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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효능, 보관법, 감자전 만드는 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감자입니다 :)

 

 

자는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하지감자, 북저, 토감저, 양저, 지저라고도 부릅니다.
감자의 원산지는 칠레, 페루 등 남아메리카이며,

우리나라에 건너온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800년대 조선 시대에 중국에서 건너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자는 아무리 먹어도 탈이 없는 약재이기도 하고,

과거부터 장수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맛뿐만 아니라 건강으로도 많은 이의 사랑을 받은 식품입니다.
감자를 약으로 먹을 때는 생즙을 내어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감자의 비타민 C는 다른 채소처럼 열을 가한다고 파괴되는 것이 아니어서 

생즙으로 먹기 어려울 때는 삶거나 요리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독일이나 프랑스 등 유럽에서는 예부터 감자를 땅속의 사과, 영양덩어리라 부르며 즐겨 먹었습니다.
일본에서는 감자 요법을 개별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결과 다양한 난치병을 고치거나 예방하거나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감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자 효능

 

감자에는 비타민 C와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감자에는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감자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지방, 당질 흡수를 먹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며,

장내 유익한 균을 증식시켜 변비를 개선하는 등의 효과를 일으키도록 합니다.


나트륨과 칼륨은 동일한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감자에는 나트륨보다 칼륨이 약 12배 들어 있어 나트륨을 중화하는 데 충분합니다.


감자는 알칼리성 건강식품으로, 저칼로리라 다이어트에도 매우 좋습니다.


당뇨에는 적당한 에너지와 영향 균형이 잘 잡힌 식사가 중요한데, 감자는 이에 가장 적합한 음식입니다.


감자에는 사과보다 비타민 C가 두 배 정도 더 들어 있어 스트레스를 이기는 음식으로도 매우 좋습니다.

 


감자 보관하는 방법

 

감자는 빛에 매우 약해서 밝은 빛을 받으면 파랗게 변색해 버립니다.

 

바로 먹지 않는다면, 검은 봉투에 담아 빛이 닿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에 싹이 나지 않게 하려면 감자를 보관하는 곳에 사과 한 두 개를 함께 넣어둡니다.


사과에서는 감자의 발아를 억제하는 에스틸렌이 발산하여 싹을 틔우지 않도록 막습니다.

 

 


감자전 만드는 방법

 

재료 : 감자 3개, 양파 1/4개, 소금, 올리브유

만드는 법


1. 감자를 물이 담긴 그릇을 놓고 강판에 갈아 놓습니다.


2. 물속에 담긴 갈린 감자를 체에 걸러 냅니다.


3. 꼭 짠 감자에 양파를 갈아 섞어줍니다.


4. 2번에서 갈린 감자를 걸러낸 후 남은 물에서 감자녹말을 얻습니다.


5. 4번에 양파 섞은 감자 반죽을 섞고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6.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반죽을 펴 노릇하게 굽습니다.


7. 완성된 감자전을 간장 소스 등을 찍어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감자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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