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근(띠뿌리) 효능, 부작용

모근(띠뿌리)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모근입니다 :)

모근은 띠의 뿌리를 말합니다.

 

모근(띠뿌리)

 

띠는 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햇볕이 잘 드는 강가, 모래밭, 산기슭, 들판 등에 무리 지어 자랍니다.
띠는 5월쯤 줄기 끝의 잎 사이에서 기둥 모양의 원추꽃차례로 80cm까지 길쭉하게 이삭이 달립니다.
띠의 어린 꽃이삭은 '뺄기', '삐비'등으로 부르는데, 단맛이 나서 뽑아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모근을 말리면 하얗게 되는데, 이것을 약명으로 '백모근'이라 하여 약으로 사용합니다.
모근은 맛이 달고, 성질은 차가운 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모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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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근 효능

 

모근은 급성 신장염, 각종 부종에 효과가 좋습니다.

모근 달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혈열을 내리고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띠의 뿌리줄기는 다른 이뇨작용이 있는 어떤 약용 식물보다 이뇨작용이 강합니다.

모근은 신장염, 고혈압 등을 치료하는데, 부작용이 없습니다.

모근은 열과 혈열을 내리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어혈을 풀어줍니다.

모근은 생리불순, 임신 부종 등 여성에게도 좋습니다.

소갈, 타박상, 신장염, 고혈압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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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근 먹는 방법

급성 신장염 등에는 모근을 하루 15g 정도 물에 달여 마시면 좋습니다.
부종이나 혈액 관련 증상에는 모근 30g을 물에 달여 하루 세 번 식후에 먹습니다.
말린 모근 100g을 달여 식후 30분, 하루 세 번 나누어 복용하는데, 10일간 복용하고 5일간 중단하기를 약 세 번 합니다.
급성 간염으로 황달 증상이 있거나 부종이나 배변이 잘 안 될 때는 모근과 백출을 각 12g씩 물에 끓여 하루 세 번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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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근 부작용

백모근은 성질이 차서 몸이 찬 사람들이 과다 섭취 시 설사, 어지러움증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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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모근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