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로 효능, 재배법

누로 효능, 재배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누로입니다 :)

누로는 국화과의 다년생초로, 건조하고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랍니다.
누로는 뻐꾹채, 개수리취 라고도 일컫습니다.
5월 뻐꾸기가 울 때 꽃이 피고, 꽃 봉오리에 붙은 비늘잎이 뻐꾸기 가슴털처럼 보여서

뻐꾹채라는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집니다.

 

누로

누로의 잎은 깃털처럼 갈라지고, 잎의 가장자리에는 삐뚤삐뚤하게 톱니가 나 있습니다.
꽃은 줄기 끝에 두상꽃차례로 핍니다.
누로의 성질은 차고, 맛은 쓰면서 짭니다.
누로에는 독이 없어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누로는 전국의 논두렁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누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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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 효능

 

누로는 열독에 의한 종기나 창양에 소염, 진통, 해열 작용을 합니다.

누로는 유방염 초기 증상이나 유즙 분비를 촉진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누로는 경락에 쌓여 발생하는 근육과 관절 동통을 다스립니다.

누로는 지혈 효과가 있어 코피나 소변 출혈, 치질 등에 효과가 좋습니다.

누로는 세포 면역을 강화하여 항노화, 보익 작용을 합니다.

누로는 연구 결과, 단백뇨, 체중 저하, 유즙 분비 촉진에 확실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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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 재배법

누로는 봄이나 6~7월경 여름에 파종합니다.
묘판을 만들어 옮겨 심거나 밭에 직접 파종합니다.
뿌리가 길게 내려가므로, 포트묘로 심을 때는 포트의 깊이가 깊은 것을 이용해야 합니다.
종자를 채취하려면, 꽃이 지고 난 후에 씨앗이 솜털처럼 되어 날아가기 전에 채취해야 합니다.
뻐꾹채는 적응성이 뛰어나며, 배수가 잘되고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하면 좋은 품질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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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누로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