린 것 10그램에 물 세 컵을 붓고, 반이 되게 약한 불로 달인 물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시면, 기침이나 가래를 없앨 때 좋다고 합니다.
질경이씨 한 숟가락과 물 200밀리리터를 섞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것을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시면 간염에 좋다고 합니다.
질경이 뿌리에 물을 400밀리리터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체로 걸러낸 후

하루 세 번 식전에 마시면 신장염이나 숙취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질경이 뿌리와 미나리를 깨끗이 손질해 같은 양으로 생즙을 내 마시면 변비가 해소됩니다.

질경이는 봄에는 나물로 먹어도 좋습니다.

비만인의 경우 약한 불에 볶은 차전차와 율무를 1:3으로 섞어

하루 2~3회 한 숟가락씩 따뜻한 물에 복용하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질경이 부작용

질경이는 성질이 차서 평소 몸이 냉한 체질이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분이 다량 섭취할 경우

설사 증세가 나타나고 무기력해질 수 있다고 하니 장복하지 않도록 합니다.

설사를 자주 하는 소양인 이외의 체질인 사람들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간질환 등으로 인해 간 기능이 많이 떨어진 사람의 경우 섭취를 삼가야 하며,

전문의와 상의 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질경이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태나무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감태나무입니다 :)

사진을 보시면 우리가 알고 있는 포도와 비슷한 빛깔을 띄는데요 :)

감태나무 열매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합니다.

말린 감태나무 열매는 중풍으로 마비가 온데,

 관절 아픈 데, 근육 아픈 데, 머리 아픈 데, 소화 안 되는 데,

산후에 훗배 앓는 데, 혈액 순환 안 되는 데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감태나무 잎은 봄~여름에 채취하여 생으로 사용하는데,
타박상을 입어 아픈 데, 삔 데, 상처에 생즙을 내어서 바르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감태나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태나무 란?

감태나무는 녹나무과의 상록성 작은 키나 무입니다.
잎을 구황작물로 먹기도 하고, 열매나 뿌리는 약으로 사용합니다.
감태나무는 중부 이남의 산지 중 양지바른 곳에서 자랍니다.
감태나무는 우슬, 두충, 가시오갈피 등과 함께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정보나눔] - 가시오갈피 효능, 부작용

감태나무 효능

[뼈 건강]

  감태나무가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감태나무가 우리 뼈의 밀도를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항암 효과]

  부작용이 없는 감태나무는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여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암 중에서도 자궁암이나 위암, 폐암, 식도암 등에 감태나무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요.
  관련이 있는 분이라면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고 몸에 괜찮은지 물어보시고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염증 제거]

감태나무의 잎에는 정유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염증과 진통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하여 편도선염이나 기관지염, 인후염, 관절염 등의 증상이 있을 때

감태나무 가지를 달여서 마시면 좋습니다.

[감기 치료]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도 감태나무가 도움이 되는데요.
감태나무의 잎을 그늘에 말렸다가 이 잎을 달인 물을 마셔주면 감기를 치료해 줄 뿐만 아니라,

감기 예방에도 감태나무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감기로 인해 열이 난다거나 여름철 더위를 먹은 경우 그 열을 내려준다고 합니다.

[혈액 순환]

우리 몸에서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수족냉증이나 손발 저림 뿐만 아니라,

각종 무서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감태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혈액 순환 장애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밖의 효능]

감태나무는 비염을 치료하는 데에 효과적이며
풍을 제거하며, 어혈을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감태나무 섭취법

- 돼지수육과 함께 먹기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주는 카테킨 성분과 돼지 수육은 찰떡궁합으로

감태나무잎과 잔가지를 넣고 된장 푼 물에 돼지고기를 넣고 푹 끓이면 완성됩니다.

- 차로 끓여 마시기.
감태나무 잔가지(건조)를 썰어 잎과 열매도 같이 넣고, 감초 두 편과 대추 서너 개를 넣어,

물 2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은은하게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좋다.

또한 감태나무 80g, 돼지 무릎 한 개, 소주 300밀리리터,

물 1리터를 섞어 약한 불에서 오랜 시간 달여서 하루 두 번 식전에 마시면 풍습에 좋습니다.

감태나무 뿌리 30그램, 접골목 30그램, 구골목 30그램, 위령선 20그램을 섞은 것에

물 한 되로 약한 불로 절반이 되도록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시면 관절통이나 근육통 등에 좋습니다.

