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나무 효능, 부작용

엄나무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엄나무입니다 :)

 

엄나무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교목입니다.

 

엄나무의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수피와 가지, 뿌리 등을 약재로 사용합니다.
옛날에 병마와 귀신을 막기 위해 엄나무 가지를 입구에 걸어 놓았다고 합니다 :)

 

 

 

그럼 지금부터 [엄나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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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란?

엄나무는 음나무 또는 엄목이라고도 하며, 지방에 따라서는 개두릅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또, 험상궂은 가시가 줄기에 빈틈없이 나 있는 나무로 해동목, 자추목 이라고도 합니다.
잎 뒷면에 털이 밀생한 것을 털엄나무라고 하며,

잎이 깊게 갈라지고 뒷면에 흰 털이 다소 있는 것을 가는잎엄나무라고도 합니다.

높이는 25m에 달하며, 굵은 가지에 크고 밑이 퍼진 가시가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가장자리가 5~9개로 깊게 갈라집니다.
갈래 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잎보다 깁니다.
꽃은 7~8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복산형 꽃차례에 달립니다.

꽃잎과 수술은 5개씩이고 씨방은 하위이며 암술대는 2개입니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10월에 검게 익습니다.
나무껍질은 약용하며 뿌리와 어린잎을 식용합니다.
어릴 때는 그늘에서 잘 자라지만, 자랄수록 약한 햇볕을 좋아합니다.
한국, 일본, 만주,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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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효능

 

[심혈관 건강]

 

엄나무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사포닌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낮춰 주고, 피를 맑게 해 주며,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도록 도와주어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당뇨 증상]

 

엄나무에는 헤더라제닌 성분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혈당 수치를 조절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엄나무를 달여서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와 당뇨합병증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 건강]

 

엄나무는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고 간 기능을 계산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엄나무를 달여서 꾸준히 섭취하면 간에 피로를 풀어주고 간염, 간경화,
간암 등의 간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호흡기 건강]

 

엄나무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엄나무를 달여서 꾸준히 섭취하면 기침, 가래, 천식, 기관지염, 편도선염을 완화하고 예방해줍니다.

 

 

 

[피부 건강]

 

엄나무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염증을 완화하고 피부 질환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엄나무는 여드름, 아토피, 종기 등의 피부 질환을 치료하고 완화해 줍니다.

 

 

 

 

[관절염 치료 및 예방]

 

엄나무는 중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으며 소염 작용을 합니다.
엄나무를 꾸준히 섭취하면 류마티스성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해 주며,
각종 신경통과 근육통 증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향상]

 

엄나무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데요.
사포닌은 각종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고, 면역력을 향상해줍니다.
엄나무를 달여서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여 주어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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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먹는 방법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에는 엄나무 속껍질을 잘게 썰어,

말린 것 1.5kg에 물 5되를 붓고,
물이 3분의 1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한 번에 20ML씩 하루 세 번 식후에 같이 복용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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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부작용

엄나무에는 독성이 없어서 부작용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성질이 쓰고 맵기 때문에 평소 장이 차서 설사를 자주 하는 분들은
섭취 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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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엄나무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