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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 효능, 부작용, 먹는 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지치입니다 :)

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지치는 다른 이름으로 자초라고도 불립니다.

 

 

지치는 과거에 천연 염색약으로도 활용되었습니다.
지치는 굵은 보랏빛 뿌리가 땅속을 나사처럼 파고 들어가면서 자랍니다.
지치는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이나 들판,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생하는데,

최근에는 깊은 산속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만큼 귀한 약초가 되었습니다.
지치는 약초 중에서 오래 묵은 산삼 못지않다 할 정도로 약효가 매우 뛰어납니다.
지치의 성질은 차갑고, 맛은 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치 효능

 

지치는 소화가 잘되도록 소화기관의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여 줍니다.


지치는 몸의 어혈을 풀어주고, 타박상으로 인해 멍이 들었을 때 좋습니다.


지치는 몸속 독소를 제거해주고 나쁜 성분을 밖으로 배출하여 줍니다.


지치는 항종양, 항염증 작용을 하여, 각종 종양과 염증을 치료합니다.


지치는 위암, 갑상샘암, 유방암 등을 치료하는 데에 오래전부터 사용해왔습니다.


지치는 강력한 살균, 소염작용을 하여, 체내 독소를 제거해줍니다.


지치는 특히 피부조직에 딱딱하게 뭉친 종양을 없애줍니다.


지치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효과가 좋습니다.


지치는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연구 결과 밝혀졌습니다.

 


지치 사용법

지치는 흙을 털어내고 찐 후 말려서 가루로 내거나 달여서 먹습니다.


비만에는 지치 가루를 한 번에 한 수저씩 하루 세 번 먹습니다.


두통이나 소화불량에는 지치를 술로 담가 만든 지치주를 하루에 세 번 소주잔으로 두 잔씩 마십니다.

 


지치 부작용

지치는 생것으로 먹으면 구토나 복통,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절대로 생것으로 먹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아랫배가 차서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주의해서 복용해야 하며,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지 않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지치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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