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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개학 일주일 늦춘다

등교 개학 일주일 늦춘다.


고3 학생들의 ‘순차적 등교 개학’을 이틀 앞두고, 교육부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의 등교 일정을 일주일씩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 이태원발 코로나 집단감염이 황금연휴(4.30~5.5)를 거치며 이날 전국에 걸쳐 100명 가까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2차 감염도 줄을 잇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태원 유흥업소 출입자 2000명 정도가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고, 무증상 확진자가 상당수에 이르면서 지역감염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입니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동선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들이 이들 ‘유사 유흥업소’에 대한 ‘집합 금지’ 명령을 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기 때문에, 코로나 19 등교 개학 연기는 불가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주일 연기된 등교개학 일정표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이미 5차례 연기됐던 등교 일정이 또다시 미뤄지면서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의 혼란도 그만큼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3 학생들의 피해가 심각한데, 교육부는 올해 입시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거라고 하지만, 고3 학생들의 심리적 불안감은 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들도 추가적으로 돌봄 대책을 찾아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클러버들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는 가운데, 일부 국민들은 한 학기가 다 끝나가는 판국에, 차라리 1학기는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고, 온라인 수업의 질을 높이고 좀 더 체계적으로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진행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다 학사일정에 비중을 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철저한 대책으로 일주일 안에 집단감염 확산 기세를 진정시켜야 할 것이며, 교육 당국도 개학 이후를 더 철저히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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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룰리나(Spirulina) 효능

요즘 정말~ 핫한 스피룰리나(Spirulina)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스피룰리나

 

 

 

스피룰리나(Spirulina)란?

 

남조류의 일종으로 약 36억 년 전 광합성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생명체로
대단히 청결한 상태에서 자생하는 강한 생명력을 지녔습니다.
그 모양은 용수철처럼 꼬여있으며 DNA가 한 줄로 이어져있어 원시적인 형태입니다.

 

구성 성분은 단백질 60~70%, 지질 6~9%, 탄수화물 15~20%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카로티노이드, 클로로필, 피코시아닌 등의 색소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 감마리놀렌산도 풍부합니다.

 

 

스피룰리나 효능

 

[피부건강에 도움]

피부 주름이 감소하고,

피부 탄력은 증가시키며,

표피와 진피의 사멸이 섭취 전보다 감소한다고 합니다.

 

 

 

 

 

[항산화에 도움]

피코시아닌은 스피룰리나에만 함유된 청색 색소로, 

활성산소를 제거해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며,

세포 내 산화 스트레스 감소를 도와줍니다.

 

초강력 항산화제

 

 

[체내 독소 배출]

피코시아닌은 각종 중금속들이 체내로 들어와 장기로 흡수되는 것을 배출해주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혈중 총 콜레스테롤, LDL, VLDL 콜레스테롤과 낮아진 HDL 콜레스테롤을 

정상화시켜줍니다.

 

 

 

사실 이러한 효능들이 제대로 발휘되기 위해선

우리 몸에 소화흡수가 잘 되어야 할 텐데요.

 

스피룰리나는 뛰어난 소화 흡수율을 자랑합니다.

 

 

뛰어난 소화흡수율을 자랑합니다.

 

 

미세먼지가 극성인 요즘 시대에

점점 더 살아가기 힘든 현대인들...

 

뛰어난 효능을 자랑하는 스피룰리나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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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효능, 먹는 방법, 보관법, 감자와 비교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고구마입니다 :)

 

구마는 메꽃과의 한해살이 뿌리채소입니다.
고구마의 원산지는 중남미 지역입니다.

고구마는 척박한 땅에서도 재배할 수 있고, 쉽게 포만감을 느끼도록 하여

식량난을 겪는 백성을 위해 오래전부터 심어왔습니다.
고구마는 녹말, 당,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분이 다양하게 들어 있는 영양 덩어리입니다.
고구마는 덩이뿌리 외에 줄기와 잎을 식용할 수 있습니다.
줄기와 잎은 가축의 사료로도 사용하며, 줄기를 반찬으로 해서 먹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고구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마 효능

 

고구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몸속 나트륨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키는 것을 돕습니다.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 있어 위암과 폐암을 예방합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고구마 속에 풍부한 섬유소는 포만감을 느끼도록 하여, 다이어트에 제격입니다.


