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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덕나무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예덕나무입니다 :)

 

예덕나무는 예와 덕을 모두 갖추었다는 의미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예덕나무

 

나무껍질에는 타닌과 쓴 물질이 들어 있어 건위제로 이용하고

민간에서는 잎을 치질에 바른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예덕나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덕나무 란?

예덕나무를 한자로는 나무 모양이 오동나무를 닮아서 야오동, 또는 야동이라고 쓰고

일본에서는 새순이 붉은 빛깔이라 적아 백 또는 잎이 크고 넓어 채성엽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잎은 오동잎처럼 넓고 6~7월에 담황색 꽃이 이삭 모양으로 피고 가을에 진한 갈색 열매가 익습니다.

나무의 높이 10m에 이른다고 하며 어릴 때는 비늘 털로 덮여서 붉은빛이 돌다가 회백색으로 변하고

가지가 굵다고 합니다.


잎의 모양은 오동나무와 비슷하며 꽃은 단성화라고 하며 6월에 핀다고 합니다.
50~80개의 수술과 3~4개로 갈라진 연한 노란색의 꽃받침이 있습니다.
암꽃은 각 포에 1개씩 달리고 수가 적습니다.
열매는 삭과로 세모꼴의 공 모양이라고 하며 10월에 열매가 익는다고 합니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을 띄고 있으며 표면이 매끄럽습니다.
추위에 약하며 중부 지방에서는 겨울을 나지 못합니다.
예덕나무는 우리나라 남쪽 지방의 바닷가에서 흔히 자랍니다.

대극과에 딸린 중간 키나 무로 따뜻한 남쪽 지방의 바닷가에서 자랍니다.

예덕나무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에 분포합니다.

 

예덕나무 껍질을 채취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여름철이라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예덕나무에 수액이 왕성하여 채취가 용이하다고 합니다.
10월 이후 채취할 경우 껍질과 나무의 흡착력이 강해 잘 벗겨지지도 않을뿐더러

예덕나무의 약성이 거의 뿌리 쪽으로 향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채취한 껍질은 씻지 말고 자연 상태 그대로 썰어서 바짝 말려둔다고 합니다.
약재로 사용하기 직전에 씻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늘에 보름 정도 말리게 되면 껍질의 수분이 빠져나가고, 나무껍질이 돌돌 잘 말려진다고 합니다.


예덕나무 효능

 

[위염과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

 

예덕나무 껍질에는 타닌과 베르게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타닌과 베르게닌은 위염과 위궤양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50년 전부터 예덕나무를 '천연 위장약'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소화작용]

 

예덕나무 껍질이 함유하고 있는 베르게닌의 경우는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서 위를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담즙을 잘 나오게 합니다.

 

 

 

 

 

 

[항염작용]

 

타닌은 조직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고름을 빼내고 염증을 삭이는 작용을 합니다.

잎이나 잔가지 1킬로그램을 물6~8리터에 넣고 5분의 1이 될 때까지 달여서
뜨겁지 않을 정도로 식힌 다음 아픈 부위를 씻거나 찜질하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 밖의 효능]

 


예덕나무 효능 중에는 신장이나 방광의 결석을 녹이고 통증을 없애는 작용도 있습니다.

또한 치질, 종기, 유선염, 방광이나 요로 결석 등에 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예덕나무 섭취법

 

예덕나무 껍질을 먹는 방법은 바로 우려 마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4L의 물에 예덕나무 껍질을 어른 한 주먹 정도 넣고 적당한 불에서

1/3 정도로 물이 줄어들 때까지 오래 끓여줍니다.

