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울금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울금입니다 :)

 

울금

울금은 아시아 열대지역이 원산지로 강황과 비슷한 생강과 식물입니다.
울금은 노란빛의 속살이 특징으로 모양은 생강과 비슷하며 복용할 때는 뿌리를 건조해 사용합니다.


보통 강황과 울금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강황과 울금모두 같은 과에 속하지만 강황은 근경을 건조한 것이며, 울금은 강황의 덩이뿌리를 건조한 것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강황과 울금을 구별하고 있지만 약효는 거의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울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울금 이란?

울금은 생강과의 심황의 뿌리를 말합니다.
울금은 아주 오래전부터 면이나 식품을 염색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강황과 울금을 같은 식물로 여기고는 하는데, 생강 과로서는 동일하지만 성질이나 용도는 쓰임새가 다릅니다.
강황은 성질이 따뜻하지만, 울금은 성질이 서늘한 편입니다.
울금은 강황만큼 노란색을 띠지 않고 거의 회색빛을 띠고 있습니다.
강황은 열대성 기후에서 자라지만, 울금은 온대성 기후에서 자랍니다.
강황은 잘 알다시피 카레의 주원료로 쓰이지만, 울금은 다른 식품의 첨가제로 사용됩니다.
울금은 한국과 일본에 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울금 효능

 

[염증 개선]

 

울금의 대표적인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커큐민 성분이 

체내 유해한 독소 및 노폐물을 없애주는데 뛰어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염증으로 인한 붓기나 부종을 완화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관절염 개선]

 

울금의 풍부한 커큐민 성분의 뛰어난 소염작용으로 통증 개선 및 진통 완화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관절에 염증이 발생하여 통증이 발생하는 관절염을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독소 배출]

 

콜레스트롤이 높으면 성인병에 걸리며 차후에 합병증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요소이기 때문에

미리 울금으로 미리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 효능]

 

항산화 효능에는 대표적 음식으로 카레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항산화 작용은 노화방지, 항암작용 , 피부 재생, 장기건강,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간 건강]

 

울금에 함유된 풍부한 커큐민 성분이 간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간에 쌓여있는 독소 및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어

간 건강 및 간 기능 향상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커큐민 성분은 과음 이후 생기는 숙취를 해소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숙취의 주요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분배를 돕고,

과음으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의 회복을 도와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암 작용]

 

다량 들어있는 커큐민 성분으로 암세포의 발생 및 전이를 억제하는데 뛰어난 작용을 하여

항암효과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위암을 비롯한 대장암, 전립선암 등의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울금의 커큐민 성분이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함에 따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커큐민 성분은 소화작용을 촉진시키는 작용에도 뛰어나 지방의 빠른 분배를 돕기 때문에

체중감소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울금 섭취법

울금은 원물, 분말, 환으로 3가지 섭취방법이 있습니다.

- 원물 섭취법
얇게 썬 울금을 찜통에 찐 다음 햇볕에 잘 말려 물에 넣어 15분 정도 끓여서 울금차로 먹어도 좋습니다.


- 분말 섭취
카레, 음식, 또는 요구르트 등 섭취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특유의 향 때문에 먹기 불편하신 분들은

요구르트나 음식에 넣어 드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환 섭취

먹기가 가장 편하고 특유의 향이 심하지 않아서 물에 삼키셔도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하루 20정~25정 아침, 저녁으로 하루 2회 섭취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울금 부작용

울금은 기본적으로 성질이 차기 때문에 자주 설사를 하고 아랫배가 찬 분들에게는 썩 좋은 음식이 아니라고 합니다.
반면 강황은 따뜻한 기운의 성질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평소 몸이 찬 사람은 강황을, 열이 많은 체질이라면 울금을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울금은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임산부의 복용은 금하며, 하루 복용량은 10g 내외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후에 음용하는 것이 좋으며, 공복 시 복용할 경우 설사나 속 쓰림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복용 시 심한 설사, 가려움증이나 얼굴에 좁쌀만 한 발진이 생기거나 더 많은 피로가 느껴진다면

복용량을 줄이거나 2~3일 띄웠다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울금은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술을 끊고 꾸준히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울금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반응형

'정보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콜라비 효능, 부작용  (0) 2019.06.16
땅두릅 효능, 부작용  (1) 2019.06.16
머위 효능, 부작용  (0) 2019.06.15
꾸지뽕 효능, 부작용  (0) 2019.06.15
노각나무 효능, 부작용  (0) 2019.06.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