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릉채 효능, 사용법, 부작용

위릉채 효능, 사용법, 부작용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위릉채입니다 :)

 

위릉채(萎陵採)는 호미초(虎尾草)의 뿌리 부분을 말합니다.
호미초는 장미과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호미초는 다른 이름으로 '딱지꽃', '오공초', '합마초' 등으로도 부릅니다.
생김새가 종이를 접어 만든 딱지를 닮았다고 하여 '딱지꽃'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호미초는 우리나라 전 지역의 산비탈, 길가, 밭두렁, 개울가 모래땅 등에서 잘 자랍니다.
호미초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극, 아무르, 대만 등에 분포합니다.
위릉채의 맛은 쓰고, 성질은 차갑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위릉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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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릉채 효능

 

위릉채는 해독작용이 강하고, 이질에도 효과적입니다.

위릉채는 장티푸스균, 적리균, 포도상구균 등 몸속 나쁜 균을 죽여줍니다.

위릉채는 각종 염증을 치료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위릉채는 위염, 장염, 천식, 기침 등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위릉채는 당뇨병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위릉채는 근육이나 관절의 통증을 낮추어 줍니다.

위릉채는 코피, 각혈 등 피를 쏟는 증상에 지혈작용이 매우 강합니다.

위릉채는 옴이나 피부 염증, 종기 등에 사용합니다.

위릉채는 중풍으로 인해 발생한 전신마비, 간질에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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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릉채 사용법

 

전초를 봄이나 가을에 채취하여 줄기를 잘라내고 물에 씻은 후 햇볕에 말려 사용합니다.

위릉채는 하루 15~30g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며, 달이거나 가루 내어 먹습니다.

외용약으로 사용할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 낸 것을 환부에 뿌리며, 날것을 짓찧어 붙이기도 합니다.

위릉채 20g을 물로 달여 하루 세 번 3일 정도 복용하면, 이질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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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릉채 부작용

위릉채는 독이 없고 부작용이 없어 마음껏 사용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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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위릉채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