이때 나무껍질의 쓴맛이 나게 되는데, 이 쓴맛을 잡아주기 위해

대추를 넣으면 쓴맛도 덜하고 먹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알약이나 정제로 만들어 먹고, 예덕나무 순을 나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예덕나무 부작용

 

몸에 좋은 음식도 부작용이 있기 마련입니다.
예덕나무 껍질의 타닌과 베르게닌은 위의 소화 작용이나 위 점막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타닌 성분을 많이 섭취할 경우 변비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예덕나무 껍질을 우려낸 물을 마실 경우

가급적이면 하루 세 잔 이상은 섭취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예덕나무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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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담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송담입니다 :)

 

송담은 바위나 돌담에 붙어서 자라는 담쟁이넝쿨이 소나무를 타고 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소나무 담쟁이넝쿨이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

 

송담

소나무의 뛰어난 효능을 머금은 송담은
뿌리와 줄기,잎 등에 골고루 영양성분들이 많아 약재로 많이 사용되며
동의보감에도 기록이 남아 있을 만큼 효능이 탁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송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담 효능

 

[노화 방지]

 

송담에는 뛰어난 항산화 성분이라고 알려진
리그닌 및 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어 노화를 예방해 줄 뿐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주어 피부염이나 각종 피부 트러블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염증 제거]

 

송담에는 소나무와 비슷한 항균작용이 있어
체내 유해한 염증을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특히
염증으로 인한 부종 증상이나 염증이 관절에 생겨
통증이 발생되는 관절염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혈관질환 개선]

 

송담의 줄기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혈관 내 피가 뭉치는 것을 풀어주어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혈관이 건강해지면 심근경색을 비롯 동맥경화 등의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당뇨 개선]

 

송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이소플라본계 성분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고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을 주어
당뇨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항암작용]

 

송담에 풍부하게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이 암세포의 발생 및 증식을 억제해 주어
항암작용 및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송담에 함유되어 있는 피톤치드 성분 또한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항암작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관지 건강]

 

송담에 함유되어 있는 탄닌과 리그닌 성분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기관지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특히 이 두 성분은 잦은
기침을 멈추게 하고, 가래를 없애주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뼈 건강]

 

송담을 꾸준하게 섭취하게 되면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밀도를 강회 시키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
특히 골절상 이후 송담을 달인 물을 바르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송담 부작용

 

송담은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한 번에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마비나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소나무가 아닌 시멘트 벽이나 바위 등에 타고자라는 담쟁이넝쿨에는

독성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송담을 섭취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송담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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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쟁이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소리쟁이입니다 :)

 

소리쟁이

 

소리쟁이는 쌍떡잎식물 마디풀 과에 속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중국, 유럽, 북아프리카 지역에 주로 분포하고 있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소루쟁이라고도 불리는 소리쟁이는 습지 근처에서 자라는 것이 특징인데요.
나물로도 먹으며 뛰어난 약용성분으로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여러 병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많이 이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소리쟁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리쟁이 란?

잎은 근생엽은 엽병이 길며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에 가깝고 길이 13-30cm, 폭 4-6cm로서 가장자리가 물결모양입니다.
줄기잎은 어긋나기도 하며 엽병이 짧고 긴 원상 피침형으로서 양끝이 좁으며 주름살이 있습니다.
꽃은 엷은 녹색의 원뿔 모양 꽃차례로 6-7월에 피며 길고 크며 다수의 녹색 잔꽃이 돌려나기 합니다.

화피 열 편과 수술은 각 6개이고 암술대는 3개이며 암술머리가 털처럼 잘게 갈라집니다.
줄기는 높이 30-80cm이고 곧게 자라며 녹색 바탕에 흔히 자줏빛이 돕니다.

 


소리쟁이 효능

 

[피부질환 개선]

 

소리쟁이의 뛰어난 살균 및 항염작용으로 피부 내 염증을 억제하고,

균을 없애주는 작용으로 함으로써 각종 염증성 피부질환들의 증상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습진 및 피부 가려움증, 종기, 부스럼 등에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하며

아토피의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혈작용]

 

소리쟁이는 출혈을 멎게 하는 지혈작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소리쟁이는 잦은 코피 증상 및 소화관 내에서 출혈이 발생해 피를 토하는 토혈 증상과

자궁 내 출혈이 발생하는 자궁출혈 치료에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위 건강]

 

소리쟁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에모딘과 크리 소파 놀이라는 성분이 소화를 개선시키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을 함으로 위의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또한 뛰어난 소염작용으로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위 관련 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염증성 질환 예방]

