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꿈해몽, 사주팔자, 운세

산작약 효능, 부작용, 사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산작약입니다 :)

산작약은 높이 약 60cm 정도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산작약은 다른 이름으로 개삼, 산백작약이라고도 합니다.
꽃이 희고 뿌리가 굵은 것을 백작약이라 하며, 꽃이 붉거나 가지 색에 뿌리가 가는 것을 적작약이라고 합니다.
잎의 아랫면에 털이 없는 것을 민산작약, 잎 아랫면에 털이 없으면서 꽃이 흰 것을 흰민산작약,

털이 있는 것을 흰산작약이라고도 합니다.
산작약의 꽃은 5월쯤 흰빛이나 붉게 핍니다.
산작약은 우리나라 전국에 깊은 산속에 자생합니다.
산작약의 성질은 차갑고, 맛은 쓰면서 달거나 십니다.

그럼 지금부터 [산작약]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작약 효능

산작약의 뿌리는 아미도피린과 비슷한 소염작용을 합니다.

민간에서 뿌리 달인 물을 밥맛을 돋우는 데 쓰기도 했습니다.

산작약의 뿌리는 위와 간의 질병에 사용합니다.

산작약의 뿌리는 원기 회복, 피로 해소 등에 보혈, 강장 약으로 사용합니다.

산작약 뿌리는 위장의 평활근이 과도하게 작용하는 것을 막고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월경이 고르지 못하거나, 산후허약, 냉증, 자궁 질병 등의 여성 질환에도 좋습니다.

산작약은 신경통, 류머티즘성 관절염, 신경쇠약, 이질, 대하 등에 약으로 사용합니다.

산작약은 혈류량을 증가하고, 혈소판의 응집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산작약 사용법

산작약 뿌리는 봄이나 가을에 채취하여 찐 후 말려서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6~12g을 달이거나 환 또는 가루 내어 먹습니다.
여성 질환에는 산작약 뿌리, 지황 뿌리로 만든 탕약 10~15ml를 하루 세 번 먹습니다.
소화 불량에는 산작약 50g, 감초 2.5g을 물 600ml로 약한 불로 오랫동안 달인 물을 마십니다.
식도염에는 산작약 뿌리 5~7g을 달여서 하루 세 번 동량을 복용합니다.

산작약 부작용

산작약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설사를 자주 하거나 속이 찬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임산부나 산후에 복통 증상이 있을 때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산작약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산약 효능, 부작용, 사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산약입니다 :)

마를 한방에서는 '산약'이라 부릅니다.
산약은 서여과의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산약의 근경을 껍질을 벗겨 건조하여 약으로 씁니다.
산약의 성질은 평온하고, 맛은 답니다.
산약은 일반 작은 뒷산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산약은 대부분 오래 자라지 못하고 땅속에서 썩습니다.
산약 1년생을 채취하여 화분에 옮겨 심은 후 배수만 신경 쓰면 잘 자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산약]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약 효능

산약은 비장, 폐, 신장의 기운을 돋우어줍니다.

산약을 산수유와 함께 달여 마시면 정력 강화와 원기 회복에 좋습니다.

산약에는 아밀라아제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산약은 각종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체력을 회복하여 주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켜줍니다.

산약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원활하게 분비하도록 도와주어 당뇨병을 예방해줍니다.

산약에서 나오는 점액질 성분은 피로를 해소하고, 기력을 증진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산약은 장내 세균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여 줍니다.

산약은 두뇌를 활발하게 하여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산약 사용법

산약은 묵직하고, 표면이 균일하며, 도톰한 것이 좋습니다.
산약은 뿌리가 작으면서, 껍질이 얇은 것이 좋습니다.
산약은 껍질을 벗기지 말고, 신문지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일반적인 쉽게 먹는 법은 우유나 요구르트에 넣어서 갈아서 마시는 것입니다.
약으로는 말린 후 가루로 내어 복용하기도 합니다.