기관지가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담배로 인해 폐의 기능이 떨어졌을 때 마는 좋은 효능을 발휘합니다.

 


고구마 먹는 방법

고구마를 먹을 때는 김치나 사과와 함께 먹습니다.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에서 발생하면서 잦은방귀와 부글부글 거리는 증상을 유발합니다.


사과에는 펙틴 성분이 들어 있어 이런 장 이상 증상을 예방하도록 하고,

김치의 과한 나트륨 성분은 고구마의 칼륨이 배출되도록 하여 그 균형을 이루도록 합니다.

 


고구마 vs 감자

감자는 가지과이고, 고구마는 메꽃과입니다.


감자는 덩이줄기이고, 고구마는 덩이뿌리입니다.


고구마는 지른 땅에서 자라고, 감자는 마른땅에서 자랍니다.


고구마는 생것으로 먹어도 단맛이 나지만, 감자는 아린 맛이 납니다.

 


고구마 보관법

고구마는 일주일 이상 보관할 때 습기가 없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자리를 옮겨 보관하면 부패가 빨리 진행되므로, 한 자리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를 처음 받으면, 신문지를 바닥에 깔고 펼쳐 놓아 수분을 말리면서 썩은 고구마가 없는지 골라냅니다.


3~5시간 말린 후 신문지로 싸서 다시 박스에 담거나 소쿠리에 담아줍니다.


고구마는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하므로, 집 안의 가장 안쪽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고구마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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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효능, 주의사항, 무 종류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입니다 :)

 

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뿌리채소입니다.
무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삼국시대 불교와 함께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무는 10~12월이 제철입니다.
무를 구매할 때는 잎이 푸르고 알이 단단하며, 잔뿌리가 많지 않은 것으로 고릅니다.

 

 

그럼 지금부터 [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 효능

 

무에는 전분 분해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 흡수를 촉진합니다.


무에는 식물성 섬유소가 풍부하여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줍니다.


무는 해열 효과와 기침이나 목이 아플 때 좋은 효능을 보여 감기에도 좋습니다.


민간에서는 상처나 여드름에 무를 얇게 썬 것을 이용했습니다.


무를 날로 먹으면 머리카락이 하얗게 되는데, 익혀서 먹으면 문제없습니다.


기가 허한 사람이나 비장, 위장이 허약한 사람은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무는 대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술이나 밀가루 독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무는 당뇨병과 이질을 치료하는 데, 피가 나오는 것을 막아주는 데에 사용합니다.


알싸한 맛을 내는 성분인 인돌과 글루코시노레이트는 항암효과가 있으며, 간을 건강하게 하기도 합니다.

 


무 종류

 

무 : 우리가 먹는 무는 중국을 통해 들어온 재래종과 일본을 통해 들어온 일본 무가 대부분입니다.
열무 : 열무는 어린 무를 의미하는 '여린 무'에서 유래한 것으로, 뿌리 부분보다 잎을 주로 먹습니다.
알타리무 : '총각무', '알무', '달랑무'라고도 불리는 알타리무는 무청이 연한 어린 무이며, 이 무청에 비타민 C가 매우 많이 들어 있습니다.
순무 : 순무는 뿌리가 둥글둥글하고 통통하며, 물이 많이 들어 있는 뿌리채소입니다.

 

 


무 주의사항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빈속에 생무를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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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효능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감초입니다 :)

 

감초는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약방의 감초라는 말이 있듯이 감초는 대부분 한약에 빠지지 않고 들어갑니다.

감초는 비장과 위장이 허약하거나 비위의 기능을 보하며 기를 만들어 기를 보하는 작용도 합니다.
동의보감에는 감초가 온갖 약물의 독을 풀고 약을 조화롭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감초를 그냥 말린 것은 맛이 달고 성질이 평하며, 볶아서 말린 감초는 맛이 달면서도 성질이 따뜻합니다.
감초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몽골 등에 분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감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초 효능

 

감초는 잦은 가래로 시달리는 환자에게 효과적입니다.


