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작약 효능, 부작용, 사용법

산작약 효능, 부작용, 사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산작약입니다 :)

산작약은 높이 약 60cm 정도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산작약은 다른 이름으로 개삼, 산백작약이라고도 합니다.
꽃이 희고 뿌리가 굵은 것을 백작약이라 하며, 꽃이 붉거나 가지 색에 뿌리가 가는 것을 적작약이라고 합니다.
잎의 아랫면에 털이 없는 것을 민산작약, 잎 아랫면에 털이 없으면서 꽃이 흰 것을 흰민산작약,

털이 있는 것을 흰산작약이라고도 합니다.
산작약의 꽃은 5월쯤 흰빛이나 붉게 핍니다.
산작약은 우리나라 전국에 깊은 산속에 자생합니다.
산작약의 성질은 차갑고, 맛은 쓰면서 달거나 십니다.

 

 

 

그럼 지금부터 [산작약]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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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작약 효능

 

산작약의 뿌리는 아미도피린과 비슷한 소염작용을 합니다.

민간에서 뿌리 달인 물을 밥맛을 돋우는 데 쓰기도 했습니다.

산작약의 뿌리는 위와 간의 질병에 사용합니다.

산작약의 뿌리는 원기 회복, 피로 해소 등에 보혈, 강장 약으로 사용합니다.

산작약 뿌리는 위장의 평활근이 과도하게 작용하는 것을 막고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월경이 고르지 못하거나, 산후허약, 냉증, 자궁 질병 등의 여성 질환에도 좋습니다.

산작약은 신경통, 류머티즘성 관절염, 신경쇠약, 이질, 대하 등에 약으로 사용합니다.

산작약은 혈류량을 증가하고, 혈소판의 응집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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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작약 사용법

산작약 뿌리는 봄이나 가을에 채취하여 찐 후 말려서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6~12g을 달이거나 환 또는 가루 내어 먹습니다.
여성 질환에는 산작약 뿌리, 지황 뿌리로 만든 탕약 10~15ml를 하루 세 번 먹습니다.
소화 불량에는 산작약 50g, 감초 2.5g을 물 600ml로 약한 불로 오랫동안 달인 물을 마십니다.
식도염에는 산작약 뿌리 5~7g을 달여서 하루 세 번 동량을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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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작약 부작용

산작약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설사를 자주 하거나 속이 찬 사람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임산부나 산후에 복통 증상이 있을 때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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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산작약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