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숭아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개복숭아입니다 :)
개복숭아는 장미과의 떨기나무에 속하는 복사나무의 열매로 산에서 자라는 복숭아의 한 종류입니다.
열매는 복숭아에 비해 아주 자꾸 못생겼지만 효능은 깨어난 열매입니다.
개복숭아는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신맛이 강한 편으로 새콤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복숭아는 비타민A, 아미그달린, 시트르산, 에스테르, 펙틴, 초산, 개미산, 사과산, 주석산 등 다양한 성분들을 풍부하게 함유한 과일입니다.
개복숭아는 씨앗에 약성이 많아 씨를 제거하면 약효가 절감됩니다.
개복숭아 씨앗에는 독성이 없어 한방에서는 가래, 기침, 천식 등 폐에 아주 귀중한 약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개복숭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복숭아 효능
[변비 개선]
개복숭아는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어 변비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장 내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배출해 주기 때문에 숙변제거와 체중조절에 효과를 보여줍니다.
[폐와 기관지 건강 개선]
개복숭아는 아미그달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아미그달린 성분은 암세포를 죽이는 성분으로 기침을 억제하는 진해제로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그래서 개복숭아는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 주고, 기관지 내 염증을 배출해 주며 폐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개복숭아는 만성기관지염이나 잦은 기침 그리고 가래 등 기관지 증상을 완화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그리고 개복숭아에는 아스파르트산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몸에 면역력을 강화해 주어 기침을 예방해주고 기침을 멎게 해 줍니다.
[혈액순환 개선]
혈관에 지방 성분이 쌓이게 되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이럴 경우 우리 몸의 장기로 혈액과 산소가 공급이 안되어 손발 저림, 뇌졸중, 심근경색, 뇌출혈 등
심혈관 질환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개복숭아는 혈액을 맑게 해 주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어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개복숭아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몸속의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피부 노화를 예방해 줍니다.
개복숭아 먹는 방법
- 개복숭아의 섭취방법은 대부분 효소로 담가 드시는데 개복숭아와 설탕을 1:1로 섞어 1년 정도 숙성을 거친 후 끓인 물에 희석해서 드시면 됩니다.
- 개복숭아를 차로 마시는 방법은 개복숭아를 말린 다음 물에 달여서 하루에 3번 차로 드시면 약효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개복숭아 부작용
개복숭아는 성질이 따뜻해 몸이 차가운 분들에게는 잘 맞지만 몸이 따뜻한 분들은 소량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복숭아는 장어와 함께 드시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함께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개복숭아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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