감초는 상처를 빨리 낫게 하는 효능이 있어 아토피는 물론 여드름 피부병에 좋습니다.


감초는 혈액을 맑게 하며 혈색을 좋게 해 줘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며 미용에 좋습니다.


감초는 몸속 중금속을 비롯한 각종 독을 밖으로 내보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감초는 니코틴을 해독하고, 흡연으로 인한 가래 끓는 증상을 없애줍니다.


감초는 소염작용이 뛰어나 타박상 등의 외상부터 위염 등의 염증을 치료하는 데에도 좋습니다.


감초는 세포를 재생하고 피부 미용에 좋으므로, 노화를 방지하는 데에도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감초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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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입니다 :)

 

 

는 마과의 덩굴성 다년생 덩굴식물입니다.
마는 생김새와 수분 함량에 따라 장마, 산마, 둥근마로 분류합니다.

마는 길이 2m까지 자라고 전체적으로 자줏빛을 띠며, 뿌리가 육질로 땅속 깊이 들어갑니다.
마는 우리나라 전국 산과 들에 자생하며, 재배합니다.
마는 약명으로 산약, 서여 등으로 불립니다.
그 밖의 산우, 선산약, 감서, 백서, 홍서, 산서, 산약서, 산저, 토저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효능

 

마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혈압을 안정시켜줍니다.


마는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마는 변비를 해소하고, 설사를 멈추도록 하며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마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방지해줍니다.


마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을 조절하도록 하여 당뇨병을 예방 및 치료하도록 합니다.


마는 다양한 영양소와 비타민이 풍부해 각종 질병에 면역력을 강화해줍니다.


마는 음주 후 숙취를 해소하도록 하고, 다양한 영양소가 몸의 기력을 회복하도록 합니다.


마에 들어 있는 뮤신은 위장 벽을 보호하여 위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기관지가 선천적으로 약하거나 담배로 인해 폐의 기능이 떨어졌을 때 마는 좋은 효능을 발휘합니다.

 


마 먹는 방법

 

마를 달걀노른자, 사과, 바나나, 요구르트와 함께 믹서에 넣어 갈아 마십니다.


마를 잘 꾸덕꾸덕하게 말려서 물에 끓인 후 하루 세 번 나눠 마십니다.


말린 마를 가루로 내어 우유에 타 먹어도 좋습니다.


마를 달걀과 튀김가루에 묻혀서 튀겨 먹어도 맛있습니다.

 

 


마 부작용

마가 몸에 잘 맞지 않는 사람에게 얼굴 홍조나 울렁거림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끈끈한 점액질인 뮤신은 간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속이 허한 사람이 섭취하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좋지 않으니 하루 적당량을 먹도록 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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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효능, 보관법, 감자전 만드는 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감자입니다 :)

 

 

자는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하지감자, 북저, 토감저, 양저, 지저라고도 부릅니다.
감자의 원산지는 칠레, 페루 등 남아메리카이며,

우리나라에 건너온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800년대 조선 시대에 중국에서 건너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자는 아무리 먹어도 탈이 없는 약재이기도 하고,

과거부터 장수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맛뿐만 아니라 건강으로도 많은 이의 사랑을 받은 식품입니다.
감자를 약으로 먹을 때는 생즙을 내어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감자의 비타민 C는 다른 채소처럼 열을 가한다고 파괴되는 것이 아니어서 

생즙으로 먹기 어려울 때는 삶거나 요리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독일이나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예부터 감자를 땅속의 사과, 영양덩어리라 부르며 즐겨 먹었습니다.
일본에서는 감자 요법을 개별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결과 다양한 난치병을 고치거나 예방하거나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감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자 효능

 

감자에는 비타민 C와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감자에는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감자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지방, 당질 흡수를 먹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며,

장내 유익한 균을 증식시켜 변비를 개선하는 등의 효과를 일으키도록 합니다.


나트륨과 칼륨은 동일한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감자에는 나트륨보다 칼륨이 약 12배 들어 있어 나트륨을 중화하는 데 충분합니다.


감자는 알칼리성 건강식품으로, 저칼로리라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습니다.