산약 부작용

산약을 잘랐을 때 나오는 점액질 성분은 가려움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조심해서 써야 합니다.
산약을 과다 섭취하면 울렁증, 안면홍조현상, 발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섭취에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산약은 소음인이 먹으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수척하고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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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다래나무 효능, 부작용, 활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다래나무입니다 :)

다래나무는 다래나무과에 속하는 잎지는 덩굴나무입니다.

줄기는 갈색으로 계단 모양이며, 길이는 20미터까지 이릅니다.
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고 가시톱니가 있습니다.
쥐다래나무는 꽃필 때 잎이 보라빨간색을 띠며, 개다래나무 잎은 엽록소가 없어지면서 흰색을 띱니다.
이른 여름에 작은 흰 꽃이 피고, 가을철에 둥근 열매가 익습니다.
다래나무는 번식력이 대단히 강합니다.
다래순은 목자, 등리, 미후리라고도 하며, 머루와 함께 대표적인 야생과일의 하나입니다.
손가락 굵기 정도로 자라고 둥근 모양입니다.
색은 푸르스름하며, 맛은 답니다. 외국에서 들여와서 재배하는 키위도 양다래라 하는 다래의 한 종류입니다.
동부 아시아와 인도에 약 25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4종류인 다래, 개다래, 쥐다래, 섬다래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다래나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래나무 효능

다래나무는 열을 내리고 갈증을 해소해주며, 이뇨작용을 합니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에 좋고 구토, 소화불량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피로를 풀어주고 불면증이나 괴혈병의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다래는 항암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고, 특히 위암을 예방 및 개선하는 데 효과가 좋습니다.

다래나무 활용법

폐암이나 유방암으로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을 겪을 때는 다래 60g을 매일 나눠서 껍질을 벗겨 먹습니다.
위장의 문제로 헛구역질을 할 때는 다래 100g을 달여 생강즙을 약간 넣어 먹습니다.
식도암이나 위암에는 다래나무 뿌리 2kg을 진하게 달여 2주간 먹습니다.
소변 이상, 황달, 관절염 등에는 다래나무를 하루에 10~30g 정도 달여 먹습니다.

다래나무 부작용

다래나무 복용 시 비위가 허한 사람은 주의해야 하며,

가려움증, 발진,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다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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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산벚나무 효능, 종류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산벚나무입니다 :)

산벚나무는 바닷가 숲 속이나 평탄하고 습기가 많은 비옥토에서 생육합니다.

산벚나무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전국의 표고 1,600m 이하의 산지에서 자생합니다.
산벚나무는 벚나무와 비슷하지만, 작은 가지가 더 굵고 털이 없는 편입니다.
산벚나무의 껍질은 짙은 갈색으로, 옆으로 벗겨집니다.
산벚나무의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삼각형의 톱니가 있습니다.
산벚나무의 꽃은 4월 중 연한 붉은 계열의 색상으로 핍니다.
산벚나무의 나무껍질과 뿌리껍질을 앵피 또는 화피라 하여 약재로 사용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산벚나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벚나무 효능

산벚나무 줄기 속껍질과 잔가지는 기관지염, 방광염, 장염 등에 민간요법으로 써왔습니다.

봄에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서 사용합니다.

산벚나무의 열매는 버찌(cherry) 또는 야앵화라 하여 불면증에 사용합니다.

야앵화는 해열작용과 폐결핵을 치료합니다.

야앵화는 두드러기를 없애고, 해수, 천식, 홍역 등을 약화합니다.

산벚나무 뿌리껍질을 달여 하루 세 차례 나누어 식후에 복용하면 황달에 좋습니다.

산벚나무에 나는 소나무잔나비버섯은 당뇨에 잘 듣습니다.

산벚나무 종류

- 겹벚나무

벚나무 중 꽃이 가장 화려하여 주로 공원수나 가로수로 사용합니다. 

