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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제근 효능, 부작용, 사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양제근입니다 :)

제근(羊蹄根)은 소루쟁이의 뿌리를 말합니다.

 

 

소루쟁이는 도시 주변이나 길옆, 하수구 물이 흐르는 작은 뚝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만큼 아무 곳에서나 자란 것을 채취하여 사용하는데, 깨끗한 곳에서 자란 것을 채취하여 먹도록 합니다.
소루쟁이는 습기가 있는 땅이면 어디서든 자라는 식물입니다.
소루쟁이는 설사를 멈추는 약으로 많이 쓰는 대황과 닮았다 하여, 토대황이나 조선대황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소루쟁이의 성질은 차갑고, 맛은 매우면서 씁니다.

 

 

 

그럼 지금부터 [양제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제근 효능

 

소루쟁이는 열을 내리고 대소변이 잘 배출되도록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소루쟁이는 뱃속 기생충을 죽이고, 출혈을 멎게 합니다.


소루쟁이는 종기나 부스럼을 치료하는 약으로 많이 씁니다.


종기나 부스럼에는 양제근을 짓찧어 환부에 바르거나 붙입니다.


소루쟁이는 무좀, 버짐, 습진, 피부 가려움증, 옴 등의 각종 피부병에 잘 듣습니다.


소루쟁이는 피를 멎게 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자궁출혈, 코피 등에 좋습니다.


소루쟁이는 설사, 소화불량, 장염, 변비, 위염, 위궤양, 위암 등 소화와 관련한 기관에 매우 좋은 효능을 발휘합니다.


소루쟁이는 림프절염, 편도선염 등 염증을 없애고 각종 나쁜 균을 죽입니다.

 


양제근 사용법

 

양제근은 봄이나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 후 사용합니다.


습진에는 소루쟁이 20g과 알로에 6g을 잘게 썰어 알코올 60ml에 섞어 3일간 놓아두고, 박하유 5g,
알코올 20ml를 섞은 것에 유황 3g을 녹인 물과 모두 섞어 만든 것을 환부에 바르면 낫습니다.


양제근을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후 가루 내어 바셀린이나 들기름과 섞어 만든 연고는 무좀이나 습진 등에 좋습니다.


양제근 40g을 잘게 썰어 물로 달인 것을 한 번에 마시면 굳은 대변이 잘 나옵니다.

 

 


양제근 부작용

소루쟁이는 약간 독성이 있기 때문에 장기 복용을 해서는 안되며,
양제근에는 초산이 들어 있으므로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양제근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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