당뇨에는 적당한 에너지와 영향 균형이 잘 잡힌 식사가 중요한데, 감자는 이에 가장 적합한 음식입니다.


감자에는 사과보다 비타민 C가 두 배 정도 더 들어 있어 스트레스를 이기는 음식으로도 매우 좋습니다.

 


감자 보관하는 방법

 

감자는 빛에 매우 약해서 밝은 빛을 받으면 파랗게 변색해 버립니다.

 

바로 먹지 않는다면, 검은 봉투에 담아 빛이 닿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에 싹이 나지 않게 하려면 감자를 보관하는 곳에 사과 한 두 개를 함께 넣어둡니다.


사과에서는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는 에스틸렌이 발산하여 싹을 틔우지 않도록 막습니다.

 

 


감자전 만드는 방법

 

재료 : 감자 3개, 양파 1/4개, 소금, 올리브유

만드는 법


1. 감자를 물이 담긴 그릇을 놓고 강판에 갈아 놓습니다.


2. 물속에 담긴 갈린 감자를 체에 걸러 냅니다.


3. 꼭 짠 감자에 양파를 갈아 섞어줍니다.


4. 2번에서 갈린 감자를 걸러낸 후 남은 물에서 감자녹말을 얻습니다.


5. 4번에 양파 섞은 감자 반죽을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6.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반죽을 펴 노릇하게 굽습니다.


7. 완성된 감자전을 간장 소스 등을 찍어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감자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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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효능, 부작용, 사용법, 흑마늘 만드는 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마늘입니다 :)

 

 

늘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일해백리'라 불릴 만큼 매우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오래전부터 여겨졌습니다.

마늘의 주요한 성분은 알리신입니다.
마늘은 '슈퍼푸드'라 불리며, 현대에도 100세 시대에 가장 적합한 음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마늘은 겉에 윤기가 흐르며, 알이 굵고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마늘은 여섯~열 쪽으로 이루어졌고, 모양이 균일하게 잘 밀착해 있는 것으로 고릅니다.
마늘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이집트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2500년경부터 마늘을 사용한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국사기] 등 역사서에 마늘을 오래전부터 사용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마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 효능

 

마늘은 대표적인 항산화제인 비타민 E보다 2,000배나 강한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마늘은 특히 피를 깨끗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은 인슐린을 잘 분비되도록 하여 혈당을 개선하는 데 최고의 음식입니다.


마늘에는 알리신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우며, 이 비타민은 몸의 피로를 해소하도록 합니다.


마늘은 불안한 신경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하여 불면증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마늘은 장운동을 촉진하여 소화가 잘되도록 돕습니다.


마늘은 해독작용이 강하여 숙취로 인한 피로나 위장의 출혈 등을 치료하면서 간세포를 활발하게 하여

간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회복시킵니다.


마늘은 백혈구 기능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마늘은 체지방 분해 효과가 강하여 몸속 지방과 렙틴을 줄여줍니다.


마늘은 특히 항균작용이 강하여 식중독균, 장티푸스균 등 각종 나쁜 세균을 죽입니다.

 


마늘 사용법

 

마늘의 하루 섭취량은 하루 두 쪽 정도가 좋습니다.


절이거나 열을 가한 것이라도 하루 두 쪽 정도를 넘지 않게 섭취하도록 합니다.


요리에 사용할 때 마늘을 먼저 익혀 쓰고, 마늘 섭취 후 냄새는 커피나 녹차 등으로 중화합니다.


마늘을 보관할 때는 망에 넣어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마늘을 깐 후 잘 다져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조금씩 필요할 때

꺼내 쓰는 것도 오래 보관하며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마늘 부작용

마늘을 너무 많이 먹으면 간이나 위를 자극하여 속이 쓰리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흑마늘 효능

흑마늘에 들어 있는 셀레늄과 유기성 게르마늄 성분은 암 발생을 예방하도록 도와줍니다.


칼륨 성분이 풍부해 몸속 나트륨을 제거해줍니다.


흑마늘도 고혈압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혈액순환이나 당뇨병 예방에 특효 약입니다.


흑마늘은 몸속 중금속을 배출시키고 간 기능을 강화합니다.