- 왕벚나무

 제주도가 원산지이며, 이른 봄에 백색이나 연분홍빛으로 꽃이 피고, 가로수나 조경수로 많이 사용합니다. 

- 꽃벚나무

 우리나라 중부 지방의 산지에서 주로 자생하며, 대기 오염에도 잘 자랍니다.

- 실벚나무 

올벚나무의 재배품종을 말하는 것으로, 꽃통이 독특하게 둥글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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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산벚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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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산두근(땅비싸리) 효능, 사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산두근입니다 :)

산두근은 '땅비싸리'라 부르는 식물의 뿌리입니다.
다른 약명으로는 '고두근'이라고도 합니다.

땅비싸리는 콩과의 다년생 식물이며, 우리나라 전국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 자생합니다.
땅비싸리는 과거에는 천연염색의 염료로도 사용하였습니다.
산두근은 이른 봄이나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약으로 씁니다.
산두근은 맛이 쓰고, 성질이 차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산두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두근 효능

산두근은 폐와 위의 열을 내려주고 해독작용을 합니다.

산두근은 종기를 없애고, 각종 인후 관련 질병에 약재로 씁니다.

산두근은 치은염에도 효과가 있으며, 조기 폐암이나 인두암, 후두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산두근은 개나 뱀에 물린 상처에도 약으로 씁니다.

산두근은 주로 부인과 질환과 악성 피부염증 등을 다스리는 데 사용합니다.

산두근은 종양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뛰어나 최근에는 항암제로 쓰기도 합니다.

산두근 사용법

산두근 9~15g을 물에 달이거나 즙을 내어 복용합니다.
외용으로 쓸 때는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참기름에 갠 후 환부에 바릅니다.
인후염으로 고생할 때 산두근 한 조각을 입에 물고 거기서 우러나오는 물을 삼키기만 해도 증상이 호전됩니다.
치질에는 산두근 8~10g을 1회로 하여 달여서 하루에 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산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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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나무 효능, 관련 이야기, 사시나무주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사시나무입니다 :)

사시나무는 '백양나무'라고도 부릅니다.
사시나무는 전국 곳곳에 자라며, 나무가 흰색이라 '백양'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사시나무는 버드나무과의 쌍떡잎식물입니다.

사시나무의 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으로, 오랫동안 갈라지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사시나무의 성질은 차갑고, 맛은 씁니다.
사시나무에는 독이 없어 마음껏 쓸 수 있습니다.
수피는 백양수피, 근피는 백양수근피라 하여 약용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시나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시나무 효능

사시나무는 모든 풍의 각기병에 좋습니다.

사시나무는 베어 다친 상처나 월경불순으로 인한 요통을 치료하는 데 좋습니다.

사시나무를 고약처럼 만들어서 근골이 끊어진 곳을 잇는 데 씁니다.

사시나무를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달이거나, 술로 만들어 씁니다.

사시나무의 뿌리는 회충으로 인한 복통에 약으로 씁니다.

사시나무의 뿌리는 폐열로 인한 해수(咳嗽), 임신의 의한 하리(下痢), 허해(虛咳) 등을 치료합니다.

사시나무 사용법

사시나무 껍질 말린 것 120g, 소주 2L, 설탕 100g을 준비한 후 껍질 말린 것을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잘 자른 재료를 잘 닦아 말린 용기에 넣은 후, 용기에 소주를 붓고, 설탕을 넣은 다음

잘 밀봉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약 6개월이 지나면 건더기를 걸러내 하루 세 번 정도 한 잔씩 마십니다.

