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효능, 부작용

2019. 7. 15. 21:22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자작나무입니다 :)

자작나무는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수목입니다.
자작나무는 추위에 강하고 햇빛을 좋아하며 수피는 백색입니다.

주로 한방에서 수피를 백화피 라고 하여 약재로 사용합니다.

자작나무의 껍질은 매끄럽고 습기에 강해

과거에는 종이 대신 책을 만들 때 사용했다고도 하네요 :)

[간 건강]

한방에서 자작나무 껍질은 간에 쌓인 독소를 풀어주는 해독 작용과, 염증을 없애주는 효능이 뛰어나서

간 질환을 치료하는데 처방한다고 합니다.

[이뇨 작용]

한방에서는 자작나무 껍질이 소변을 시원하게 보게 하는 이뇨작용이 뛰어나서 부종을 완화하고 신장염의 좋은 약재로써 사용된다고 합니다.

[항균 작용]

자작나무 껍질을 달인 물은 급성 유선염에 효능이 뛰어나며, 편도선염, 간염, 치주염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항암 작용]

자작나무에는 버섯이 아주 가끔 자라는데, 이 버섯은 유방암, 위암, 백혈병, 폐암 등 각종 암을 낫게 한다는 것이 연구의 의해 밝혀졌습니다.

[호흡기 질환 개선]

한방에서는 자작나무 껍질을 달인 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 기관지염, 폐렴 등의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자작나무 수액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뛰어나며 또한 괴혈병, 신장병, 통풍 등에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아토피 개선]

자작나무에 수액에는 베툴린 등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염증을 치료하고 면역력을 높여 주어서 피부 질환에 좋습니다.

자작나무 껍질 20~40g 정도를 물 한 되에 넣어 반이 될 때까지 달여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자작나무 수액을 하루 두 잔씩만 마시면 신경통, 류머티즘, 소화불량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자작나무 껍질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주면 습진이나 종독, 각종 피부병에 효과가 좋습니다.

성질이 차가워서 몸이 차가운 분들이 과다 섭취 시 위의 불쾌감과 울렁거림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와 장이 약하신 분들이 과다 섭취하게 되면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자작나무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효능, 꿈해몽, 사주팔자,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