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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띠가 피해야 할 상대, 양띠 커플은 정말 상극인 것인가?

 

양띠가 피해야 할 상대

연분의 원칙에 의하면,

첫째 같은 해에 태어난 사람은 연분이 좋지 못한데 이 원칙을 제일 잘 증명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양띠 남녀다. 이들은 환경의 변화를 지나치게 두려워하기 때문에 가정의 분위기가 침울하고 발전성이라고는 전혀 없다. 또한 두 사람은 모두가 세심하고 담이 작아서 집에만 틀어박히는 경향이 있으며 일이 생기기만 하면 비관에 빠지고 나쁜 쪽으로만 생각한다. 때문에 이런 부부는 주말이 되면 교외로 나가서 산책을 하며 쾌활한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둘째, 양띠 여성과 연분이 좋지 않은 띠는 개띠다. 개띠 남성은 양띠인 당신과 마찬가지로 의지하려는 마음이 강한 유형에 속한다. 때문에 이런 부부는 어떤 일이든지 무조건 상대방에게 의지하려 하며 건설적인 새벽이 없다. 그 결과를 놓고 볼 때 양띠 부부보다는 조금 나을 수 있겠지만 큰 발전을 가져오지는 못할 것이다.


셋째, 앞에서 단기적인 연분으로 범띠 남성이 좋다고 했는데 양띠와 범띠 남성이 결합하면 '양이 범 아가리에 들어가는 식' 이 되고 만다. 그러면 상대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심신의 건강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역시 연분이 좋지 못하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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