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방기 효능, 부작용

목방기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목방기입니다 :)

목방기란 댕댕이덩굴의 뿌리를 말하며, 약성이 뿌리에 몰려 있습니다.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면서도 줄기가 목질에 가까워 나무 목자를 붙여 목방기라 이른 것입니다.
줄기는 흰색의 가늘고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고, 모양이 용의 비늘과 같다 하여 '용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댕댕이덩굴의 뿌리를 목방기라 하고, 잎은 '청단향'이라 하여 약용합니다.
목방기는 가을이나 이듬해 봄에 채취하여 잔뿌리를 제거한 후 햇볕에 말려 사용합니다.
목방기의 맛은 매우면서 쓰며, 성질은 따뜻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목방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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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방기 효능

 

목방기는 풍습성으로 인한 관절염이나 늑간 신경통에 좋습니다.

목방기는 이뇨작용을 하여 부종, 급성 신우신염, 요로감염증에 사용합니다.

목방기는 혈압을 낮추거나 풍습성 심장병에 좋은 효능을 발휘합니다.

뱀에 물렸을 때는 짓찧어 환부에 바르거나 붙입니다.

풍기가 있어 입과 얼굴이 돌아갔거나 손발이 저리거나 아플 때 좋습니다.

류머티즘 관절염에 효과가 있으며, 발이 붓고 아플 때나 수족경련 등을 막습니다.

종기가 심해져 멍울진 것을 삭이며, 옴이나 버미 등의 피부병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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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방기 먹는 방법

목방기 4g, 석고 10g, 계수나무가지 3g, 인삼 3g을 물 200ml로 달인 것을 '목방기탕'이라 합니다.
목방기탕은 장이나 콩팥의 질병이나 부기가 올랐을 때 하루 세 번 나누어 뜨겁게 마시면 좋습니다.
목방기 113g, 황기 113g, 계피 113g, 복령 225g, 감초 75g에 물 여섯 되를 붓고

반 이하로 줄 때까지 달인 것을 '방기복령탕'이라고 합니다.
방기복령탕은 부종이 있고, 사지가 떨리는 증상에 좋습니다.
폐결핵으로 각혈을 하고 가래가 많이 끓을 때는 목방기와 정력(다닥냉이)을 같은 양으로 가루 내어

찹쌀 미음에 약 4g을 먹어 먹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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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방기 부작용

목방기는 독성이 강해 2009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였으니

주의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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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목방기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