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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 과학계 불후의 위인

오늘 소개할 인물은 바로
아르키메데스
입니다 :)

 

아르키메데스, 과학계 불후의 위인

 

자,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르키메데스, 과학계 불후의 위인

 

아르키메데스, 과학계 불후의 위인 
생몰년: 약 서기전 287~212년 
국  적: 고대 그리스 
출생지: 시칠리아섬의 사라쿠사 
성 격 : 신중하고 지혜로움 
신 분 : 수학자이며 물리학자 
가 정 : 아버지는 천문학자이자 수학자였음   


서기전 287년, 이르키메데스는 사라쿠사 부근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문은 귀축집인이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유하지 못한 생활을 했다고 전해진다. 
아르키메데스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배우는 것을 좋아했으며 생각하고 변론하기에 능했다. 
또 수학과 천문학 특히 고대 그리스의 기하학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아르키메데스는 열한살이 되었을 때 왕실과의 친분 덕으로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로 가서 공부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아르키메데스는 '지혜의 도시' 로 불리던 이 도시에서 몇 년 동안 머물며 공부했다. 
그는 수많은 도서를 섭렵했고 순한 학자들과 밀접하게 교류했다. 
아르키메데스는 유클리드의 제자 에리토스테이어스와 코논의 문하고 들어가 철학, 수학, 천문학에서 물리학 등을 함께 연구했다. 
그는 시라쿠사로 돌아온 후로도 알렉산드리아의 학자들과 연락하며 과학적인 연구 성과를 교류했다. 

아르키메데스는 과학영역에서 동시대 과학자들의 추앙을 받을 만한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아르키메데스는 수학영역에서 '착출법' 을 이용해 포물선의 활꼴, 나선, 원형의 면적과 체적 및 타원구체, 포물면체 등 복잡한 기하체의 체적을 구하는 데 성공했다. 
이것은 미적분 계산의 시조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또 한이 방법으로 π(원주율)값을 추산해 3차 방정식의 해법을 얻어냈다. 
또한 그는 명수법을 발견했으며 이를 이용해서 수많은 수학의 난제를 해결했다. 
그의 주요한 수학 저서로는 <구와 원기 등에 대하여>, <코노이드(conoid)와 스페로이드(spheroid)>, <포물선의 구적>과 <소용돌이선에 대하여>가 있다. 
역학 영역에서 아르키메데스는 주로 정역학 과 유체역학 방면에서 많은 성과를 올렸다. 
그는 기계를 연구하던 중에 지렛대의 원리를 발견했고, 부체(물에 떠있는 물체)를 연구하다가 부력의 원리를 발견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이다. 
또한 그는<부체에 대하여>, <지렛대에 대하여>, <중심에 대하여> 등의 역학저서를 남겼다. 
천문학 영역에서 아르키메데스는 돌아가는 구를 이용해서 일식과 월식 현상을 설명했다. 
아르키메데스는 지구가 둥근 구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보다 무려 1800년이나 앞선 생각이었다. 

아르키메데스는 과학적 발견을 실전에 응용하는 데도 열중했다. 
그는 일생동안 수많은 기계를 설계, 제작하여 지렛대 외에도 기중 도르래, 관계기, 펌프 및 군사용 투사기 등을 만들었다. 
'아르키메데스의 나선식 펌프' 로 불리는 양수기는 현대의 나사 운반기의 전신이다. 
아르키메데스는 위대한 애국자이기도 했다. 
로마군이 시라쿠스를 침공했을 때 그는 동포들과 함께 많은 무기들을 제작했다. 
원거리 투척이 가능한 투석기, 적선을 휘둘러 던질 수 있는 기다랗게 생긴 기중기와 쇠로 된 갈고리 및 광원을 집중시켜 적선을 불태울 수 있는 초대형 볼록렌즈 등이었다. 
3년간이나 저지당하던 로마인들에 의해 성이 함락된 후 아르키메데스는 75세에 어느 로마 병사의 손에 죽음을 당했다. 
그의 시신은 시칠리아 섬에 묻혀 있으며 묘비에는 구에 외접하는 원기둥이 조각되어 있다. 
이것은 그가 기하학에서 세운 위대한 공헌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수학자들은 아르키메데스를 '수학의 신' 이라 부르며 추앙하고 있다. 
아르키메데스는 뉴턴과 가우스를 누르고 역사 이래 가장 훌륭한 수학자 3인 중 단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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