사시나무 관련 이야기

크게 겁을 먹어 이빨이 서로 부딪칠만큼 덜덜 떨게 될 때 우리는 흔히 사시나무 떨 듯이 떤다고 합니다.
왜 허구 많은 나무 중에 하필이면 사시나무와 비유될까요?
사시나무 종류에 속하는 나무들은 다른 나무보다 몇 배나 가늘고 길다란 잎자루 끝에 작은 달걀만한 잎들이 매달려 있어
자연히 사람들이 거의 느끼지 못하는 미풍에서 제법 시원함을 가져오는 산들바람까지

나뭇잎은 언제나 파르르 떨게 마련입니다.
영어로도 'tremble tree'라 하여 우리와 같이 역시 떠는 나무의 의미로 사용하였으며

일본 사람들은 한술 더 떠서 산명나무, 즉 산을 울게하는 나무라고 부릅니다.
중국인들은 이름에 떤다는 뜻은 넣지 않지만 일반 백성들은 묘지의 주변에 둘레나무로 사시나무를 심게 하였습니다. 
이는 죽어서도 여전히 벌벌 떨고 있으라는 관리들의 음흉한 주문일 것입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사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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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 효능, 부작용, 사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사간입니다 :)

사간은 범부채의 뿌리를 말하며, 오선, 오포, 황원, 야간, 오취 등의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범부채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범부채는 우리나라 산과 들, 바닷가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입니다.
범부채라는 이름은 꽃에 호랑이 무늬 같은 반점이 있고, 

잎이 마치 부채를 펼쳐 놓은 것 같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범부채의 뿌리줄기는 짧고 굴게 옆으로 뻗습니다.
범부채는 여름철에 꽃을 피우고, 노란빛을 띤 붉은 바탕에 짙은 적색의 반점이 있습니다.
범부채의 열매는 검은색의 달걀 모양으로, 9~10월인 가을에 익습니다.

사간의 맛은 쓰고, 성질은 차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사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간 효능

사간은 열을 내리고, 해독작용을 하여 열독을 없앱니다.

사간은 인후과에 적용하는 약재로 인후의 기능을 좋게 합니다.

사간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억제하며, 해열, 진통, 소종의 효능이 있습니다.

사간 달인 물로 인후염으로 붓고 아픈 부위를 헹구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사간은 가래가 많은 기침에도 효과적입니다.

사간은 편도선염, 생리불순, 입 냄새, 악성 종기에 사용합니다.

사간은 일반적으로 항염증 및 혈압 강하 작용이 뛰어납니다.

사간 사용법

사간은 봄이나 가을에 채취하여 흙을 제거한 후 가는 뿌리는 잘라 버리고

햇볕에 말린 후 수염뿌리를 태워버리고 다시 햇볕에 말립니다.
그다음 겉에 붙어 있는 불순물을 물로 씻고, 잘라서 다시 햇볕에 말립니다.
하루에 3~6g을 물로 달여 복용하거나 가루 내어 사용합니다.
짓찧어 즙을 내 복용해도 좋습니다.

외용 시에는 가루 내어 개어서 환부에 바릅니다.

사간 부작용

사간은 오장이 허한 사람이나 비위가 약한 사람, 설사가 잦은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으며,
임신부는 절대 복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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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리(야관문) 효능, 사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비수리입니다 :)

비수리는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비수리는 잘 알려진 다른 이름으로 야관문이라 하며, 삼엽초나 음양초라고도 부릅니다.
야관문이라는 이름은 밤에 빗장을 열어주는 약초라는 의미입니다.
비수리는 길가, 비탈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풀입니다.
비수리는 옛날에 그 풀을 꺾어 묶어 빗자루로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비수리의 맛은 쓰면서 약간 매우며, 성질은 평하면서 독이 없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비수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수리 효능

비수리는 야관문이라는 이름대로 남성 질병, 양기 부족, 조루, 유정,

음위증 등을 치료하는 데 매우 뛰어난 효능을 보입니다.

비수리를 이름하여 천연 '비아그라(발기부전 치료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비수리는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비수리는 간과 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부종을 가라앉힙니다.

비수리는 설사, 타박상, 대하, 몽정에 적용합니다.

비수리는 천식을 낫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도와줍니다.

비수리는 뱃속의 해충을 죽이고, 유방의 종기, 뱀에 물린 데, 눈의 충혈을 치료합니다.

