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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민들레입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너무 흔해서 누가 봐도 저건 민들레 다 하고 알 수 있을 정도인데요.
민들레 또한 봄에 피는 꽃이라 봄이 되면, 노란 꽃과 함께 하얀 씨앗들이 날아다닙니다.

 

민들레

민들레는 국화과로, 흰색과 노란색의 꽃을 피웁니다.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풀밭, 들판, 길거리, 경작지 등 다양한 곳에서 민들레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뿌리에 특히 약효가 응집되어 있고, 꽃이 피기 전의 전초도 약재로 사용됩니다.
봄에 어린잎을 따다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합니다.
민들레는 맛이 약간 쓰면서 달며, 성질은 차갑습니다.
민들레는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매우 강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민들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민들레 효능

 

[당뇨 예방 및 혈압조절]

 

민들레는 이눌린과 실리마린이란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는데요.
혈당 강화와 당뇨 및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 수치가 조절이 잘 안 되시는 분이나 혈압이 높으신 분들이 드시면

진정 작용과 당 수치 조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모발 건강]

 

민들레에 들어 있는 콜린이라는 성분은 면역력을 증강하고 흰머리를 검게 하며,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좋습니다.

 

 

[성인병 예방]


성인병의 시작이 영양의 불균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민들레에는 각종 비타민과 칼슘, 그리고 철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성인병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잦은 술자리로 간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직장인 분들이 많으신데, 이 경우에도 민들레를 우려서 드시거나 즙과 같이 드시면, 간 건강을 회복하실 수가 있습니다.
차로 드실 경우에는 꾸준히 5개월 이상 드셔야 하고, 즙으로 드실 경우에는 3개월 만에도 효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장 건강]

 

신경성으로 위에 이상 증세가 올 때도 효과가 있는데요.
구토 증세, 위염이나 소화불량 만성 위궤양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민들레를 이용하면, 증상 개선 효과를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

 

 

 

[이뇨 작용]

 

민들레에는 배변을 촉진시키는 이뇨작용이 있어서 소화가 잘 안되거나 장 운동이 원활하지 않으신 분들,

그리고 화장실을 갔다 와도 뒤끝이 개운치 않으신 분들에게 민들레는 좋은 약재가 될 수 있습니다.

 

 

 

[기관지 건강]

 

민들레의 효능 중에는 호흡기와 기관지에 작용하는 약효가 있는데요.
이 역시 해독작용을 하는 성분 중의 하나가 작용하는 것으로서 특히 효과를 발휘하는 곳은 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목감기에 걸렸거나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계절에는 민들레 차를 우린 다음에 자주 마셔주면 호흡기나 기관지에 무리를 덜 가게 해주는 예방 효과도 거둘 수가 있습니다.

 

 

 

[항암 효과]

 

민들레 뿌리를 말려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전립선암, 간암, 유방암, 폐암 등 각종 암에 좋습니다.
암뿐만 아니라 유방에 염증이 있거나 젖이 부족할 때 치료 약으로 과거에 사용하였습니다.

 

 

 

[눈 건강]

 

야맹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민들레를 먹어서 비타민 A, 베타카로틴 등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빛을 포착하는 눈에 능력을 자극하며 시력을 보호해 줍니다.

 

 

[해독 작용]

 

민들레는 해독작용을 하는 약재로 많이 쓰이는 재료인데요.
특히 간염이나 지방간 등에 좋은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흰 민들레의 경우에는 간암의 억제와 지연의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더욱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상처가 덧나는 것을 방지해주고, 종양이 더 커지는 것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들레 먹는 방법

민들레는 민들레 나물, 민들레 김치, 민들레차, 민들레 장아찌, 민들레 효소 등 다양한 요리로 해 먹을 수 있습니다.
주로 3~4월에 채취하고, 삶거나 말려서 식용합니다.
약용으로는 꽃이 핀 상태에서 뿌리까지 통째로 채취하여 물에 달여 차 형태로 사용합니다.


민들레 부작용

일반적으로 피부 알레르기나 습진을 제외하고, 민들레를 먹는 것은 아주 심한 부작용은 많지 않습니다.
만약 민들레를 과다 섭취했다면 설사나 속 쓰림 속이 불편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선한 줄기는 아이들에게 중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신기간이나 수유 시 민들레를 사용하는 것은 알코올 함유량이 많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이 식물을 날로 혹은 말려서 적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민들레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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