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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양파입니다 :)

파는 서아시아나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라고 추측되고 있고, 그 재배 역사는 4천 년 이상입니다.
양파는 고대 이집트부터 이용한 매우 오랫동안 인간에게 축복을 안겨준 채소입니다.

 

여전히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되고 식사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양파는 그 쓰임이 다양하고, 음식에 맛을 내주어서 어느 요리에 활용해도 잘 어울립니다.
사람이 먹는 부분은 발달한 비늘줄기 부분입니다.
양파는 자줏빛을 띠는 적양파도 있는데, 더 단맛이 많이 나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양파는 매운맛이 강하지만 열을 가하면 단맛을 내는 프로필메르캅탄이 더 올라옵니다.
이러한 단맛은 모든 요리와 잘 어울리는 맛을 내고, 특히 고기의 느끼함을 막아주며 음식에 독특한 맛을 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양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파 효능

 

양파는 고혈압을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양파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위장을 건강하게 합니다.


양파는 콜레스테롤을 저하하고, 심장병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양파는 피로를 해소하도록 하는 강장식품으로 오래전부터 사용해왔습니다.


양파는 성욕을 증진하고, 정력을 보강합니다.


양파에 들어 있는 퀘르세틴(quercetin)과 페쿠친이라는 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


양파에 들어 있는 주요 성분인 알리인은 정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양파는 지방을 분해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양파를 먹으면 입에서 특유의 양파 냄새가 나지만, 충치 예방에는 매우 좋습니다.


양파는 뼈 손실을 막고, 골다공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줄여주어 폐경기의 여성에 좋습니다.


양파는 기관지 근육의 이완을 도와주어 천식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양파 먹는 방법

 

양파를 고를 때는 껍질이 잘 말라 있고 투명하며, 만졌을 때 단단하고 무게감이 있는 것으로 고릅니다.


양파의 매운맛을 좀 달아나게 하려면 조리하기 전 미리 잘라놓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를 자를 때 매운 성분인 알릴 설파이드가 공기 중으로 발산되며 황산을 만들어내는데, 이것이 눈물이 나도록 합니다.


이 알릴 설파이드는 물과도 혼합하므로, 자르기 전에 미리 물에 담가 놓으면 이러한 자극을 피할 수 있습니다.


양파를 먹기 불편하면 껍질만 따로 씻어 말려 끓여서 차로 먹으면 좋습니다.


약으로 먹는 데에는 역시 양파즙을 그대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양파는 굽거나 튀김으로 해 먹어도 맛있고, 생으로 즐겨도 좋습니다.


양파를 생으로 즐길 때는 그냥 먹기도 하지만, 쌈장이나 춘장에 찍어 먹는 것이 오히려 매운맛을 줄이는 데 좋습니다.


양파를 국물 요리에 넣으면 단맛이 더 올라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양파 부작용

양파는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위장을 자극하여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적당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양파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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