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두근(땅비싸리) 효능, 사용법

산두근(땅비싸리) 효능, 사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산두근입니다 :)

산두근은 '땅비싸리'라 부르는 식물의 뿌리입니다.
다른 약명으로는 '고두근'이라고도 합니다.

 

땅비싸리는 콩과의 다년생 식물이며, 우리나라 전국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 자생합니다.
땅비싸리는 과거에는 천연염색의 염료로도 사용하였습니다.
산두근은 이른 봄이나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약으로 씁니다.
산두근은 맛이 쓰고, 성질이 차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산두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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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두근 효능

 

산두근은 폐와 위의 열을 내려주고 해독작용을 합니다.

산두근은 종기를 없애고, 각종 인후 관련 질병에 약재로 씁니다.

산두근은 치은염에도 효과가 있으며, 조기 폐암이나 인두암, 후두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산두근은 개나 뱀에 물린 상처에도 약으로 씁니다.

산두근은 주로 부인과 질환과 악성 피부염증 등을 다스리는 데 사용합니다.

산두근은 종양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뛰어나 최근에는 항암제로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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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두근 사용법

산두근 9~15g을 물에 달이거나 즙을 내어 복용합니다.
외용으로 쓸 때는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참기름에 갠 후 환부에 바릅니다.
인후염으로 고생할 때 산두근 한 조각을 입에 물고 거기서 우러나오는 물을 삼키기만 해도 증상이 호전됩니다.
치질에는 산두근 8~10g을 1회로 하여 달여서 하루에 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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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산두근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