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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무 효능, 사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피나무입니다 :)

나무는 껍질로 이름 난 나무입니다.
껍질의 섬유질이 삼베보다도 질기고 물속에서도 잘 썩지 않는 특성이 있어서

옛사람들은 이것을 노끈 삿자리, 그물, 자루, 망태기, 미투리 등을 만드는 데 썼고

기와 대신 지붕을 이는 데 쓰기도 했습니다.

 

 

피나무는 약으로의 쓰임새도 매우 요긴합니다.
초여름에 피는 피나무 꽃은 꿀이 많은 것으로 이름 높지만 약으로도 중요하게 씁니다.
피나무 꽃은 발한 작용이 뛰어나 감기, 몸살 등에 땀을 내는 약으로 쓰며, 신경 쇠약, 불면증 등에도 사용합니다.
피나무 꽃에는 향기가 나는 정유 성분과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기침을 삭이고 열을 내리며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류머티즘 관절염, 위암, 헛배 부른 데, 위염, 위궤양에도 일정한 효력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피나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나무 효능 및 사용법

 

골수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피나무 진액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하루 3~5번, 한 번에 소주잔으로 반 잔에서 한 잔씩 먹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씩 먹다가 차츰 양을 늘려 복용합니다.

피나무 새순은 신장염에 효력이 있습니다.
봄철에 피나무 새순을 따서 그늘에서 말렸다가 몸이 붓거나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달여서 먹습니다.
하루 10~15g을 달여 3~5번 나누어 마십니다.

신경성 위장염, 신경쇠약, 불면증 등에는 초여름 꽃이 활짝 피었을 때 따서 말린 것 3~5g을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피나무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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