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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 효능, 부작용, 사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현호색입니다 :)

 

호색은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연호색, 원호색, 연호 등이 있습니다.

 

 

현호색의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매우면서 씁니다.
현호색에는 독이 없고, 구수한 냄새가 납니다.
현호색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동북부, 시베리아까지 분포하고 있습니다.
현호색은 우리나라 전국 산야의 습기가 있는 지역에 자생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현호색]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호색 효능

 

현호색은 혈액을 잘 돌게 하며, 어혈을 제거합니다.


현호색은 기를 잘 통하게 하고, 통증을 줄여줍니다.


현호색은 관절통, 신경통, 타박상 등에 사용합니다.


현호색은 생리불순, 산후 어지럼증, 생리통 등 부인병 증상에 사용합니다.


흔히 먹는 소화제인 '활명수'에도 현호색이 들어갈 만큼 약효가 뛰어납니다.


현호색의 덩이뿌리줄기는 진정작용과 진통작용이 특히 뛰어납니다.


현호색은 기침을 멈추게 하고, 기관지염이나 기관지 확장증으로 가슴에 통증이 있을 때도 사용합니다.

 


현호색 사용법

현호색은 줄기와 잎이 연하고 껍질이 마를 때쯤 채취하여, 잔뿌리를 제거하고 사용합니다.
현호색은 보통 말린 것을 사용하는데, 식초에 볶아서 사용하는 것이 효능을 더 극대화 해줍니다.

위경련에는 현호색 말린 것 6~8g을 가루 내어 식후에 섭취합니다.


각종 통증에는 현호색 말린 것 3~6g을 물에 달여 하루 세 번 나누어 마십니다.


신경성 위장병에는 현호색을 술에 20분간 담갔다가 약한 불에 볶은 후 가루 내어 한 번에 4~6g씩 식전에 먹습니다.

 


현호색 부작용

현호색은 성질이 따뜻해서 몸에 열이 많거나 맥이 강한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호색은 생리가 잦을 때는 사용해서는 안 되고, 임신부가 복용해서도 안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현호색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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