비수리에 들어 있는 성분은 염증을 없애고, 가래를 삭이며, 폐렴쌍구균이나 카타르구균 등의 각종 해로운 균을 죽입니다.

비수리 사용법

비수리를 먹을 때는 35도 이상의 증류수에 약 3개월간 우려내어 마시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기침이 심할 때는 가을에 채취한 비수리 말린 것 80g을 물 1.8리터로 약한 불로 오랫동안 달여

설탕을 조금 넣고 50ml씩 하루 두 번 나눠서 식후에 먹으면 좋습니다.
당뇨병에는 비수리 30~50g에 오골계를 넣어 약한 불로 푹 고아서 먹으면 좋습니다.
비수리의 맛은 쓰고 단독으로 먹기가 쉽지 않으므로, 다른 약초와 섞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비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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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나무 효능, 사랑의 열매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비목나무입니다 :)

비목나무는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의 낙엽교목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보얀목, 백목, 윤여리나무라고도 합니다.
비목나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등에도 분포합니다.
비목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주로 서해나 강원 이남의 산기슭 양지에 자생합니다.
비목나무는 1967년 탄생한 가곡 [비목]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비목나무의 열매는 우리나라 크리스마스나 연말 이웃돕기에 등장하는 '사랑의 열매'의 바로 그 열매입니다.
비목은 우리나라 산야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나무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비목나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목나무 효능

비목나무의 가지와 잎을 첨당과라 하여 약용하는데, 풍습으로 인한 전신부종에 좋고 이뇨, 해독 작용을 합니다.

비목나무의 열매는 산호초라 하여, 중풍으로 말을 못 할 때나 흉복부가 차가우며 아플 때 약으로 사용합니다.

비목나무 활용법

비목나무의 잎과 가지를 썰어 그늘에 말리고 차로 끓이거나 가볍게 우려내면,

상쾌하지만 뒷맛이 조금 떫은맛이 나는 독특한 차가 됩니다.

비목나무 목재는 재질이 단단하고 치밀해 조각 재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비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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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부자(附子)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부자입니다 :)

부자(附子)는 바꽃(투구꽃) 괴근에 부생하는 자근을 말합니다.

부자는 염부자, 제부자, 포부자로 가공되어 사용됩니다.
부자의 성질은 매우 따뜻하고, 맛은 매우면서 달다고 합니다.
부자는 과거 사약의 재료로 쓰일 만큼 생명을 위협하는 독성이 있는 약초이므로 일반인이 뿌리를 그냥 생으로 사용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부자는 투구꽃의 괴근을 말하는데, 중간에 붙는 뿌리는 초오라 하며, 초오에도 강력한 약성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부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자 효능

부자는 손발이나 아랫배가 차가운 증상을 치료합니다.

부자는 허리 통증, 관절염, 무릎 시린 증상 등을 완화해줍니다.

부자는 양기가 부족해 추위를 많이 타는 양허증이나 수족냉증, 복통 등에 사용한다.

부자는 양기가 부족하여 땀을 많이 흘리고, 기력이 달리는 증상에 양기를 보충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부자에 들어 있는 아코니틴(Aconitine) 성분은 심장의 흥분작용, 강심작용 등을 합니다.

부자는 신장의 양기를 보충하고 소화기 계통을 따뜻하게 하여 하반신이 차거나, 요통이 올 때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부자는 사지가 저리고 아프면서 마비 증상이 발생하거나 경련, 발작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

부자 사용법

부자는 사용 시 충분히 오랫동안 약한 불로 달여야 합니다.
부자의 독은 뜨거운 열을 가하면 대부분 사라지기 때문에 충분히 법제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부자는 성질이 뜨거워서 될 수 있는 대로 차갑게 식혀 먹는 것이 좋으나,

따뜻하게 먹어도 몸에 잘 맞는다면 따뜻하게 먹어도 좋습니다.