 

소리쟁이의 강력한 항염 및 살균작용으로 염증을 억제하고

유해균을 없애주는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소리쟁이는 구강 내 세균성 플라그를 없애주는 작용을 함에 따라 치주염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며

만성기관지염이나 급성간염 등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장 건강]

 

소리쟁이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장 내 유해독소를 없애줌으로써

장기능 개선 및 장 건강 향상에도 이로운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장이 활발해지는 효과로 변이 부드러워져 변비를 개선하는데도 좋으며

치질을 예방하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뇨작용]

 

소리쟁이의 뛰어난 이뇨작용으로 소변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몸속 쌓여있는 노폐물 배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노폐물이 배출됨에 따라 부종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도 크다고 합니다.

 

 

 

 

 

[혈액 순환]

 

소리쟁이에는 양혈 지열이라고 해서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에모딘이라는

생리 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에모딘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소리쟁이 섭취법

 

소리쟁이를 칼로 베어낸 후 된장국을 끓일 때 넣으면 좋습니다.

소리쟁이 국은 근대, 시금치, 시래깃국보다 더 맛있고 하는데요.
소리쟁이의 미끈한 진액이 국을 끓이면 더없이 부드러운 건더기가 된다고 합니다.


 소리쟁이는 항균제로 이용되는 만큼 국만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뿌리도 좋다고 합니다.


소리쟁이 부작용

 

소리쟁이는 맛은 맵고 쓰고 성질은 차고 약간 독성이 있습니다.

뿌리에 초산이 들어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면 안 됩니다.

소리쟁이를 약으로 쓰려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흙에서 자란 것을 채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중금속에 오염된 것을 먹으면 오히려 몸에 치명적인 해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소리쟁이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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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용과입니다 :)

 

용과는 가지에 열매가 열린 모습이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형상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피타야

피타야(pitaya)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동남아시아로 여행가야 맛볼 수 있었던 과일이지만 최근 국내에서도 재배가 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용과는 과육이 하얀색인 '백 육종'입니다.

백 육종 같은 경우 아마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뷔페 같은 곳에서

한 번쯤 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백육종

 


사실, 종류에 따라 속이 빨간 '적 육종'과 껍질이 황색인 '황색종'도 있는데요.

 

적육종(왼쪽), 황색종(오른쪽)


현재 국내에서는 황색종을 제외한 백 육종과 적 육종 2개 품종만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용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용과 란?

용과는 선인장 열매의 한 가지로,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입니다.

베트남·타이완·중국·타이·일본 등 아시아의 따뜻한 지역에서도 경제작물로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특산품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용과가 자라는 묘목을 포트에서 50㎝ 정도의 크기로 키워 정식한 뒤

10개월쯤 지나면 줄기가 1m 이상으로 자라서 꽃을 피웁니다.

꽃의 길이는 약 45㎝인데, 하룻밤 동안 만개하였다가 다음 날에 집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꽃잎이 진 뒤 30~40일이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용과 효능

[피부미용]

 

용과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플라보노이드 등의 폴리페놀 성분들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의 노폐물 및 불순물을 없애주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관리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

 

용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및 플라보노이드 등의 뛰어난 항산화물질들이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관 내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개선시키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 성분이 나트륨을 외부로 배출시켜주는 작용을 해주어서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혈관계 질환들을 예방하는 효과도 크다고 합니다.

 

 

 

 

 

 

[부종 완화 및 개선]

 

다른 과일보다 월등히 높은 함유량을 지닌 용과를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과육 100g당 칼륨이 272mg으로 사과나 배보다 많은 함유량을 지녔습니다.

