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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효능, 인삼과 산삼의 차이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인삼입니다 :)

 

 

삼(人蔘)은 두릅나무과의 다년생초입니다.

인삼은 두툼한 원뿌리가 아래쪽으로 뻗고, 끝 부분에 곁뿌리로 몇 갈래로 갈라지는 형태입니다.
말리지 않은 인삼을 수삼이라고 하는데, 가장 약효가 순수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수삼을 증숙 하거나 익힌 것을 홍삼이라고 합니다.
홍삼은 6년 근 수삼 중에서 질이 좋은 것을 선별해 증숙 후 말린 것입니다.
홍삼은 인삼보다 열성이 덜 강하여 몸에 열이 많은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은 자연산은 산삼이라 합니다.
산삼은 산에서 자생한 것이고, 장뇌삼은 인삼밭에서 3년 정도 자란 인삼을 산에다 옮겨 심은 것이며,

산양삼은 인삼밭에서 씨를 채취해 산속에다 뿌려 자연 발화시킨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4~6년 삼은 인삼, 7~8년 삼은 산양삼, 10년을 넘긴 삼은 야생삼,

그 이상을 넘겨 자생한 삼은 산삼으로 통칭한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인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삼 효능

 

인삼은 간의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하여 간장을 보호합니다.


인삼은 천연 당뇨병 치료 약이라 할 만큼 당뇨 환자에게 좋습니다.


인삼은 혈당을 낮춰주어 당뇨병의 보조 치료제로서도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인삼은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하며 항암뿐만 아니라 면역 강화의 효과도 있습니다.


인삼은 피로 해소에 좋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매우 좋은 약초입니다.


인삼은 눈을 맑게 하고, 뇌의 회전이 잘되도록 하여 수험생에게도 좋은 약초입니다.


인삼은 몸속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고, 간 기능을 회복하는 데 매우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인삼은 당뇨병뿐만 아니라 높든 낮든 혈압을 안정화하여 성인병에도 효과적입니다.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면역세포를 활성화합니다.


사포닌은 지방을 분해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식욕부진을 개선합니다.


인삼은 호흡을 안정화하고 폐의 기능을 강화하여 천식이나 해수 증상에 좋습니다.

 


인삼과 산삼의 차이

 

1. 인삼과 산삼은 노두(蘆頭, 줄기가 붙어 있다가 말라죽은 흔적)의 모양이 다릅니다.
산삼의 노두는 마디가 여러 개이고, 인삼은 노두 마디가 두세 개 정도뿐이며 산삼보다 짧습니다.
산삼의 노두 크기는 인삼보다 훨씬 작습니다.

2. 산삼이 인삼보다 몸통이 작습니다.

3. 산삼의 잔뿌리는 억세고 즐기며, 옥주(玉株)라고 하는 티끌이 붙어 있습니다.
인삼에는 옥주가 없고 잔뿌리가 약해서 잘 끊어집니다.

4. 산삼은 인삼보다 사포닌의 종류를 7가지 이상 더 가지고 있습니다.

5. 산삼은 생으로 그냥 먹는 것이 좋고, 인삼은 대추, 생강 등과 함께 달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인삼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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