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효능, 부작용

애기똥풀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애기똥풀입니다 :)

 

애기똥풀은 산기슭이나 들에서 저절로 자라는 두해살이 풀로 학명은 첼리도니움(Chelidonium)입니다.
줄기나 잎에 연한 흰 털이 드문드문 나 있고,

자르면 노란색 즙이 나오는데 이 즙이 아기똥 같다고 해서 애기똥풀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

 

애기똥풀

애기똥풀은 보통 50cm 안팎까지 잘하는데 1m까지 자라는 것도 있고
잎은 어긋나게 붙고 기 꼴로 갈라져 예닐곱 장의 쪽잎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생김새는 국화 잎과 비슷하지만 잎의 안쪽은 초록색, 뒤쪽은 희고

5월에서 8월에 걸쳐 가지 끝에서 꽃대가 올라오면 샛노란 꽃이 피어나는데

언뜻 보면 배추꽃과 비슷해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나면 좁은 기둥처럼 생긴 열매가 맺는데 다 익으면 저절로 검은 씨앗이 튀어나오고
줄기와 잎을 약으로 쓰지만 들에서 흔하게 자라기 때문에 따로 심어 기르지는 않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애기똥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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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효능

 

[항암 효능]

애기똥풀에 함유된 프로토핀과 켈리도우닌이라는 성분이 위암 식도암, 피부암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각종 암 치료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항균 작용]

 

애기똥풀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와 알칼로이드 등의 여러 성분들로
체내 유해 균과 염증 유해 물질을 없애주는 항균작용에도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특히 결핵균이나 폐렴균, 황색 포도구균 등의 균을 억제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진통 작용]

 

한방에서는 애기똥풀을 백굴채라는 이름의 약재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진통제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특히 위궤양이나 위장염 등의 복부 통증을 완화하는데 이로운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기관지 건강]

 

애기똥풀을 달여서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기관지 염증을 효과적으로 배출시켜 기관지염 등의 기관지 질환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잦은 기침 증상을 멎게 하고 가래를 없애주는 진해거담 작용에도 이로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

 

애기똥풀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C 등의 여러 성분들이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줌으로써 체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짐으로써 발생하기 쉬운 감기를 예방하는 데도 좋다고 합니다.

 

 

[피부 질환 개선]

 

애기똥풀에 뛰어난 살균 작용으로 습진이나 종기 무좀 사마귀 등의

여러 피부질환들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벌레에 물린 상처에도 애기똥풀을 찧어서 환부에 바르게 되면 상처 회복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여성 건강]

 

애기똥풀은 체내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해 한 곳에 정체되는 어혈을 풀어주는데 뛰어나기 때문에
생리불순과 생리통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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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먹는 방법

애기똥풀은 꽃과 잎이 달린 전초를 채취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말려 사용합니다.
애기똥풀 말린 것 2g 에서 4g에 물 300ml를 붓고 끓여 반으로 줄면

차처럼 하루 동안 수시로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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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부작용

애기똥풀은 독성이 있으므로 너무 많은 양을 쓰면 중독되어 위장에 자극이 오고

경련 점막에 염증 마비 심하면 혼수상태에 까지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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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애기똥풀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