부자 부작용, 주의사항

부자는 지나치게 너무 많이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적정 사용량은 4~12g 정도입니다.
명의실록에 낙태시키는 약 중 가장 으뜸인 약재가 부자라고 정의해 놓고 있으니,

임산부는 절대 부자를 먹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음허양성한 사람이나 진열가한한 사람, 소양인 체질인 사람도 부자를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부자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봉출 효능, 부작용, 사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봉출입니다 :)

봉출은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봉아술의 근경입니다.

봉출은 다른 이름으로 아출, 봉아출, 산강황 등이 있습니다.
봉출의 뿌리는 생강과 비슷하고, 속이 연노랑이나 흰색입니다.
봉출의 뿌리를 10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다음 약재로 씁니다.
봉출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시고 쓴 편입니다.
봉출은 독이나 부작용이 없어 안심하고 복용해도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봉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봉출 효능

봉출은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장 내에 가스가 차는 것을 방지해주고 변비를 개선하도록 합니다.

봉출은 스트레스성 궤양 등 위궤양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합니다.

봉출은 식중독 감염이나 세균성 설사 등을 개선합니다.

봉출은 치주병을 발생하는 치주병균을 없애고, 잇몸의 혈액을 정화하면서 혈액이 원활히 돌도록 도와줍니다.

봉출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봉출은 위 속에 사는 나쁜 균인 헬리코박터, 피로리균을 제거하고 살균합니다.

봉출을 먹으면 소화불량이 개선되고 설사를 멎게 합니다.

봉출 사용법

봉출을 간경에 쓸 때는 약재를 식초에 담갔다가 불에 볶아 씁니다.
봉출을 심장과 비장에 쓸 때는 봉출 가루를 종이에 싸서 재에 묻은 다음 익혀서 씁니다.
위장병에는 봉출 분말을 식간 공복에 작은 수저로 두 번, 하루에 세 번, 약 1개월 이상 계속 복용합니다.

봉출 부작용

봉출은 임산부나 기운이 약한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봉출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범꼬리(권삼) 효능, 사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범꼬리입니다 :)

범꼬리풀은 마디풀과에 속하며, 다년초입니다.

범꼬리풀의 뿌리줄기를 권삼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합니다.
뿌리는 비대하고, 수염뿌리가 많이 달린 모양입니다.
범꼬리풀의 맛은 쓴 편이고, 성질은 차가운 편입니다.
권삼은 다른 이름으로 자삼, 산하자, 도근초 등으로 부릅니다.
권삼은 우리나라 깊은 산속에서 자생하며, 봄이나 가을에 채취합니다.
권삼은 냄새가 없고 맛은 쓴 편이며, 성질은 차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범꼬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범꼬리 효능

범꼬리풀의 뿌리줄기는 습열로 인한 이질, 대변 출혈, 외상 출혈에 약으로 씁니다.

범꼬리풀의 뿌리줄기는 이뇨작용을 하여 부종을 가라앉힙니다.

범꼬리풀의 뿌리줄기는 열병이나 각종 원인에 의해 경련이 발생한 것에 좋습니다.

범꼬리풀의 뿌리줄기는 파상풍, 종기, 인후염, 구내염, 뱀에 물린 상처 등에 사용합니다.

범꼬리풀의 뿌리줄기는 이질, 장염, 설사 등에 쓰고, 특히 설사멎이 약으로 좋습니다.

범꼬리풀의 뿌리줄기는 민간에서는 산후 보혈과 정신이상 등에 사용했습니다.

범꼬리 사용법

범꼬리는 대개 1,000m 이상의 고산지의 풀밭에서 자랍니다.
정신이상에는 한 번에 범꼬리 뿌리 6~8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 일주일 이상 먹습니다.
일반적으로 범꼬리 뿌리 9~15g을 물 700ml로 세 시간 정도 달여서 식전이나 식후 관계없이 한 시간 전후로 먹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범꼬리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