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 효능, 부작용

반하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반하입니다 :)

반하는 천남성과의 다년생초입니다.

 

 

반하의 뿌리 덩이줄기를 약재로 주로 사용합니다.
반하는 7월~8월에 채취하여 껍질은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 사용합니다.
반하는 독성이 있어서 대개 가공하여 사용합니다.
반하라는 이름은 여름이 반쯤 지나야 잘 자란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전해집니다.
꿩이 좋아하여, 꿩이 먹는 무릇이라는 뜻의 '끼무릇'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반하는 논, 밭, 산기슭에서 잘 자랍니다.
반하의 성질은 평하나 맛은 맵고 독이 있으니 주의해 먹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반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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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 효능

 

반하는 위염, 위궤양 등 위장에 효능이 좋은 약초입니다.

속이 매스껍고 구토 발생 시 반하 달인 물을 먹으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반하는 가래가 끓거나 기침이 심한 경우에도 효능이 좋습니다.

반하는 습기로 인해 생긴 담을 치료합니다.

생 반하를 환부에 바르면 종기를 없애고, 뭉친 것을 풀어주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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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 사용법

약재로 사용할 때는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이나 불에 말려서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쓰고 매운 맛을 완전히 없앤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반하의 복용량은 한 번에 12g 이하로 합니다.
약재로 복용할 때는 장시간 달여서 사용해야 독이 사라집니다.
생강즙에 담근 후 살짝 쪄서 쓰거나 백반즙에 끓여 독성을 제거하고 사용하기도 합니다.
반하 독으로 마비 증상 등 부작용이 발생하면 생강 끓인 물이나 감초 달인 물로 해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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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 부작용

반하는 독이 있는 약초이므로, 날것으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
어린이나 산모는 절대 복용을 금합니다.

마른기침을 하는 사람, 기침할 때 피가 나오는 사람, 갈증이나 잎 마름 증상이 심한 사람은 반하의 섭취를 금합니다.
한약재인 오두와는 절대 함께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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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반하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