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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꼬리(권삼) 효능, 사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범꼬리입니다 :)

꼬리풀은 마디풀과에 속하며, 다년초입니다.

 

범꼬리풀의 뿌리줄기를 권삼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합니다.
뿌리는 비대하고, 수염뿌리가 많이 달린 모양입니다.
범꼬리풀의 맛은 쓴 편이고, 성질은 차가운 편입니다.
권삼은 다른 이름으로 자삼, 산하자, 도근초 등으로 부릅니다.
권삼은 우리나라 깊은 산속에서 자생하며, 봄이나 가을에 채취합니다.
권삼은 냄새가 없고 맛은 쓴 편이며, 성질은 차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범꼬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범꼬리 효능

 

범꼬리풀의 뿌리줄기는 습열로 인한 이질, 대변 출혈, 외상 출혈에 약으로 씁니다.


범꼬리풀의 뿌리줄기는 이뇨작용을 하여 부종을 가라앉힙니다.


범꼬리풀의 뿌리줄기는 열병이나 각종 원인에 의해 경련이 발생한 것에 좋습니다.


범꼬리풀의 뿌리줄기는 파상풍, 종기, 인후염, 구내염, 뱀에 물린 상처 등에 사용합니다.


범꼬리풀의 뿌리줄기는 이질, 장염, 설사 등에 쓰고, 특히 설사멎이 약으로 좋습니다.


범꼬리풀의 뿌리줄기는 민간에서는 산후 보혈과 정신이상 등에 사용했습니다.

 


범꼬리 사용법

범꼬리는 대개 1,000m 이상의 고산지의 풀밭에서 자랍니다.
정신이상에는 한 번에 범꼬리 뿌리 6~8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 일주일 이상 먹습니다.
일반적으로 범꼬리 뿌리 9~15g을 물 700ml로 세 시간 정도 달여서 식전이나 식후 관계없이 한 시간 전후로 먹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범꼬리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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