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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효능, 부작용, 보관, 손질법, 생강청 만드는 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생강입니다 :)

생강(生薑)은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덩이줄기입니다.

생강은 성질이 조금 따뜻하고, 맛은 맵습니다.
생강은 독이 없어 마음껏 먹어도 좋으나 반드시 썩은 부위는 도려내어 먹어야 합니다.
생강은 그 약으로서의 효능뿐만 아니라 음식의 맛과 향을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
생강을 먹을 때는 생으로 먹기보다는 찐 후 말려 먹는 것이 약효를 더 증가하는 방법입니다.
생강은 우리나라 경기도 이남의 밭에서 주로 재배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생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강 효능

생강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에 들어 있는 진게론과 쇼가올이라는 성분은 티푸스, 콜레라균 등의 나쁜 균을 없애는 기능을 합니다.

생강은 항산화 효과가 매우 뛰어나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막아주며, 항암에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말린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허리나 다리에 냉증과 냉기가 올라와 소변이 자주 마려운 사람에게 좋습니다.

생강은 구토를 멈추게 하고 종기를 없앱니다.

생강은 감기나 기관지염에 특효가 있습니다.

생강은 위장과 자궁의 기능을 개선해주고, 생리통과 멀미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 보관법

생강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한 달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생강을 장기간 보관하려면 잘 다져서 냉동실에 얼려 쓸 만큼 떠내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을 장기간 보관하며 쓰는 다른 방법은 화분에 박고 수분이 없는 마른 모래를 채운 후 하나씩 꺼내 쓰는 것입니다.

생강 손질법

생강은 겉에 흙이 많이 붙어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잘 씻고, 껍질을 잘 제거해야 합니다.

붙어 있는 생강을 쪼개어 부러뜨리면서 조각을 낸 후 씻으면 굴곡진 사이의 흙이 잘 제거됩니다.

생강을 손질할 때는 칼을 이용해 끝 부분이나 줄기 부분, 껍질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생강청 만드는 방법

손질한 생강을 간 것에 엿을 넣고 골고루 잘 섞습니다.

약한 불로 가끔 저어주며 은근하게 졸여줍니다.

서서히 진한 갈색으로 끈적하게 됩니다.

잘 씻은 용기에 담고 냉장 보관하면서 뜨거운 물을 부어 생강차로 먹거나, 감기에 한수저씩 먹어도 좋습니다.

생강 부작용

생강은 독이 없어 마음껏 먹어도 좋으나, 치질이나 위궤양 등의 병을 가진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됩니다.
생강은 위액을 많이 분비되도록 하는 효능이 있어, 위가 약한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강은 몸의 열을 높이는 효능이 있어 혈압이 높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이나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생강의 부작용을 줄이려면 대추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생강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정보나눔] - 생강나무 효능,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