 


흑마늘 만드는 방법

1. 마늘에 붙어 있는 흙을 잘 털어낸 후, 뿌리는 잘 다듬고 겉에 껍질을 벗깁니다.


2. 잘 다듬고 씻은 마늘을 밥솥에 차곡차곡 담고 보온으로 해놓습니다.


3. 밥솥을 보관할 때는 베란다에 놓는 것이 방에 냄새가 배지 않아 좋습니다.


4. 그대로 약 10일 정도 지나면 흑마늘이 됩니다.


5. 밥솥의 뚜껑을 살짝 열어서 약 이틀 그대로 두고, 이틀이 지난 후 꺼내면 마늘의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마늘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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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당근입니다 :)

 

 

근은 산형과의 2년생 초입니다.
당근은 다른 이름으로, 당나복, 홍나복, 호나복이라고도 합니다.
당근의 뿌리는 적황색이나 붉은색을 띠어 홍당무라고도 부릅니다.

당근의 뿌리는 둥근 모양에서 긴 모양까지 다양하며, 이 뿌리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과거 일본에서는 당근을 인삼과 다름없는 약재로 여겼습니다.
당근의 맛은 달고, 독이 없어 요리에도 넣어 먹고, 생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당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근 효능

 

당근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카로틴은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당근은 또 이 카로틴이라는 성분으로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당근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당근이 주홍빛을 띠도록 하는 성분입니다.


이 베타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 A로 바뀌는데 이를 프로비타민 A라 부르며, 

피부를 매끄럽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발암 물질, 독성 물질을 제거하고, 유해 산소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가 되면서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근은 심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당근은 비타민 A와 철분이 조혈을 도와주고,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하도록 하여 빈혈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당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를 개선하도록 도와줍니다.


당근은 폐암, 후두암, 식도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 각종 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당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을 맑게 하여서 동맥경화를 예방하도록 도와줍니다.

 


당근 건강하게 먹는 방법

 

당근 껍질에는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근을 먹을 때 껍질을 가능하면 적게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는 다른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당근 속의 지용성 비타민인 카로틴 성분은 기름에 볶으면 5개까지 많아지고,

그 흡수율도 70%가량 좋아집니다.

 

 


당근 부작용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이것은 몸속에서 비타민 A로 바뀝니다.

 비타민A를 지나치게 섭취하면 구역질, 근육통, 두통, 어지럼증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당근은 하루 한 개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당근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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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효능, 감즙 만드는 방법 및 용도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감나무입니다 :)

 

 

나무는 버릴 것 하나 없이 좋은 나무입니다.
나무 심재는 까맣고 잎은 푸르며, 꽃은 노랗고, 열매는 붉으며, 말린 곶감에서는 흰빛의 가루가 나오므로
5색을 모두 갖춘 나무라 하여 예찬하기도 합니다.

감나무는 감나무과(Diospyros khaki Thnb)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으로 한자로는 시수라고 합니다.
높이는 14미터에 달하고 잎은 크고 넓으며 톱니가 없습니다.
꽃은 담황색으로 자웅잡성이며 6월에 핍니다.
꽃잎은 크고 네 개로 갈라지며 어린 가지에는 짧은 털이 있습니다.
감나무과는 전 세계 열대와 아열대에 약 6속 300종이 분포되어 있고,

감나무속은 열대 지방에 200종이 분포되어 있고 우리나라에는 1속 2종인 감나무와 고욤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원산지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이며 그중에서도 일본에 여러 가지 품종이 확립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감나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나무 효능

 

풋감의 떫은 즙과 감나무의 잎을 중풍, 고혈압 등의 치료와 예방에 쓰고,

감식초, 감떡, 곶감 등 감으로 만든 여러가지 식품들도 건강을 지키는 데 좋은 약이 됩니다.

 


감즙 만드는 방법 및 용도

 

감즙은 중풍의 명약입니다.
떫은 풋감을 절구에 넣고 짓찧은 다음 여기에 감 부피의 10분의 1 분량의 물을 붓고 통에 옮겨 담은 뒤에

날마다 한 번씩 잘 저어서 5~6일쯤 두었다가 자루에 넣고 짜거나 고운 체로 잘 거릅니다.
이렇게 만든 감즙을 5~6개월 동안 두었다가 약으로 사용합니다.