 

 

 

 

 

 

[항암효과]

 

항암효과에 뛰어난 폴리페놀 성분인 플라노이드, 안토시아닌, 베타닌이 풍부해

항암·항염증·항산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용과 껍질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을 암세포에 투여하자 

단시간 내에 사멸한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장 건강]

 

용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장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장운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배변을 원활하게 해주는 작용에도 도움을 주어

변비를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노화방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성분들이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함에 따라 노화를 방지하는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시력보호]

 

용과에는 눈 건강에 효과적인 비타민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시력을 보호하는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 역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눈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 및 여러 안구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당뇨 개선]

 

용과에 함유된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성분들이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여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어서 당뇨증상을 완화하는데도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해독 작용]

 

금속에 노출되면 체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증상은 피로감, 두통, 면역력 저하, 탈모 등이 있는데

용과에는 중금속을 해독하는 천연 알부민 성분이 풍부해

몸속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빈혈 개선]

 

빈혈은 혈액이 인체 내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어지러움 등과 같은 증상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런 증상을 개선시키는 주는 철분이 용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에

빈혈 증상을 완화하고 개선하는데 이로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향상]

 

용과에는 칼륨, 인, 철, 마그네슘,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용과 부작용

 

용과가 몸에 좋은 것은 사실이나 과다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과일은 찬 성질을 가진 음식이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이 먹을 경우

설사나 복통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용과는 뷔페 같은 곳에서 지나쳐 가는 과일이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는 동안 용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

개인적으로 뿌듯하네요 :)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용과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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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벌나무입니다 :)

 

최근 현대인들이 사회생활을 하며 반복적인 과음을 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숙취로 인해 간 기능이 저하되고,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

 

간 기능에 좋은 식물이 바로 이 벌나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벌나무

 

벌나무는 간암·간경화증·간염·백혈병 등에 치료효과가 있으며, 계룡산 일대에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벌나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벌나무 란?

산청목으로도 불리는 벌나무는 단풍 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써

고지대의 습기 찬 골짜기나 계곡에서 자랍니다.

노나무 잎보다 작고 광채가 나며 줄기는 조금 짧습니다. 
나뭇결은 매우 부드러우며, 나무껍질이 노나무의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비슷합니다.
독성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재입니다.

잎이 넓고 연한 황록색의 꽃을 피우며, 열매는 시과로 털이 없고

9월에서 10월 사이에 익는다고 합니다.

 

 


벌나무 효능

 

[간 기능 증진]

 

  벌나무의 대표적인 효능 중에는 간 기능 증진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벌나무에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돼

알코올을 분해하고 간 조직을 재생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간염이나 간경화 등을 치료 및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벌나무는 독성이 없어 체질에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으며,

평소에 간이 안 좋은 분이거나 술자리가 많은 분들에게는 그 효능이 뛰어납니다.

 

 

 

 

 

 

[불면증 해소]

 

신경이 예민해 지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불면증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신경을 진정시키는 벌나무의 효능으로 스트레스나 신경과민으로 인한

불면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혈액정화]

 

해독작용이 뛰어난 벌나무는 체내에 있는 독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이로 인하여 꾸준히 벌나무를 복용하면 탁한 피를 맑게 만들어주고,

만성설사를 치료하는데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및 손발 저림 개선]

 

항알레르기 기능을 가지고 있는 벌나무가

계절성 알레르기나 특정 물질 및 음식물 등의 각종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벌나무가 말초신경을 자극시켜 평소 손발저림 증상이 잦은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부종제거]

 

 벌나무는 몸이 자주 붓는 부종치료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평소에 자고 일어나면 몸이 잘 붓는 분들이거나

출산 후 몸의 부기가 잘 빠지지 않는 여성분들도 활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벌나무 섭취법

벌나무는 2L 정도의 물에 벌나무 40~50g을 넣고 

강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30~40분 정도 더 끓여서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끓이다 중간에 우러나오는 하얀 지방 같은 것은 몸에 좋은 것이니 드셔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벌나무 부작용

과다한 복용으로 변비나 가려움증,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벌나무 복용법 용량을 줄이고 증상을 살펴보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아예 복용하지 말고 관찰합니다.
마시지 않았을 때 증상이 사라지면 벌나무가 체질에 맞지 않은 것이고

그래도 증상이 지속되면 벌나무의 원인이 아니므로 다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간 기능을 증진시켜주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벌나무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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