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나무 효능, 부작용

매화나무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매화나무입니다 :)

매화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로, 매실나무라고도 합니다.
꽃은 3월에 잎이 나기 전에 피고, 열매는 6월에 동그랗게 익습니다.
열매를 매실이라 하여 먹습니다.

 

매화나무

 

매화나무는 높이 5m 정도까지 자랍니다. 

그 꽃을 매화라고 하는데, 난초, 국화,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라고 하여 선비의 절개를 상징합니다.
이른 봄의 추위를 무릅쓰고 제일 먼저 꽃을 피우는 점 때문입니다.
특히 한겨울에 피는 매화는 설중매라고 따로 부르기도 합니다.

 

 

 

주로 3, 4월에 꽃이 피며, 붉은색의 홍매와 흰색의 백매가 있습니다.
백매는 종종 벚꽃과 혼동되기도 합니다.

육안으로 보더라도 상당한 차이가 있지만 바람에 흰 꽃잎이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이 벚꽃과 비슷해서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매화꽃은 벚꽃보다 향기가 더 강합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경상남도, 전라남도 등 남부 지방에서 재배합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경상남도 야산시, 전라남도 광양시가 매화나무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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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매화나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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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나무 효능과 활용법

 

매화나무는 과실, 뿌리, 가지, 잎, 꽃봉오리, 미숙과, 종자를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매화는 차로 먹을 수도 있는데, 기침과 갈증 해소에 좋습니다.

항균작용, 항진 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열내림 약, 기침, 가래,

구토, 피로 해소, 해열, 해독, 살균, 신경통, 간 기능 활성화, 담즙분비 촉진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열매(매실)는 술이나 잼을 만듭니다.

4월경 잎보다 먼저 아름답게 꽃이 피어 정원수로도 알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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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부작용

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날것으로 많이 먹으면 유독 성분이 청산으로 분해되어 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매실주 등 음식이나 약재로 가공하면 청산 성분은 대부분 없어진다고 하니 이 부분만 주의하시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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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매화나무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