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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백피 효능, 사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상근백피입니다 :)

 

 

근백피는 뽕나무 뿌리의 속껍질을 말합니다.
뽕나무는 뽕나무과의 낙엽 활엽 관목입니다.
뽕나무는 오디나무라고도 합니다.

 

 

뽕나무는 잎, 줄기, 뿌리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나무입니다.
뽕나무는 비단의 원료이기도 합니다.
뽕나무는 오장을 이롭게 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합니다.
뽕나무 뿌리껍질은 성질이 차갑고, 맛이 달면서 특이한 냄새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상근백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근백피 효능

 

상근백피를 달인 물은 감기를 치료하고, 기침 시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을 호전시킵니다.


상근백피 75g을 노랗게 볶아 뜨거운 물에 차 마시듯 우려먹으면 당뇨병에 좋습니다.


상근백피는 산후 하혈이 있을 때도 좋습니다.


상근백피 600g을 삶아 매일 두 번 머리를 감으면 탈모에 좋습니다.


상근백피를 짓찧어 즙을 낸 것은 구감증에 좋습니다.


상근백피는 림프샘 결핵이나 림프샘 부은 데에 좋습니다.


상근백피에 들어 있는 가바(GABA)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상근백피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를 억제합니다.


상근백피는 열을 낮추고, 얼굴의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습니다.

 


뽕나무 사용법

 

뽕나무 뿌리는 수시로 채취하는데, 흙 위로 올라와 있는 것은 사람에게 해를 끼칩니다.


드러난 뿌리는 채취하지 않고, 흙 안쪽에 박혀 있는 것을 채취합니다.


주로 돌이 많은 지역에 자란 뽕나무 뿌리가 드러나 있으니 이 지역에서는 채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숙취 해소에 매우 좋습니다. 오디는 오디주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마른 뽕나무 잎으로 만들어 먹는 신선차(神仙茶)는 매일 3.75g씩 차 마시듯 오래 복용하면,

백발이 흑발로 바뀌며 위장에도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상근백피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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