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효능, 부작용, 사용법

백미 효능, 부작용, 사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백미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백미(白薇)는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쌀밥(백미, 白米)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백미는 박주가릿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우리나라 전국의 산지에서 주로 자랍니다.

 

백미

백미의 잎은 서로 마주 보고 나며 잎자루는 짧은 타원형입니다.
백미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습니다.
백미를 꺾으면 흰색의 유액이 흘러나옵니다.
백미의 뿌리는 황갈색으로 가늘고 긴 잔뿌리가 짧은 뿌리줄기에 붙어 납니다.
백미의 뿌리에서는 특이한 냄새가 나고, 맛은 조금 매운 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백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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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효능

 

백미는 몸의 열을 내리고 피를 식혀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실열성 고열에는 거의 사용치 않으나, 미열에는 백미가 잘 듣습니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 때나 요도가 화끈할 때 백미를 먹으면 좋습니다.

기침할 때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에도 백미가 효과적입니다.

여름철 현기증, 갑작스러운 전신 발열로 인사불성이 되었을 때도 백미는 좋은 효능을 발휘합니다.

월경불순이나 양이 많을 때도 백미가 좋습니다.

백미는 혈압강하, 혈관 연화의 효능이 있습니다.

백미는 뇌내출혈, 중풍, 종창, 인후종통 등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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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사용법

백미 말린 것을 한 번에 2~4g 정도 달여서 복용하든지 환 형태로 먹습니다.
백미는 성질이 차고 맛이 쓰므로, 아랫배가 차거나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복용하지 않습니다.
백미를 대황, 대극과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방광염, 요도염, 소변량이 적거나 혈뇨가 섞여 나오는 때, 석위, 차전자 등을 함께 달여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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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부작용

백미는 성질이 차서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소음인 체질인 경우에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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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백미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