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복령 효능 및 부작용, 주의사항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백복령입니다 :)
복령은 죽은 소나무나 산잣나무의 뿌리에서 기생하는 버섯을 말합니다.
백복령은 그 복령이 흰색인 것을 말하며, 붉은색이면 적복령이라 합니다.
복령 중 소나무 뿌리가 꿰뚫고 있는 것을 복신이라 합니다.
백복령과 적복령, 복신 등은 그 쓰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복령은 다른 이름으로 솔풍령이라고도 합니다.
소나무 그루터기 주변을 쇠꼬챙이로 찔러보면 찾아내는데, 약으로 쓰려고 재배하기도 합니다.
채취는 주로 가을에서 다음 해 봄 사이에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백복령]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복령 효능
백복령은 위장의 기능을 개선하여 위장이 약해졌을 때 효능이 좋습니다.
백복령은 심신이 불안정하고 불면증에 시달릴 때 심신을 안정시켜주어 잠에 이르도록 합니다.
백복령은 피부 미용에 좋아 가루를 꿀에 섞어 팩으로 바르는 등으로 활용합니다.
백복령은 혈당을 정상적으로 만들어 당뇨에도 좋습니다.
백복령은 소변이 잘 나오도록 하여 부종이나 생리 불규칙 등에 좋습니다.
백복령은 위장의 기능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장염이나 설사 등에도 좋습니다.
백복령 사용법 및 TIP
백복령은 벌목한 지 3년 정도 된 소나무 뿌리에서 채취합니다.
물에 담가 두었다가 잘라서 햇볕에 말려 씁니다.
약재상에서 살 때는 1년이 안 된 것으로 고릅니다.
약으로 쓸 때는 말려 가루를 내거나 환으로 만들어 먹고, 술을 담가 먹어도 좋습니다.
백복령 부작용, 주의사항
백복령은 성질이 평이한 편이지만 속이 냉한분들이 드시면 설사를 동반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복용 중에는 절대 뽕나무, 자라, 인삼 등을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백복령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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