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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Bill Gates,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자

오늘 소개할 인물은 바로
빌 게이츠
입니다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자

 

자,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자

 

생몰년  : 1955~ 
국    적  : 미국  
출생지  : 시애틀 
성    격  : 내향적이면서 카리스마를 지님 
신    분  : 소프트웨어의 신, 세계적 부호 
가    정  : 아버지는 변호사, 어머니는 워싱턴대 이사 

빌 게이츠(Bill은 William의 애칭)는 어려서부터 심신이 건강해 생각하는 것을 좋아했으며 또한 독서를 매우 좋아했다. 
그는《세계 도서 백과전서》를 즐겨 읽었으며 위인전기와 문학작품도 좋아했다. 
폭넓은 그는 독서를 통해 지식 세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었다. 
빌 게이츠는 양호한 가정교육으로 어려서부터 같은 또래의 아이들을 뛰어넘는 지혜를 가질 수 있었다. 
빌 게이츠의 어린 시절 친구는 당시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게이츠는 친구들 사이에서 결코 하찮은 역할을 맡지 않았으며, 사실 그의 비범한 총명함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였습니다." 

열한 살 때 그의 부모는 빌 게이츠를 시애틀의 레이크사이드 스쿨에 보냈다. 
그곳은 엄격한 교과 과정으로 유명했으며 우수한 남학생들을 모집하던 학교였다. 
빌 게이츠는 이 학교를 다니면서부터 컴퓨터 세계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빌 게이츠와 그의 친구 P. 앨런은 미친 듯이 컴퓨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들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열중했고 점점 더 많은 컴퓨터 지식을 얻게 되었다. 
빌 게이츠는 열세 살 때 이미 스스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만들 줄 알게 되었는데 그때는 순전히 게임을 위한 것이었다. 
1972년 게이츠와 앨런은 인텔의 8008 마이크로프로세스 칩으로 기기 한 대를 만들어 교통 통계 수치 회사를 창립했다. 
빌 게이츠는 1973년에 레이크사이드를 졸업한 후 하버드대에 진학했다. 
하버드 대학에서 공부한 2년 동안 빌 게이츠는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포커를 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하버드에서 자신과 똑같이 컴퓨터에 빠져 있던 스티브 발머를 사귀게 되었다. 
스티브 발머는 나중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고경영자가 된 인물이다. 
1974년에 세계 최초의 소형 컴퓨터인 알테어가 탄생했는데, 이것은 게이츠와 앨런의 교통 통계 수치 회사에게 BASIC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그들이 만든 BASIC 언어는 알테어 컴퓨터상의 운행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1975년, 빌 게이츠는 부모님을 설득하여 하버드대학을 중퇴한 후 앨런과 함께 뉴멕시코주의 앨버커키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창립했다. 
답했다. 그때 빌 게이츠의 나이는 20세 앨런은 22세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icrocomputer와 soft의 약어이다. 
이것은 마이크로컴퓨터용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문적으로 추구하겠다는 회사의 이념을 엿볼 수 있는 이름이다. 
오늘날,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발전할 수 있는 첫 번째 중요한 기회는 1980년대에 찾아왔다. 
당시 게이츠는 IBM사와 계약을 맺고 IBM이 새로 출시한 퍼스널 컴퓨터에서 사용할 운영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그것이 바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린 MS-DOS이다. 
1982년, 스물일곱살의 빌 게이츠는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세인들의 주목을 받을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그해 미국의 《Money》 지는 표지에 빌 게이츠의 사진을 실었다. 
1986년 3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주식이 상장되고 1년 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주가는 90.75달러까지 뛰어올랐다. 
주가는 그 후 계속해서 상승 주세를 보였다. 
그해 미국《포브스》지에서 게이츠는 미국의 갑부 400명 중 29위에 랭킹 되었다. 
당시 서른 한 살의 게이츠가 보유했던 주식의 가치는 10억 달러를 넘었다고 한다. 
1990년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윈도우즈 3.0을 출시했다. 
1992년, 게이츠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되었으며 60억 달러에 상당하는 주식 가치를 보유했다. 

2000년, 게이츠는 스티브 발머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고경영자로 임명하고 자신은 '수석 소프트웨어 설계자'가 되었다. 
그는 1994년 1월 1일에 멜린다 게이츠와 결혼하여 3남매를 두었다.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는 자선 기관인 '빌 앤드 멜린다' 재단을 설립하여 빈곤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가 하면 에이즈 예방과 치료를 위해 공헌하고 있다. 
2004년, 게이츠는 영국 여왕으로부터 명예기사 대영 공로훈장(KBE)을 수여받았다. 
이 것은 여왕이 외국 국민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영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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