감즙은 방부, 방습, 수렴 등의 효과가 있어서 화상이나 동상, 타박상 치료에 사용합니다.

화상에 감즙을 바르면 흉터가 남지 않고 잘 낫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감나무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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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효능, 부작용, 사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수영입니다 :)

 

영은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수영은 다른 이름으로 괴싱아, 괴승애, 산황(酸黃), 시금초, 당약(當藥), 산양제(山羊蹄) 등이 있습니다.

 

 

수영은 우리나라 들, 길가, 풀밭, 논밭 둑 등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풀입니다.
수영은 이른 봄에 굵은 뿌리에서 잎이 돋아나옵니다.
수영의 열매는 둥글둥글하면서도 납작한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꽃에는 꿀이 많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영]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영 효능

 

수영은 위궤양, 위하수, 소화불량 등 위장병에 특효약입니다.


수영의 뿌리는 류머티즘 관절염에 특효약입니다.


수영의 잎은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담석이나 신장 결석을 없애는 특효약입니다.


수영은 혈액을 맑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밥맛을 좋게 합니다.


수영 잎은 열을 내리는 약으로도 민간에서 자주 쓰였습니다.


수영 뿌리를 짓찧어 각종 피부병의 치료에 씁니다.


수영 뿌리를 짓찧은 것은 치질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수영 잎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괴혈병을 예방하는 데에 좋습니다.


수영은 신맛이 나서 오렌지나 레몬 대신 사용해도 좋습니다.

 


수영 사용법

 

수영은 뿌리째 채취하여서 사용합니다.


채취한 수영을 푹 삶아 엿기름을 넣어 삭힌 후, 섭취하면 위장병이나 담석 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수영을 짓찧어 생즙을 낸 것을 습진이나 피부병에 바릅니다.


수영 뿌리를 채취해서 잘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소주에 담가 일주일간 둔 후 노랗게 물이 우러나오면

 하루 세 번, 한 잔씩 마시면 관절염에 좋습니다.


수영 뿌리 깨끗이 씻어 말린 것 20g을 물 1,000cc에 넣고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하루 세 번 식사 후 먹으면 부종이나 방광염에 좋습니다.

 

 


수영 부작용

수영은 임신부는 절대 복용하지 않습니다.
수영의 성질은 차갑고, 맛은 십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수영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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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시호입니다 :)

 

 

호(柴胡)는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시호는 다른 이름으로 북시호(北柴胡), 묏미나리 등이 있습니다.

 

 

시호는 우리나라 전 지역의 높은 산에 자생하며, 최근에는 재배하여 생산하기도 합니다.
시호는 야산의 산비탈이나 들판에서 잘 자랍니다.
시호 뿌리는 굵으면서도 곧게 뻗고, 길지 않습니다.
시호의 잎은 피칭형,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습니다.
시호의 뿌리는 약성이 풍부하여 한약재로 사용합니다.
시호의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쓰면서 맵습니다.
시호에는 독이 없어 마음껏 써도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호 효능

 

시호를 달인 물은 해열작용을 합니다.


시호는 간을 보호하는 데에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시호 뿌리 탕약을 만성 간염 환자가 지속해서 복용하여 회복한 사례가 전해집니다.


시호는 어지럼증과 두통, 말라리아 등을 치료합니다.


시호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이 간 장애 개선, 항염증, 스테로이드제 부작용 방지 등에 좋은 효능을 보이도록 합니다.


시호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잘 놀라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합니다.


시호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도 있습니다.


시호 뿌리는 어지럼증, 혈뇨, 옆구리 결림, 취식 불가, 두통, 입안이 쓰면서 

몸에 한기가 오는 증상이 한 번에 오는 반표반리증에 즉효약입니다.

 


시호 부작용

대엽 시호의 뿌리를 말린 것은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을 금합니다.
기가 허한 사람, 음기가 부족한 사람, 열증이 있는 사람, 간에 양의 기운이 솟아 있는 사람은 복용을 금합니다.
소음인 체질인 사람, 음화(陰火)로 땀이 많이 나는 환자는 복용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시호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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