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찰스 다윈, Charles Darwin, 진화론의 창시자

오늘 소개할 인물은 바로
다윈
입니다 :)

찰스 다윈

자,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찰스 다윈, Charles Darwin, 진화론의 창시자

 

생몰년 : 1809~1882년
국 적 : 영국
출생지 : 잉글랜드 노팅엄셔 엘스톤 홀
성 격 : 호기심 않고 부지런하며 신중함
신 분 : 박물학자
가 정 : 의사 집안 출신으로 아버지도 명망 높은 의사였음


다원은 여덟 살에 교회 학교에 들어가 공부했다. 그는 어려서부터 우표, 그림엽서, 광석, 동전, 동식물 등 이것저것 모으는 것을 좋아했다. 아홉 살이 되었을 때, 그는 문법 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하게 되었는데 성적은 평범했지만 자신의 취미에는 더욱 몰두했다. 열여섯 살이 되었을 때 아버지는 그를 에든버러 대학에 보내 의학공부를 시켰다. 그러나 그는 수업 내용에 별 흥미를 느낄 수가 없었고 2년 후 케임브리지 대학에 들어가 신학을 공부했다. 아버지는 그가 장차 존귀한 목사님' 이 되기를 바랐다.


다윈은 케임브리지에서 지질학 교수인 세지워크와 식물학 교수 헨슬로우와 알게 되어 자연제를 관찰하고 연구하는 일을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 그러나 신학 공부에는 그다지 진전이 없었다. 다윈은 훔볼트의 《남아메리카여행기》와 헉슬리의 《자연철학서론》을 읽고 나서 자연과학 연구에 매진하기로 결심했다.


1831년, 다윈은 대학을 졸업하고 헨슬로우의 추천으로 박물학자의 신분으로 영국 정부가 조직한 군암 '비글호'를 타고 전 세계로 탐사를 떠났다. 그로써 그의 길고도 험난한 지구 탐사 여행이 시작되었다. 다윈은 도착하는 곳마다 진지하게 관찰하고 연구했다. 현 주민들을 방문하고 광물과 동식물 표본을 채집했으며 생물 화석을 채굴했다. 또한 기록에 없는 신종을 수집하며 많은 자료를 모았다. 그러던 중에 다윈은 각 종들의 다른 지역에서 보이는 변화 상황에 대해 알아냈다. 그는 차츰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인류의 기원에 대해 의심하게 되었고 진화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 지구 탐사는 1836년 10월에 끝났다. 영국으로 돌아온 다윈은 생물 진화론에 대한 근거를 찾기 시작했다.


1839년 그는 사촌 동생 에마와 결혼했다. 1859년 11월, 다윈은 20여 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과 연구 끝에 대작 종의 기원을 정식으로 출판했다. 이 책에서 그는 생물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는 중이라며 '진화론'을 제기했다. 즉, 생물은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로,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다윈은 자연선택과 생물의 진화에 대한 관점을 실증을 들어가며 상세히 설명했다. 이 저서는 처음으로 생물학을 과학의 기초에 올려놓았으며 창조론을 뒤집으면서 진화론을 정식으로 확립했다.


다윈은 다시 그의 두 번째 저서 《사육동물의 변이를 쓰기 시작했다. 그는 저서에서 진일보한 진화론에 대한 관점을 기술하며 종의 변이와 유전, 생존 투쟁과 자연선택에 관해 중점적으로 기술했다.


종의 기원은 학술계와 사회에 명성도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다. 케임브리지 대학은 그에게 법학 박사학위를 수여했고 성대한 학위수여식을 열어주었다. 여기서 다윈은 라틴어로 축하를 받았다. 1878년, 그는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의 식물 학부 객원 회원이 되었고 같은 해 베를린 과학 아카데미의 객원 회원이 되었다.


1882년 4월 19일, 다윈은 73세를 일기로 집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뉴턴 등의 유명인사와 함께 잠들어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