감태나무 부작용

과다복용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감태나무는 비교적 독이 없으면서 약성도 순하고

효과도 비교적 빨리 나타나서 마음껏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감태나무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화살나무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화살나무입니다 :)

화살나무의 줄기를 보면 마치 날짐승의 깃털을 달아놓은 것처럼

코르크 질의 날개가 있어서 화살나무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화살나무 효능으로는 헛소리를 하고 가위에 눌릴 때에 좋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 어혈을 제거하고 기력을 회복해줄 뿐 아니라

규칙적인 생리를 할 수 있도로 도와주며

뱃속의 벌레를 죽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화살나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살나무 란?

화살나무는 노박덩굴과의 딸린 잎지는 떨기나무이며, 참빗 나무, 홋잎 나무라고도 부릅니다.
키는 3미터쯤 자라고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며 잔가지에는 코르크 질의 날개가 붙어 있습니다.
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붙으며 잎 모양은 달걀꼴로 양끝이 뾰족합니다.
앞의 길이는 3~5센티미터이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으며 잎 뒷면은 잿빛을 띤 녹색입니다.

5월에 연한 녹색의 꽃이 피어 가을에 둥글납작한 열매가 갈색으로 익습니다.
줄기에 붙어 있는 날개의 생김새가 특이하여 귀전우, 곧 귀신을 쏘는 화살, 또는 신전목이라고 부릅니다.
화살나무와 닮은 것으로 참빗살나무, 회잎나무, 회목나무 등이 있는데 다 같은 용도로 약에 사용합니다.
화살나무는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진 식물입니다.

화살나무 효능

[당뇨병 치료]

화살나무는 혈당량을 낮추어 주고 인슐린 분비를 늘려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기관지가 약하여 기침이나 가래가 심한 경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화살나무 어린줄기 5∼10g을 물로 달여 하루 3번씩 마시면

당뇨 환자가 호전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항암 효과]

화살나무 효능으로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등 내기관 암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진 나무입니다.
화살나무를 달여서 오래 복용하고 암이 나았다거나 좋아졌다는 사례가 종종 전해지고 있어

항암작용에 좋은 효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뿌리, 가지, 잎을 같이 다리고 날개는 따로 따서 말려 곱게 갈아 달인 물을

한 숟가락씩 먹으면 매우 효과적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혈제거]

화살나무 줄기에 붙은 날개 모양 부분을 귀전우 또는 초전우라고 하는데

이 부분이 멍든 것을 풀어주고 피를 조절하며 거담작용을 하므로 동맥경화, 어혈 복통 치료에 효과가 좋습니다.

[심리안정]

화살나무 효능으로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 심리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불안했던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우울증, 불면증, 정신질환이 있는 경우 꾸준히 달여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복통 완화]

동의보감에는 화살나무 효능에 대해 차가운 성질의 음식으로 장속의 독과 열을 제거하고

염증을 제거하여 항균작용을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복통 완화에도 매우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는 것입니다.

[출산 이후 산후 복통]

화살나무는 여성에게 특히 좋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산 이후에 산후 복통이 있을 경우,

산후에 손발이 붓고 뼈가 시린 경우에 달여서 드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폐경 이후에 복용하셔도 폐경기 개선하는데도 좋습니다.
다만 임산부는 복용에 주의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화살나무 효능으로 동의보감 기록에 의하면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되게 도와주기 때문에 혈관성 질환으로 올 수 있는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 다양한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생충 제거]

화살나무 효능으로 동의보감 기록에 의하면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잘되게 도와주기 때문에 혈관성 질환으로 올 수 있는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 다양한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 밖의 효능]

열매를 오래 달여 고약을 만들어 피부병 치료에 쓰기도 합니다.

한 번에 2~3그램을 뜨거운 물로 3~4분 우려낸 것을 귀전우차라고 부르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고,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등을 낫게 합니다.

화살나무 줄기를 꺾으면 흰 실 같은 것이 나옵니다. 이것은 두충나무에 들어 있는 것과 성질이 비슷한데,
두충 대신 약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화살나무 섭취법

화살나무를 이용하여 차로 마실 수 있습니다.

화살나무 20~30g을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잘 씻은 화살나무 20~30g을 물 1.5~2리터를 넣고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30분~1시간 정도 물의 양의 1/2 정도로 줄 때까지 더 끓입니다.
건더기는 걸러내고 달인 물을 냉장보관하시고, 

하루 2~3회 100~110cc 종이컵 ⅔ 정도를 따듯하게 데워서 먹습니다.

화살나무 부작용

임산부는 복용을 금하며, 열매는 구토, 설사, 복통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복용을 삼가야 합니다.

화살나무의 성질은 차기 때문에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먹지 말아야 합니다.
화살나무는 장기간 섭취하실 경우 한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화살나무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