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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자리공입니다 :)

리공은 여러해살이 식물로 번식력이 좋아 전국 어디에서든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자리공은 관상용, 식용, 약용으로 이용됩니다. 자리공의 열매에는 맹독이 있으며 잎과 뿌리에도 약간의 독성이 있습니다.

 

자리공

 

성질은 차가운 편이고 맛은 쓰며 유독성 식물로 함부로 섭취해서는 안 되는 약재입니다.
자리공은 사포닌, 질산칼륨, 초산칼슘, 옥시미리스틴산 등 몸에 좋은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뿌리와 열매는 독성이 있어 농가에서는 농약 대신 뿌리를 천연 살중체를 만들어 사용하면 무농약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전신이 부었을 때, 만성신우염과 늑막염, 복수가 찼을 때 사용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리공]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리공 효능

 

[이뇨 작용]

 

자리공 뿌리에는 카리오풀린, 피토라카사우르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신장염 치료 및 이뇨제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살충 효과]

 

자리공은 독성이 강한데요. 독성이 가장 강한 가을경에 채취하여, 천연살충제로 만든 후, 

진딧물, 나방 퇴치 등 농사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피부 질환 개선]

 

자리공의 뿌리는 약재로 쓰이는데요.

피부에 물집이 생기거나 종기가 생겼을 때, 증상을 치료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변비 예방]

 

자리공에는 수용성 사포닌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섭취 시 설사 증상을 유발하는데요. 만성적인 변비 증상에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호흡기 질환 개선]

 

만성기관지염은 기관지의 만성적 염증으로 장기간 기침과 가래를 동반한 증상으로 겨울철에 더욱 심해지는데
자리공은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의 만성기관지염에 좋은 효능을 보이는 약재입니다.

 

 

 

[그 밖의 효능]


자리공의 뿌리는 장만, 인후통, 옹종, 악창, 흉협만민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자리공 먹는 방법

봄에 어린잎은 식용이 가능한데, 채취해 데쳐서 하루 정도 찬물로 여러 번 갈아주면서 독성 성분을 우려낸 후,

초고추장에 무쳐 나물로 소량으로 드시면 됩니다.
다 자란 자리공 잎은 독성이 있어 절대 생으로 섭취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뿌리와 열매는 한약재로 사용하는데 독성이 있어 전문가와 상담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리공은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햇볕에 말려 약재로 활용합니다.

 


자리공 부작용

자리공의 열매는 절대 섭취를 금하며, 특히 미국자리공의 뿌리는 도라지와 비슷해서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과하게 섭취 시 두통, 혈뇨, 호흡장애, 손 발 떨림, 동공확대 등이 발생하고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자리공은 독성이 강해서 전문가만이 채취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자리공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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