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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효능, 부작용, 사용법, 흑마늘 만드는 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마늘입니다 :)

 

 

늘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일해백리'라 불릴 만큼 매우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오래전부터 여겨졌습니다.

마늘의 주요한 성분은 알리신입니다.
마늘은 '슈퍼푸드'라 불리며, 현대에도 100세 시대에 가장 적합한 음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마늘은 겉에 윤기가 흐르며, 알이 굵고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마늘은 여섯~열 쪽으로 이루어졌고, 모양이 균일하게 잘 밀착해 있는 것으로 고릅니다.
마늘의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이집트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집트에서는 기원전 2500년경부터 마늘을 사용한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국사기] 등 역사서에 마늘을 오래전부터 사용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마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 효능

 

마늘은 대표적인 항산화제인 비타민 E보다 2,000배나 강한 항산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마늘은 특히 피를 깨끗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은 인슐린을 잘 분비되도록 하여 혈당을 개선하는 데 최고의 음식입니다.


마늘에는 알리신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우며, 이 비타민은 몸의 피로를 해소하도록 합니다.


마늘은 불안한 신경을 안정시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하여 불면증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마늘은 장운동을 촉진하여 소화가 잘되도록 돕습니다.


마늘은 해독작용이 강하여 숙취로 인한 피로나 위장의 출혈 등을 치료하면서 간세포를 활발하게 하여

간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회복시킵니다.


마늘은 백혈구 기능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마늘은 체지방 분해 효과가 강하여 몸속 지방과 렙틴을 줄여줍니다.


마늘은 특히 항균작용이 강하여 식중독균, 장티푸스균 등 각종 나쁜 세균을 죽입니다.

 


마늘 사용법

 

마늘의 하루 섭취량은 하루 두 쪽 정도가 좋습니다.


절이거나 열을 가한 것이라도 하루 두 쪽 정도를 넘지 않게 섭취하도록 합니다.


요리에 사용할 때 마늘을 먼저 익혀 쓰고, 마늘 섭취 후 냄새는 커피나 녹차 등으로 중화합니다.


마늘을 보관할 때는 망에 넣어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마늘을 깐 후 잘 다져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조금씩 필요할 때

꺼내 쓰는 것도 오래 보관하며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마늘 부작용

마늘을 너무 많이 먹으면 간이나 위를 자극하여 속이 쓰리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흑마늘 효능

흑마늘에 들어 있는 셀레늄과 유기성 게르마늄 성분은 암 발생을 예방하도록 도와줍니다.


칼륨 성분이 풍부해 몸속 나트륨을 제거해줍니다.


흑마늘도 고혈압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혈액순환이나 당뇨병 예방에 특효 약입니다.


흑마늘은 몸속 중금속을 배출시키고 간 기능을 강화합니다.

 


흑마늘 만드는 방법

1. 마늘에 붙어 있는 흙을 잘 털어낸 후, 뿌리는 잘 다듬고 겉에 껍질을 벗깁니다.


2. 잘 다듬고 씻은 마늘을 밥솥에 차곡차곡 담고 보온으로 해놓습니다.


3. 밥솥을 보관할 때는 베란다에 놓는 것이 방에 냄새가 배지 않아 좋습니다.


4. 그대로 약 10일 정도 지나면 흑마늘이 됩니다.


5. 밥솥의 뚜껑을 살짝 열어서 약 이틀 그대로 두고, 이틀이 지난 후 꺼내면 마늘의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마늘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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