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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요등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계요등입니다 :)

 

계요등은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 넝쿨성 풀로 식물 전체가 닭 오줌 같은 독특한 냄새를 풍긴다고 해서 

계뇨등이라 불리던 것을 계요등, 구렁내덩굴, 털계요등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계요등은 남부지방 산기슭이나 양지바른 곳 또는 바닷가 풀밭에서 흔하게 자라는 풀로 번식력이 뛰어납니다.

 

계요등

계요등은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고 시큼하며 지방산, 알부틴, 페데리오사이드, scandoside, asperuloside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계요등은 잎과 줄기, 뿌리 열매 모두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많은 병을 고치는 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민간에서는 계요등 전초를 해독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계요등 열매와 뿌리를 말려 관절염이나 각종 염증치료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계요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요등 효능

 

[혈액 순환 개선]

 

계요등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해독 작용]

 

계요등은 민간에서 해독제로 활용하고 있는데 독충에 물렸을 때와 뱀에 물렸을 때, 전초를 채취해 즙을 내어 바르거나 전초를 짓찧어서 붙이면 독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항염 작용]

 

계요등에는 저급 지방산과 알부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염증을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성분들입니다. 
계요등의 줄기와 잎 그리고 열매를 달여 마시면 신경통과 관절염의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계요등의 줄기와 잎 그리고 열매를 채취해 짓찧어서 관절통이 있는 곳에 붙이면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그 밖의 효능]

 

- 계요등은 많은 병을 고쳐주는 약재로 기침, 기관지염, 소화불량, 위통, 장염, 종기, 황달, 무월경, 거풍,
소종, 이질 등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계요등 먹는 방법

계요등은 어린잎은 데쳐서 1~2일 동안 찬물에 담가 두고 필요한 양만큼 양념을 해서 반찬으로 먹으면 되고 데쳐서 햇볕에 말려 묵나물로 겨울에 이용해도 좋습니다.
계요등은 잎과 줄기, 뿌리, 열매 등을 수시로 채취해 그늘에 말려 사용하는데 말린 약재 8g을 물 2L에 달여서 하루 3번 3~4일 정도 마시면 좋습니다.


계요등을 술로 담가 드실 때는 생잎과 줄기를 술 담글 용기에 반 정도 넣고 담금술을 8부 정도 부은 후 입구를 봉하여

서늘한 곳에 3개월 정도 보관한 다음 생잎과 줄기를 걸러 내고 3개월 정도 더 숙성시켜 아침저녁 소주잔으로 한 잔씩 복용하면 좋습니다.

 


계요등 부작용

계요등은 성질이 평해서 임산부를 제외한 누구나 다 드실 수 있는 약재이지만

항상 적정량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계요등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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