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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Edison, 발명의 왕

오늘 소개할 인물은 바로
에디슨
입니다 :)

 

에디슨

자,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에디슨, Edison, 발명의 왕

생몰년: 1847~1931년
국 적: 미국

 

출생지 : 오하이오 주의 밀란
성 격 : 호기심 많고 성실하며 겸손함
신 분 : 과학자
가 정 : 평민 가정 출신, 아버지는 제재소 운영, 어머니는 초등학교 교사

에디슨은 어려서부터 호기심이 많아 주변에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끝까지 캐내어 알아냈다. 어른들이 만족할 만한 답을 해주지 않으면 스스로 해결 방법을 찾고는 했다. 에디슨은 여덟 살에 학교에 들어갔으나 3개월 만에 '저능아'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쫓겨났다. 에디슨은 늘 선생님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질문을 했다. 예를 들면 2 더하기 2는 왜 4가 되는지 등의 질문이었다. 에디슨의 이런 질문들은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들었지만 정작 자신은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부모님은 하는 수 없이 그를 집으로 데리고 올 수밖에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어머니는 에디슨의 선생님이 되어 주었다. 어머니의 지도로 에디슨은 독서에 심취하게 되어 8살 때 이미 셰익스피어, 홉킨스의 명작과 많은 역사 서적 등을 읽었다. 아홉 살에는 파커의 자연과 실험철학 》같은 비교적 어려운 책들을 빠른 속도로 읽어나갔다.


열두 살이 되던 해 그는 일차에서 신문을 팔기 시작했다. 에디슨은 신문 말이에 만족하지 않고 차량의 작은 방을 하나 빌려 간단한 인쇄기를 구입했다. 그러고는 스스로 신문을 만들어 인쇄해 팔기 시작했다. 에디슨은 이렇게 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화학용품들을 사들였다. 열차의 작업실에서 실험을 하기 시작했다. 한 번은 화학약품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로 인해 그가 사용하던 실험 용품들은 전부 창밖으로 던져졌으며 심하게 뺨을 맞았다. 그로 인해 에디슨은 한쪽 귀가 안 들리게 되었다. 에디슨은 열다섯 살 때 철로 변에서 우연히 역장의 아이를 구해주게 되었다. 역장은 에디슨에게 감사를 표하며 철도 전신 기술을 가르쳐 주었다. 또 철도 공사에 전신수로 에디슨을 추천해 주었다. 에디슨은 새로운 인생의 여정을 걷기 시작했다.

 

1869년, 에디슨은 뉴욕으로 갔다. 거기서 자신이 가장 익숙한 기술을 이용해 통신소에서 전보 기계를 관리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오래지 않아서 그는 새로운 전보 기계를 발명했다. 그의 발명은 현대 전보 업의 발전을 촉진했다. '청년 발명가 에디슨'의 이름이 전국으로 빠르게 퍼져갔다. 그때 에디슨의 나이는 겨우 스물여섯이었다. 1876년, 에디슨은 뉴욕 부근의 먼로 공원에 규모가 큰 공장용 실험실을 차렸다. 그는 벨이 발명한 전화를 발전시켜 실제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그는 계속해서 축음기, 전구, 영화 촬영기와 영사기 등을 발명해 나갔다. 그의 회사는 1903년 첫 드라마 《대열차 강도》를 만들었다. 이후 에디슨은 많은 상업적인 회사들을 차렸다. 그 회사들은 나중에 합병되어 에디슨 제너럴 전기회사가 되었고, 나중에 다시 제너럴 일렉트릭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에디슨은 알칼리 내장 전지를 발명하고 무성영화를 탄생시켰으며 고무 대용 식물을 찾기도 했다. 1896년부터 1910년까지 41년 동안 에디슨은 총 1,328개의 발명 특허를 획득했다. 평균 열흘에 하나씩을 발명한 셈이었다.

 

1931년 10월 18일, 에디슨은 향년 84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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