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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완 효능, 부작용, 활용법

오늘 준비한 포스팅 주제는 바로 자완입니다 :)

완은 개미취의 뿌리를 말합니다.
개미취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개미취는 주로 우리나라 전 지역의 양지바른 야산이나 들 등 풀밭에서 자생합니다.
개미취라는 이름은 꽃대의 하얀 잔털이 개미와 흡사하다 하여 붙여졌습니다.
개미취는 다른 이름으로 '반혼초', '탱알'이라고도 불립니다.
개미취의 잎은 뿌리에서 나서 꽃이 필 때쯤 떨어집니다.
개미취의 잎은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개미취의 뿌리와 뿌리줄기를 '자원'이라 하여 약으로 씁니다.
자완은 성질이 따뜻하고, 질이 윤택하며, 맛은 약간 맵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완 효능

 

자완에는 사포닌, 시오논, 퀘르세틴 등의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자완은 지해제, 화담제 등의 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완은 해수의 초기 발열 증상에 사용합니다.


자완은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실험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자완은 거담작용과 항균작용이 뛰어나며, 기침을 멈추게 하고 억균 작용이 있음이 실험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자완은 기관지염, 폐농양, 폐결핵성 기침, 신경쇠약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자완은 오줌이 잘 안 나오는 소변불리, 숨이 가쁘고 기침이 나며, 

가래가 심하게 끓는 천식에도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자완 사용법

자완은 이른 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잔뿌리를 다듬고 물로 씻은 후 햇볕에 말려 씁니다.

자완은 하루에 6~12g 정도를 사용합니다.
개미취를 나물(취나물)로 먹을 때는 쓴맛이 나므로, 데치고 갈무리하여 묵나물로 씁니다.


자완, 천문동, 길경이, 행인, 상백피, 감초를 배합하여 약한 불에서 오랫동안 끓여 우린 것을 자원탕이라 하여

폐 질환을 다스리는 데 사용합니다.


봄에 전초를 채취하여 항아리에 황설탕을 넣어 약 1년간 숙성하여 효소를 만들기도 합니다.

 


자완 부작용

자완은 따뜻한 성질의 약재로, 평소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부담을 줄 수 있으니 복용을 삼가야 합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자완

 

여러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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