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 효능, 부작용

메꽃 효능,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메꽃입니다 :)

 

메꽃이란 메꽃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합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선화, 고자화 등으로 불리며, 꽃의 형태는 흔히 알고 있는 나팔꽃과 유사하며 6~8월에 꽃이 핍니다.
메꽃은 열매를 맺지 않고 땅속줄기로 번식하는데, 생명력이 너무나 강해서 뜯어도 뜯어도 새로 돋아나 밭이나 정원에 자라나기 시작하면 굉장히 번거로운 식물입니다.

 

메꽃

메꽃은 순수한 우리나라의 야생화입니다.
또한, 메꽃은 자양강장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천연 비아그라라고도 불리는 아주 인기 있는 약재랍니다.

 

나팔꽃과의 차이점은 여러 가지 있는데, 나팔꽃은 여러 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메꽃은 담홍색만으로 꽃을 피우고,
나팔꽃은 오후가 되면 시들어버리는 것과 달리 메꽃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파리도 메꽃이 나팔꽃보다 더 긴 이파리를 가졌습니다. 

메꽃은 주로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되는데, 뿌리는 매운맛, 잎은 약간 쓴맛, 꽃은 단맛이 납니다.
식용으로는 옛날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고구마처럼 녹말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메꽃의 뿌리를 야초식으로서 캐어 먹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약용으로서는 뿌리, 잎, 줄기 등 전체가 야뇨, 강장, 피로 해소, 자양강장 등의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천연 비아그라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메꽃]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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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 효능

 

[자양강장 효과]

 

동의보감에 의하면 메꽃은

"오래 먹으면 주림을 모른다. 기를 늘려 허약한 것을 보한다."

라고 전해져 내려오며, 체력이 떨어지거나 정력이 저하된 경우에 섭취하게 되면 뛰어난 강장효과를 볼 수 있으며 여성의 불감증에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변비 개선 및 이뇨 작용]

 

메꽃에는 아프젤린, 루틴, 사포닌, 트리폴린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들이 설사 작용이 있어서 변비에 좋으며, 캠프페롤 성분은 이뇨를 촉진시켜 소변을 잘 보게 하며 방광염, 신장염 등 비뇨계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면역력 증진]

 

메꽃은 사포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천연계면활성무질로 항암 및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체력이 약해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해 주고,  허약한 체질을 튼튼하게 해 주며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나 노약자 들의 체력을 증강시키고 몸이 너무 말라 고민하는 분과 병을 오래 앓아서 기력이 몹시 허약해진 사람들, 여름철 무더위에 시달려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을 때 메꽃 뿌리를 생즙을 내어 먹으면 몸에 활력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 미용]

 

메꽃의 뿌리를 쪄먹으면 기미와 검버섯을 제거하고, 피부를 매끄럽고 윤택하게 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한 얼굴의 주름을 없애고 얼굴색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성인병 예방]

 

메꽃은 혈당과 혈압을 저하시켜주는 동물실험 결과가 있으며, 그로 인한 당뇨병, 고혈압, 중풍의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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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 먹는 방법

봄에 채취한 모든 부위를 나물로 섭취하거나 말린 메꽃을 10g 정도 넣어서 물 800ML를 넣고 달인 후,
아침저녁으로 마시면 이뇨 작용 및 피로 해소, 자양강장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뿌리를 말려 가루를 내어 기름에 개어 신경통이나 관절염이 있는 통증 부위에 바르면 통증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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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꽃 부작용

성질이 따뜻해서 몸이 차가운 사람들에게는 잘 맞지만 몸이 따뜻한 사람들은 차가운 성질의 식품과 같이
섭취를 하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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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메꽃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